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고추장볶음!
갑자기 어릴때 도시락에 자주 등장했던 오뎅 고추장 볶음이 생각났다.
가끔 안주로 오뎅을 먹는고로 냉장고엔 오뎅만 있다.
뭐 이가 없음 잇몸이다!
오뎅, 유통기한 알수 없는 마늘다진것, 생강가루, 파, 어제사온 청량고추, 물엿, 올리브유, 고추장으로 마녀의조리법으로 요리를 했다.
음...
부엌선반위에 바닥을 보이는 꿀통이 보이길래 꿀도 한숱가락 넣어보았다.
나쁘지 않아~~
완성된 오뎅고추장볶음은?
술을 당기는 포장마차의 향기가 배어있는 찌인~~한 그~맛!
술이 없어 크리스마스때 남은 레드와인이랑 먹어봣는데, 오뎅도 나름 생선인가...ㅡ,.ㅡ
레드와인과 오뎅고추장 볶음의 맛은 뷁!
일주일간 반찬걱정은 안하겠다.
너무 많이 했나봐 ㅡ.ㅡa 이슬이 사러가야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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