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프랑스 포스터디자인의 대가, philippe apeloig


 
필립 아펠로아 (philippe apeloig)
 
암스테르담 소재 토탈 디자인에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에 있어서 자신의 관심 영역을 확장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체득한 후 1985년 오르세 미술관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시카고, 메트로폴리스의 탄생> 전 포스터로 국제적으로 재조명 되었으며 수많은 상을 받았다. 1988년에 아펠로아는 프랑스 외무부에서 장학금을 받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에이프릴 그레이만과 함께 공부할 기회를 얻었으며 이듬해에는 파리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어 주로 프랑스 문화 기관들을 위해 일했다. 또한 1993년에는 <르 자댕 데 모드 le jardin des modes>라는 잡지의 아트 디렉터가 되었고 1996년부터는 루브르 박물관의 디자인 고문역을 담당해왔다. 아펠로아는 1995년 로마 빌라 메디치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활동했고 노르망디 10월 축제와 국립 인쇄소 imprimerie nationale의 포스터 디자인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님스 nimes의 까레 다르 carre d'art와 파리 유대 미술사 박물관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작업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액성 프로방스 aix en provence 도서 축제 포스터 디자인 작업 중이며, 도쿄와 오사카 다이 니폰 프린팅 갤러리와 보르도 건축 센터 아르크 앙 레브 arc en reve, 파리 아나똠므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미술장식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쿠퍼 유니온 미술학교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펌]타이틀의 비쥬얼화 시키기

[펌]타이틀의 비쥬얼화 시키기 (타이포를 비쥬얼화 시킴으로써 자연스러움 연출)

 
타이포를 텍스트의 개념에서 벗어나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생각했을 때, 타이포그라피에 접근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전공자들이 겪는 타이포 그라피의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장면들을 웹사이트 디자인에 잘 접목한다면 누구나 쉽게 멋진 타이포그라피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들은 타이포가 담긴 비쥬얼들을 하나의 비쥬얼존으로 구성함으로써 가장 자연스러운 비쥬얼존을 형성하고 있는 예이다.
 
굳이 새롭게 타이틀을 만들 필요도 없는 이유가, 이 한장의 그림으로 사이트의 목적과 디자인이 완성 되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타이포와 이미지를 합성하는 경우 인위적으로 꾸며진 느낌을 줄이는데 노력해야 할것이다. 3D 애니메이션에서의 작품성은 실사처럼 구연된 자연스러움에 있듯이. 마찬가지로 타이틀을 비쥬얼과 한장의 그림처럼 담아내는 것 역시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연출되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그림들은 사이트명을 직접 그림으로 만들어 보다 자연스러운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는 그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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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타이틀에 강약을 주자 (타이포의 비쥬얼을 통한 자연스러움 연출 기법)
 
디자이너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잣대는 크게 타이포 처리 능력과 색상 사용에 있다. 이는 그만큼 사이트 디자인에 있어 주가 되는 요소이고, 컨셉을 설정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타이포는 그 모양과 표현 방법에 따라 사이트가 가지는 성격을 반영하게 된다. 가령 명조체 위주로 사이트가 이루어진 경우, 전통적인 색채가 강한 사이트임을 쉽게 알 수 있을 뿐더러, 화련한 동적 요소보다는 안정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이트임을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디자인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디자이너의 경우는 타이포의 형태가 가지는 의미와 사이트의 컨셉 자체를 잘 연결 시키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타이포를 단순히 정보전달을 위한 매게체인 텍스트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얼마나 사이트의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변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디자인적 재미를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습득해 갈 필요가 있다.
 
배경이 정적인 비쥬얼이거나, 색상이 단조로울때 타이포에 강한 변화를 주면 동적인 비쥬얼로 전환된다.
아래 사이트들의 그림을 보면 배경이 되는 그래픽들이 정적인 비쥬얼이거나 색상이 한톤인 그림들이다. 그러나 위에 새겨진 타이포는 단순히 사이트의 목적을 알리는 텍스트라기 보다는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타이포 그래픽적인 요소로서의 경향이 매우 강하다. 단순히 나열식의 타이포로만 쓰였다만 별다는 재미가 없었겠지만 타이포의 굵기, 크기 변화를 통해 심심함을 줄이고 강한 역동성을 주고 있다.


자 그럼 위의 그림들 처럼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어떤 디자인적 변화가 있는지를 직접 비교해 보도록 하자. 먼저 위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색상변화가 심한 그래픽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타이포의 느낌을 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색상차가 적고 글자와의 대비를 뚜렷하게 할 수 있는 이미지를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약 이미지의 색상이 너무 밝거나 색상수가 많은 경우 타이틀과 함께 썪일때 시선의 혼동만 줄 위험이 매우 크다. 이도 실험을 통해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자.
 
1. 타이틀이 두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 메인 타이틀을 강조하고 서브 타이틀의 크기를 줄이고 밝기를 약하게 했을때 보다 안정스런 배열을 느낄 수 있다.


