2010년 4월 13일 화요일

[펌]천안함 침몰 - 미스터리들

(수정)천안함 침몰 - 미스터리들

(수정: 한국 찌라시들이 보도하지 않는 사진들....즉, 미군이 사고지역에서
작업하는 모습의 사진들을 추가로 첨부합니다.
그리고 맨 밑에 뱀발도 추가합니다.)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지도   벌써 15일째나 되는 것 같다.
그런데 군당국 및 정부당국의 발표들이 의문을 해명하는데 도움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오락가락 하기만 해서
결과적으로 국민들의 불신만 자초하고 있다.

그만큼,....군당국이나 정부당국이 숨기고 싶어하는
뭔가가 있다는 반증으로 보인다.

사실 사건이 난 초기에 나는.....백령도와 대청도 사이의 NLL 부근에서
어뢰에 맞고 전속력으로 백령도 근해로 오다가 침몰한 줄 알았다.

그러다가 그 뒤에는 백령도와 대청도 사이가 아니라, 백령도 서북쪽 NLL 근방에서
사고를 당해 전속력으로 백령도 근해로 오다가 결국 침몰한 줄 알았다.

그런데 그 뒤의 발표들을 종합해보면....나의 그러한 예측이 틀렸던 것 같다.

왜냐면....해경이 보고받은 최초 사고시각인 9시15분에....
천안함은 NLL 근방이 아니라, 대청도 서쪽에 있었기 때문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050016175&code=910302

천안함 침몰 사고 당시 최초 상황이 국방부가 공식 발표한 사고 시점보다 7분 앞선 오후 9시15분으로 기록된 상황일지가 공개되면서 이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규명하는 것이 사고의 경위를 밝혀줄 핵심 ‘열쇠’로 떠오르고 있다.

4일 MBC가 보도한 당일 상황일지에 따르면 9시16분 백령도에 있는 방공33진지에서 폭발음이 관측됐고,
9시20분 백령도 해안초병이 폭발음을 들었다고 보고했다.

이어 9시21분 백령도 지진관측소에서 진도 1.5 규모의 지진파가 탐지됐다. 9시22분 해군전술지휘통제체계(KNTDS)에서 천안함이 사라졌고, 해상작전 위성통신체계에서 천안함의 신호가 두절됐다.

해군은 9시33분 해경에 천안함 구조 지원을 요청했고,
9시45분 해군작전사령부는 합동참모본부에 관련 상황을 보고했다.

천안함에서 실종된 차균석 하사는 사고 당일 오후 약 32분간 여자친구와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다 9시16분쯤 갑자기 중단했다.





그런데....최초 사고가 난 대청도 근처에는 해경함 및 고속정들도 있었는데
왜 해경함의 구조를 그 자리에서 기다리지 않고
고장난 군함을 이끌고 전속력으로 백령도 서쪽으로 질주한 것일까???

그리고 군당국은 왜 그 시각(9시15분~9시22분)을 숨기고 싶어하는 것일까???
그리고....전술지휘통제시스템에서 천안함이 사라진 9시22분 이후에 적어도 6분여간
군당국은 도대체 무엇을 하느라고 천안함 구조요청을 안한 것일까???

자, 이번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큰 그림을 그려보아야 한다.

당시 한미합동훈련이 진행중이었다.
더구나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 특수부대를 유사시 북한영토에
기습적으로 실어나르는 작전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즉, 평양을 전술핵 등으로 기습선제공격을 하여 무력화시키고
특수부대를 투입시켜 북한 핵미사일 부대 등을 직접 장악하겠다는 구상이다.

따라서 당시에는.....많은 미군함들은 물론이고, 한국의 대형군함들도
모두 거기에 있었다. 물론, 고속정들과 해경함들까지.....

그리고 심지어 사고 전후해서 양측의 전투기들까지도 날아다녔던 것 같다.

가히....한반도 전면전쟁 일보직전의 비상상황 처럼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천안함 대원들 대부분은
적어도 사고직전 까지는전투상황이라기 보다는 휴식 중이었던 것 같다.

어쨋든, 천안함 침몰 관련해서 매우 이해하기 힘든 현상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제3의 부표는 무엇이며, 주한미대사와 주한미사령관의 방문은 또 무엇인가???




