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가까워오는지 여러가지 공연을 지상파에서 녹화 방송하고 있다.
몇일전 S모방송에서 오페라 라토스카를 해준데 이어
어제 M모 방송에서도 유명한 할아버지?와 기타 등등이 나와서 유명 가곡들을 불러댔?다.
고등학교때 음악선생님이 테너가수의 꿈이 좌절된? 분이였었는데,
그분으로 인하여 클래식음악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선생님 감사합니다^^)
음악선생님 요즘은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암튼 가수이름은 모르겠지만 삶에 대한 욕구를 파바로티보다 극적으로 표현한것 같아
여러버전중 아래의 가수를 선택했다.
혹시 가수이름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한다.
Volume up!!!
E lucevan le stele...
별은 빛나건만...
e oleszava la tera.
향기로운 대지...
stridea l'uscio dell'oto e un passo sfiorava la rena...
저 화원 문을 열고 가벼운 발자국소리들리네...
Entrava ella, fragrante,
또 나를 알아 준 것
mi cadea fra le braccia...
향기론 그대였네...
Oh! dolci bacio languide carezze, mentr,io fremente
오! 달콤하고 뜨거운 그 입술로 날 떨게 하고
le belle forme disciogliea dai veli!
고운 그 몸 베일을 벗어버렸네!
Svani per sempre il sogno mio d'amore...
사랑의 꿈은 영영 사라지고
l'ora e fuggita
절망 속에서
e muo 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muo io disperato!
나 이제 죽게 되오!
E non ho amato mai tanto la vita,
아 죽게 된 이제야 삶의 소중함 나 이제 깨닫네.
tanto la vita...
이제야 깨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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