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도, 일러스트도... 춥다 +++
빈방을 거닐던 내 긴 한숨은
오늘도 아름다운 너와 찬란한 내 님과 비 맞는 아이의 손짓
내 거짓과 나의 미움도 모두 찢겨버린
아름다운 너와 찬란한 내 님과 비 맞는 아이의 미소
몸을 비트는 너의 숨결
흐려지는 그대의 미소..
내게 스며 빛의 옷 벗고
다시 숨 쉬는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내 거짓과 내 미움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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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셔캣님이 선물해주신 음악들을 요즈음 찬찬히 되새김질을 하고 있다.
한두번 듣고 그냥 넘겨버렸던 음악 속에 반짝이는 돌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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