한국군장병 몇십명쯤이 죽었다고 해서.....주한미대사가 방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그런 사람은 한미관계를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다.

즉, 한국군장병 수십명이 아니라, 아마도 수천명이 죽었어도
그들은 결코 "사고 현장"을 방문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란 말이다.
일제해방후 지금까지 그런 일은 아마 전무후무한 일일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이번에는 주한미대사와 주한미사령관이 함께
사고현장을 방문하였다.

그것 뿐만이 아니다.
한국군 사고현장에.....미국군 대형상륙함 등등도 등장하였으며
미국국방부와 미군해군참모총장까지 나서서
이 문제에 개입하고 있으며, 나아가 미국 탄약전문가 및
영국, 호주, 스웨덴 등의 탄약전문가들도 이번 사고에
참여하겠다고 한다.

뭔가....미국과 관련하여....중차대한 문제가 있음을
우리는 그로써 눈치챌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분명히....제3의 부표가 있는 곳이다.

그리고 잠수정 모함이라는 한국의 다도해함은 도대체 무엇을 "은밀히 찾고" 있는 것일까???

즉, 한 준위 등 잠수부들 뿐만 아니라, 잠수정들까지 동원해서 뭔가를 은밀히 찾고 있다는 말이다.
즉, 천안함 인양 따위는 그들의 안중에 없고....오로지
미국의 국익에 엄청난 이해관계가 걸린 무엇
그들은 "은밀히 찾고" 있는 것으로 나에게는 해석되어진다.

그리고....잠수함을 찾아낼 수 있는 "링스헬기"까지 그날밤 동원된 모양이다.
그 말은 곧....제3의 부표에 있는 물체가...."잠수함" 또는 "잠수정"과 관련이 있을 것임을
추측가능하게 한다.

그렇다면....그것은 북측의 것일까??? 아니면, 미국측의 것일까???
주한미대사와 주한미사령관이 현장에 나타난 것으로 보아....아마도
그것은 미국의 것일 것이라고 나는 추론한다.

그리고.....그것은 아마도.....고물무기가 아니라,
미국의 엄청난 첨단무기일 것이라고 본다.
왜냐면....그것이 만일 평범한 것이었다면.....
주한미대사 등이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지금 백령도 앞 용트림 바위 앞 바다속에 가라앉아 있는 것이다.

그런데.....그것은 아마도.....미군들이 타고 있지 않는 "무인잠수정"인 것 같다.
왜냐면 시급한 인명구조 작업 활동이....미군측으로부터 없는 것을 보아하니....


[천안함 침몰 이후] 다도해함은 비밀작전중?

[서울신문]다도해함은 뭘 하고 있을까. 천안함 침몰 해상 인근지역에서 활동하는 다도해함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잠수정 모함으로만 알려진 다도해함이 백령도 인근에 있는 이유는 공식적으로는 감압장치인 챔버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행동 반경이 작은 잠수정의 모함인 다도해함은 그 자체가 군사기밀에 속한다.
이런 다도해함이 백령도 인근에서 기동하는 이유에 대해 군 안팎에서는 '뭔가 은밀히 찾고 있다.'거나 '작전을 준비 중' 이라는 등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다.

7일 천안함 침몰 원인 규명 합동조사단의 발표에 따르면 해군 2함대사령부는 천안함 침몰 시각(오후 9시22분) 25분 뒤인 9시47분 인천 옹진군 덕적도에 있던 대잠(對潛)헬기인 링스헬기 1대를 백령도로 전개하도록 지시했다.

슈퍼링스로도 불리는 링스헬기는 수중에서 활동하는 잠수함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링스헬기는 줄에 매달린 '디핑(dipping) 소나'를 바다에 넣어 액티브(active) 소나로 잠수함(정)을 탐지한다.당시 속초함 등이 사고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고 '새떼'를 적으로 오인해 사격까지 했다는 군의 발표를 보면 군은 천안함이 잠수함(정) 등의 수중무기에 의해 피격됐을 가능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최원일 함장이 사건 발생 당시 2함대사 22전대장과의 통화에서 "뭐에 맞은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것도 이 같은 정황을 뒷받침힌다.

