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7일 금요일

바늘한개도 제대로 훔치지 못한 바늘도둑과 귀가 얄팍한 South Korean

난 전주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고 해외를 떠돌아다니다 서울에 정착한 South Korea 국적을 가진 사람이다.

노무현전대통령이 대선에 출마했을 당시 국외거주한 관계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했으나 마음으로 열씸히 응원한 사람중에 하나이다.

당시에도 대통령직을 이행중에도,

이후 봉하할아버지가 된 이후에도,

도덕성에 상처입은 지금과 같은 상황에 몰렸어도 딴넘들 보다

특히 두환이와 쥐쉨히보다는 훨씬 낫다는 이유로 여전히 지지하는 입장이다.

 

대국민 사기극으로 청기와집을 쟁취한 전과범이 사조직 견찰과 뒷골목 떡검패거리와 야합하여 봉하할아버지 뒤를 가격하여 가방을 털어보니 먼지만 나오자 걸친 것 까지 홀랑 벗겨 신발 밑창에서 찾아낸 바늘한개를 컨테이너 트럭에 털어 넣으며, 봉하할배가 울 팔촌방물장수 바늘을 털어간거라며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상황에서

혹자는 정말 충격을 받았다느니 너만은 그럴줄 몰랐다느니 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귀가 팔락거리는 분들 역시 너도 대중이랑 다르지 않구나라며 눈을 치켜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어설픈 옹호의 글을 올리고자 함이 아니다.


제대로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것 같아 
 
별로 듣고 싶지 않겠지만 한바탕 주저리를 읊는 것이다.

 

 

당신의 투표권은 꿈이지만 정치는 현실이다.

당신의 꿈을 실현할 사람으로 정치인을 뽑지만, 그 정치인이 맞닥뜨리는 것은 똥구덩이 현실 정치인것이다.

당신의 꿈을 이뤄주겠다던 정치인이 자고 나면 꿈을 실현시켜줄 것 같은가?

그럼 올해안에는 실현될 것 같은가?

 

그래서 당신도 나도 우매한 군중에 불과하며 쥐쉨히 조차 우리의 말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뭐 미물이니 원래 말이 안통하기도 하지만...)

한낱 귓구녘으로 들리는 전파의 일부에 주체가 흔들렸으니 대가를 치뤄야지

 

 

앞서 갔던 김대중 전대통령이 두환이에 견주어 발끝,

태우에 견주어 초딩,

영삼이와 동기동창수준으로 한탕 해먹고 내려간 이후,

청렴하고 도덕적인 이미지의 노무현 전대통령이 당선됬다.

 

당신은 그때 그가 대통령자리에 올라가 먼지 한톨 안뭍히고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했나?

그랬다면 당신은 유치원에 재입학해야된다. 흠흠

 

난 투표할때 되도록 바늘 도둑이 될 싹수를 지닌 넘을 뽑아왔다.

지금도 그렇고 당시에도 바늘 몇 개 훔치는 것은 이해해줄 만한 하해?와 같은 아량을 지니고 있었다.

지난날 어느 넘들처럼 소도둑만 아니면 되지 않나 그 소굴이 어떤 소굴인데.. 라는 생각을 더 많이 했었다. 뭐 지금은 날도둑 거대쥐 한마리가 청기와집 안방에 있지만서도...ㅡ,.ㅡ

 

그런데...

작년말 부터 지금까지 노전대통령을 거꾸로 들고 흔들어대는 떡검과 언론사들의 꼬라지를 보니, 참내….

바늘 몇 개도 제대로 못 훔쳐먹었나 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그 자리에 있으면서 두환이 영삼이 대중이처럼, 돈 있는 넘, 없는 넘 한테 삥뜯어 후일을 기약하며 조직정비에 힘썼다면 어땠을까..

 

이제 동네방네 봉하할배 어쩌구 떠드는 족속들의 낯짝을  한번 살펴 보자.

다들 얼굴에 똥을 바르고 있고 입에서도 똥냄새가 풀풀 난다.

컨테이너 트럭을 끌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뜯고 다닌 너희들이..

돌을 던지고 손가락질을 할 자격이나 되냐?

그 펴진 손가락을 살짝 꺽어주고 싶다.

 


컴터에 앉아 손가락만 까닥이고 있는 나나, 

투표하던날 애인과 가족과 휴일을 즐겼던 당신,

난 딴나라넘 청기와네 쥐샠히 안뽑았어라고  소심하게 웅얼거리는 당신,

그리고 국민연금체납하고 노후대책 없이 백수자녀에게 몸을 의탁하시고 계시는 중산층망상에 빠진 나잇값 못하는 당신도

우매한 South Korean이다.

 

또 다시 선거철이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미디어들이 더욱 옆집 정일이가 어쩌구 한반도가 위기니 떠들어대고,

나라를 또 양분하고, 국민을 집단 패싸움에 껴넣으려 하고 있다.

그 싸움에 승자는 있을 수 없다.

 


앞서 출신성분?을 밝힌 이유는 오사까 출신 쥐샠히 처럼 둔갑술을 쓰지 못하기 때문이라면....큼큼ㅡ,.ㅡ;;
 

내 글이 퍼랭이들이 보면 다분히 좌빨일려나


주절거린거니 딴지는 접수 안한다
. 딴지걸면 내맘대로처리 할거다라는 의미

 





*South Korean정의? (..ㅡ.)큼

자신이 단독 노출? 될만한 일은 기피한다.

등이 가려워 항상 비빌 언덕이 필요하다 특별히 좋아하는 언덕은 록키산맥과 후지산을 좋아한다.

집밖에서는 성질 좋고 매너 좋은 사람이나, 지 집안에서는 숨겨진 추잡한 근성을 남김없이 표출한다.

지들 입으로 양은냄비라고 쉽게 흥분하고 깨끗이 잊어버리는 근성을 자조한다.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며,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짓을 자주한다.

돈 앞에서 자존심이 없다.

매우 강한 집단을 마주하면 이마를 땅바닥에 대고 혀로 신발을 핥는다.

그.리.고  철학과 이데올로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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