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11일 토요일

여행가방을 꾸릴때 빠뜨리지 않는 것이라

Mr.Blog...

여행 가방을 꾸릴 때 어떤 것들을 챙기나요? 잊지 않고 꼭 넣는 물건은?
블로그씨는 어디서든 보려고 조그만 가족사진 한 장을 꼭 챙겨 가요.


여행가방을 꾸릴때 빠뜨리지 않는 것이라...

노트북
다이어리
세면도구
우산
책한권
여분의 옷과 신발과 접는 가방


그리고 머그컵 하나 이다.

요 컵은 뉴욕에서 쇼핑을 하다가 조그만 가게 한구석에서
발견한 이 영국산 도자기로 만들어진 머그컵은
표면에 푸른 장미덩굴 가지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난 그 컵에 첫눈에 반해 버렸다.
원래는 소서러와 한짝이지만 짝을 구하지 못한체로 지금은 어느새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이 되어 집을 떠나 어디를 가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송중한 것이 되어버렸다.
뭐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차를 마시며 그 컵이 주는 따스함을 즐기며
컵을 비울때마다 컵안에 물든 찻자국을 쓸어보곤 한다.

요 컵은 뉴욕에서 쇼핑을 하다가 조그만 가게 한구석에서
발견한 이 영국산 도자기로 만들어진 머그컵은
표면에 푸른 장미덩굴 가지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난 그 컵에 첫눈에 반해 버렸다.
원래는 소서러와 한짝이지만 짝을 구하지 못한체로 지금은 어느새 내가 가장 아끼는
물건이 되어 집을 떠나 어디를 가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송중한 것이 되어버렸다.
뭐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하진 않지만
차를 마시며 그 컵이 주는 따스함을 즐기며
컵을 비울때마다 컵안에 물든 찻자국을 쓸어보곤 한다.

2004년 11월 11일 목요일

고비....

고비다.

 

그래 고비....

 

6개월간 정말 죽어라 일만 하다가

 

드디어 터득을 했다고나 할까....

 

농.땡.이.

 

드라마에서 보는 화이트 칼라들은

 

다들 여유롭고 시키는 일만하고 쓸데 없는 외근도 많고....

 

더도 덜도 말고 그들 만큼만 되어 보자...

 

 

약이 없다.

 

잠이나 자라,  덜자란 녹색생물...

 

 

 

2004년 11월 4일 목요일

잠수중...

후~

 

시간이 얼마나 됬느지 꼽는 걸 잊었다.

 

뭍이 너무나 멀다.

 

차라리 그냥 멈춰버린 배 위에라도  있을걸...

 

허우적 대며 물 밖으로 머리를 길게 뽑아 보아도

 

청명한 하늘에 걸린 뽀송한 구름만...

 

폐 깊숙이 공기를 담아

 

또 다시

 

잠수를 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