그는 "최근 대북관계를 고려할 때 이번 상황에 대해 북의 개입을 적극적으로 말하는 것은 금기시되고 있어 사건 초동 단계에서 극도로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사고 직후 군은 링스헬기 기동과 대잠경계태세 발령에 대해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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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부표: 백령도 콩돌해안 옆 용트림 바위 앞바다)


故 한 준위 사고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UDT 동지회 회원들이 이곳에서 수중수색 작업을 할때 단순한 파편이 아닌 대형 구조물을 봤다는 겁니다.

구조물에는 문까지 달려 있었고 그 안은 소방용 호스 등으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녹취> UDT동지회 회원 : "해치문을 열었고, 한 사람은 로프롤 잡고 있고, 나는 해치 안에 들어가서... 5미터 들어가서..."

이곳은 어제 해군이 길이 2미터의 파편 2개를 건져 올린 곳이기도 합니다.

이 파편을 실은 해군 헬기는 백령도나 인근 바다에 떠 있는 독도함이 아닌 남쪽 어딘가로 사라졌습니다.

한때 해군 정보탐사선 다도해함이 장시간 머물기도 했던 곳으로 이 지점이 어떤 곳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3의 부표 위치에서.....미군 헬리콥터가 뭔가를 건져 올려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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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부분: 서프에서 사진을 발견하여 여기에 추가합니다.)

(미군 잠수부가 작업을 마치고 들어올려지고 있는 모습. 근데...그가 가지고 올라가는 빨간 물체는 무엇일까요??? 잘라진 "소방호스"처럼 보이기도 하고.... 멀리 보이는 것이 한국의 광양함)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33080


아무튼, 그 무인잠수정에....무엇인가 매우 중요한 것이 들어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미국은 그것을 회수하고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건 그렇고......도대체 천안함과 그 무인잠수정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자, 이제부터 순전히 내 개인적 추론에 들어간다.


천안함 침몰] 외교·안보 대정부질문…'북 공격설' 잇따라

▶ 인터뷰 : 신학용 / 민주당 의원 - "쾅하고 그 충격으로 배가 반이 갈라졌다.

배 밑을 보면 스크래치가 크게 나있고 구멍이 네 개 나있습니다.

(퍼온이 주: 스크랫치란....영어단어로서.....핥퀴듯 긁힌 자국이란 말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1&cm=%EC%A0%95%EC%B9%98%20%EC%A3%BC%EC%9A%94%EA%B8%B0%EC%82%AC&year=2010&no=179429&selFlag=&relatedcode=&wonNo=&sID=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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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후 새로운 기사를 발견하여 여기에 추가합니다.)

"천안함 선체, 사선으로 찢긴 걸로 파악"

천안함 선체가 이번 사건으로 두동강날 때,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갈라진 것이 아니라 사선으로 찢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안함 함수와 함미가 둘로 갈라질 때 사선으로 찢긴 걸로 파악됐다"고 말했습니다.
함수와 함미가 사선으로 찢겼다면, 피로파괴 가능성이 적다는 얘기입니다.
전문가들은 통상 피로파괴로 두동강 난 경우, 용접부분을 따라 위에서 아래로 수직으로
갈라진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아직 원인을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침몰원인과 관련한 새로운 단서가 나온 것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newsid=20100409085020104&clusterid=148760&clusternewsid=20100409081611359&p=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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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당국은....왜 사건초기부터....북한의 개입이 아니라고
못을 박고 나왔던 것일까???

그리고.....미국측은 왜 함선 자체의 문제라고 미국은 인식하고 있다고 말해온 것일까???

위와같은 발언에 딱맞는 해석을 내가 하자면.....다음과 같다.

미국의 "첨단무인 잠수정"이....모종의 작전을 수행하느라
대청도 서쪽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천안함도 그 지역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서로 항로가 교차되는 바람에....
미국의 그 첨단무인 잠수정이 천안함의 배밑바닥을 긁고 지나가 버린 것이다.
물론, 그것이 원인이 되어 미국 무인잠수정도 고장이 나 결국 백령도 용트림 바위 앞에서
침몰해 버린 것이다.

