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3일 일요일

중국산 김의 정체

 

북경올림픽 올림픽요트경지장이 있는 중국산동성칭다오의 연안에서 대량으로 발생한 녹조류에 관해서 칭다오시공산당위원회는 지난 2일 녹조류의 정체는 김의 한종류인 '청김'이기 때문에 한국에 수출할 것을 밝혔다.

 

칭다오시선전부의 왕해도부부장은 북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부분은 폐기처리했다. 그러나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식품으로 친숙한 것이다. 시험적으로 한국에 수출하겠다"고 밝혔다. 한 지방신문에 따르면 대규모공장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수출할 움직임도 있다고 한다.

 

청김은 한국의 서해해역(중국의 황해)에서 5월말 발생해서 일순간에 올림픽관련해역의 약 30%를 뒤덮었다. 당국은 중국인민해방군이과 자원봉사자들 약 15만명을 동원해서 100만톤이상을 수거해서 올림픽에는 영향이 없을것이라고 한다. 수거후에도 악취가 여전하다는 지적에 관해서

 

"가정에서 야채나 사과가 썩는 것과 같은 자연현상으로 인체에 영향은 없다"고 당국자는 전했다.


【北京=阿久津篤史】北京五輪のセーリング会場となる中国山東省青島の沿岸に大量に漂着した藻について、青島市共産党委員会は2日、正体はアオノリだったとして、韓国に輸出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

 市党委宣伝部の王海濤副部長は北京での記者会見で「大部分は埋めて処理した。しかし、日本や韓国では食品として親しまれており、試験的に韓国に輸出する」と述べた。地元紙によると、大規模工場を造り本格的に輸出する動きもあるという。

 アオノリは黄海海域で5月末に発生し、一時は五輪関連海域の約30%を覆った。人民解放軍やボランティアら延べ約15万人で100万トン以上を撤去して、五輪には影響しないという。撤去後も異臭が残るとの指摘については「家で野菜やリンゴが腐るのと同じ自然現象で、人体に影響はない」と話した。


원문 : 일본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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