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풀어보자면,
본인은 덕산스파캐슬홈피와 덕산넷 홈피를 혼동하였다. ㅡ,.ㅡ
웹마인 나도 이런 짓을 한다.
덕산스파캐슬 http://www.resom.co.kr/spa/ 덕산넷 http://educksan.ducksan.net/Front/
먼저 수요일 스파캐슬에서 모임을 4식구 가족모임을 하기로함.
검색하다가 스파캐슬로 검색하고 덕산넷에 입장 회원가입....
먼가 이상함.... 크레딧뱅크 명의도용차단이벤트 발생하지 않음.
흐음 먼가 뒤가 꾸리지만 무시했슴.
요게 내 목덜미를 낚아챌줄야!!! 크흑
목요일 12시 "토요일 종일 이용권" 덕산 스파캐슬에서 진행중인 이벤트로 할인받아 164000원 성인4명 카드결제완료.
결제한 당일 오후 6시 아버지가 다니던 병원으로부터 수술날짜를 통고 받음...하필 "토요일".
하여, 다시 로그인후 예약을 취소하려 하였으나 예약조회가 안됨.
고객문의를 살펴보니 예약취소가
회원일 경우 인터넷으로 취소가능하고,
비회원일경우 상담원과 통화해야된다고 써있슴.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그 글을 읽고 로그아웃 후 예약검색을 했더니 조회됨 ㄷㄷㄷㄷ
왜? 난 회원가입을 하였던가.....( ` .)먼산
고객게시판에 취소문의 남김.
금요일 12시 덕산넷과 통화함. 하루전이니 어제 결제하건말건
하루전 예약취소에 해당하는 30%위약금공제들어간다함.
2일전 예약취소는 20% 3일전 예약취소는 10%였슴.
기분열나 나빠짐.
소비자원에 전화했뜸.
전화상담내용 상세
상담원 삐꾸!!!
오히려 덕산넷측 상담원이 자기를 소비자원 상담원과 연결해달라고 큰소리침.
위약금30% +3.5% 지내
들 카드결제 수수료까지 물어주고 취소함.
완전 기분 더러븜.
회원탈퇴!
이번엔 찬찬히 덕산스파랜드를 다시 검색해봄.
커헉 옥션에 기간제한없는 할인권이 3마넌....ㄷㄷㄷㄷㄷ
더군다나 리솜리조트라고 듣보잡 이름이 덕산스파캐슬이었심.
예약취소 환불큐정봤더니,
예약 전일 취소시 20%! 카드수수료 없이 20%! ㅠ,,ㅠ
덕산넷은 티켓판매 대행업체였슴.
더더더 완전 기분 더러븜 ㅠ0ㅠ
당분간 누가 스파 얘기만해도 속이 쓰릴거 같슴.
"살펴보고 구매하고, 결제전에 다시 한번!!!!!"
마지막으로 본인이 자주 즐기는 "외환카드 만원의 행복"을 소개한다.
본인은 만원! 동행은 30%할인이다. 이게 더알차지 않은가!!
이게 차라리 낫지.....
에효~~~~~~왜 스파를 가겠다고 설쳤다가 ㅠㅠ
취소된 가족모임은 여기서 해야겠다.
이벤트는 9월30일까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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