무인잠수정이야.....고장이 나서.....관성으로 백령도 앞바다까지 갔다고 하겠지만
그런데 천안함은 왜....그런 상황에서 백령도 근해로 전력질주했던 것일까???

그리고.....미국의 그 첨단무인 잠수정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미국의 거대 상륙함 등을 몰고오고, 나아가
한국의 다도해함과 고 한준위 등 한국 잠수부 등을 동원하여 수색을 하고
주한미대사와 주한미사령관까지 초조하게 그것을 지켜봐야만 하는 것일까???
그리고 미군 잠수부들과 폭약전문 특수부대원들까지 동원하고 있는 것일까???



김태영국방 "처음부터 69시간 생존 안믿었다"

김태영 국방장관은 8일 "천안함은 잠수함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한 방수 기능은 갖추지 않고 있다"며 "천안함 침몰 초기, 실종자들의 '69시간 생존' 가능성이 희박했다"고 밝혔다.

"천안함은 잠수함이 아니기에 완벽한 방수기능은 갖춰져 있지 않았다"며 "처음부터 완벽하게 수밀이 돼 생존해 있으리라 생각하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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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 실종 군장병 구조한다고 대국민 쑈쑈쑈를 했구먼...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uid=133074

[1/2]   ㅎㅎㅎㅎ  IP 122.36.228.x    작성일 2010년4월9일 11시31분      
ㅎㅎㅎ겉으로는 장병을 구하는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한준위가 사망한 지점 북한 잠수정이 침몰한 지점이었습니다. 제3의 장소라고... 부표까지 달아놓고 말이죠...
[2/2]   써글놈들  IP 211.185.203.x    작성일 2010년4월9일 11시35분      

산소주입은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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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는 기사 하나 추가합니다.
저런 "귀한 집 아들들"을 데려다가 두들겨 패 죽이고,
물에 빠뜨려 죽이고.....더구나 함미 침몰위치를
처음부터 정확하게 알고 있었으면서도
모르는 척 하며 엉뚱한 곳이나 찾는척 하며 재빨리 구조할 생각도 안하고
기타 엉뚱한 짓이나 해대고.....ㅉㅉ)


"아들아 아들아" 천안함 실종자母 애끊는詩

[머니투데이 김태은기자]26일밤 침몰한 천안함 실종자의 어머니로 유추되는 이가 쓴 글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있다.

9일 새벽 해군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모씨가 올린 '아들아 아들아 사랑하는 내 아들아'라는 제목의 글이다.

다음은 이씨가 올린 글 전문.

내 아들을 삼켜버린 잔인한 바다를 바라보며 만신창이가
된 어미는 숨조차 쉴수가 없구나!

네 눈빛을 바라볼수 없고 네 몸을 만질수도 없고
네 목소리조차 들을수 없기에 피맺힌 눈물이 흐르는구나!

미안하다 아들아 칠흙같은 바다에 있는 너를 구해주지
못해 어미의 육신이 찢기는 듯 아프구나

사랑한다 아들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내새끼
그 누구도 용서하지마라
너를 구해주지 못한 어미도
진실을 밝히지 않는 대한민국도


오늘도 이 어미는 애타게 네 이름을 불러본다
어머니하며 달려올것 같은 내새끼

어미의 귓가에 들리는 네 목소리
한번만이라도 네 얼굴을 만져보고 싶구나

미안하다 사랑한다 보고싶다
제발 제발 살아만 있어 다오
사랑한다 내 아들아!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0409142804586&p=moneytoday&RIGHT_COMM=R2


(뱀발)

위 추론에 의하면 생존자들의 최초 증언에서...
분명히 "외부 충격"인 것 같다....그러나 화약냄새도 없었고
거대한 물기둥도 없었다.....고 하는 말들도 모두 자연스럽게 설명이 됩니다.

따라서....이제 진짜 원인규명은....바로 그 제3의 부표 지역에서
건져올려진 것이 무엇이냐 하는 것을 규명하지 않는한.....
그저 뭔가가 배밑을 긁고 지나간 것 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다는 식으로
어정쩡한 원인규명으로 끝나고 말 것입니다.

이제 문제의 핵심은.....바로 그 제3의 부표 밑에
도대체 무엇이 가라앉아 있는냐를 추적하는 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