2. 다음으로 강조된 텍스트에 단어마다 크기와 농도변화를 주면 보다 동적인 느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자에 강약을 주어 강한 타이포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다음과 같다.
①. 글자의 색상과 배경의 색상이 강한 대비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만 타이틀에 힘이 실릴 수 있다. ②. 글자의 자간을 너무 벌리지 말아야 한다. 자간을 너무 벌리게 되면 집중되는 힘이 약해지고 시선이 분산되어 강한 비쥬얼을 느낄 수 없게 된다. ③. 가장 두껍게 처리하는 문자는 가능한 고딕계열이 좋을 수 있다. 이는 고딕계열이 명조계열 보다는 무게감이 깊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색상변화를 통해 타이틀의 운동감과 변화의 재미를 이끌어 내보자
아래 그림들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은 같은 크기, 서체모양으로 이루어진 문장을 단어별로 색상값을 틀리게 하여 변화를 준 점이다. 이는 가장 주가 되는 단어에 강한 칼라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로 하여금 사이트의 목적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혹 하면서도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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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의 방향과 타이틀을 일치시키면 공간감이 생긴다. (타이포의 방향 및 위치설정에 관해.)
 
비쥬얼과 타이포가 감각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이미지의 방향에 따라 타이포를 배치시키는 방법이다. 아래 그림중 상단 2개의 그림은 전체 이미지의 각도에 따라 타이포가 배치 된 예로서 주로 적은 크기의 타이포를 배치 시킬 때 많이 쓰는 방법이다. 타이포의 크기가 크게 되면 이미지의 방향과 타이포의 방향이 통일됨으로써 가지는 아기자기한 구성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글자의 크게되면 그림에서 가지는 공간감이 다 사라지기 때문에 이미지 전체의 방향과 타이포를 일치 시킬 때는 비쥬얼의 공간을 최대한 살리면서 배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위 그림에서 하단의 2개의 그림은 비쥬얼 존의 주체가 되는 모델들의 시선에 맞춘 형태로서 상단의 그림이 평면적인 공간감을 형성하고 있다면 하단의 그림들은 시선의 흐름에 따라 타이포가 형성되기 때문에 3D적인 공간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단순 나열식의 배치기 아닌 그림의 방향과 일치 시킨 타이포는 보다 비쥬얼적인 화면 구성과 함께 공간감을 형성하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형태를 얻기에 좋다. 가령 디지털 제품관련 사이트를 만든다면 제품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위의 방식처럼 타이포를 배치한다면 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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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 구성요소를 멀리서 찾지말자 (기업, 제품의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
 
브랜드 관련 웹사이트 제작에서 컨셉을 잡아 나갈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브랜드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 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래 사이트들은 제품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이용하여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친근감과 함께 재미적인요소를 잘 살려내고 있는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
 
일상적인 틀에 박혀 디자인을 하다보면 가로, 세로 레이아웃을 적용할지 아니면 어떤식의 레이아웃을 적용할지 많은 디자이너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 틀에 맞힌 디자인을 생각하기 보다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요소들을 어떻게 사이트에 반영할지를 먼저 생각하면 이외로 디자인 컨셉은 쉽게 잡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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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를 통한 디자인 컨셉 도출하기1 (CI, BI 를 통해 레이아웃에 도입한 사례 분석과 응용)
 
로고를 통해 레이아웃 도출하기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기업, 제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웹 아이덴티티를 통일 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로고에서 레이아웃을 도출하는 방법일 것이다. 로고는 기업이나 제품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성격들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 제작시 이를 반영하여 디자인 한다면 클라이언트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웹사이트 디자인이라는 것이 단지 이쁜 것을 보여주는 디자인 아니라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목적성을 얼마나 잘 뒷받침 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좌지우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로고를 통해 어떠한 식으로 레이아웃을 도출하였는지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를 적용하는 방식들을 알아 보도록 하자.
 
"U"의 부드러운 곡선을 이용한 유니레버 홈페이지
다국적 생활용품.식품기업 유니레버의 CI는 "활력(vitality)"이라는 기업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태양,하트,비둘기 등 25개의 다른 기호들로 이뤄졌다. 소비자들의 삶에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해서도 책임있게 행동하겠다는 기업의지의 표현이 담겨져 있다. 이를 웹사이트에 반영하기 위해 기업의 첫글자가 되는 "U"의 반쪽 부분을 비쥬얼 존의 외곽 형태로 구성하고 그 안에 제품들 플래쉬 형태로 번갈아 가며 보여줌으로써 유니레버 제품 이미지 제고를 해주고 있으며 "U"자 형의 비쥬얼존 외곽라인은 로고 색상인 BULUE를 3단계의 면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입체적인 느낌과 기업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신세대를 상징하는 티모드의 "T"로 표현된 레이아웃
티모드(Tmode)의 T는 TRY,TOP,TREND,TALENT 등의 의미를함축하며, 넘치는 끼와 재능, 세련된 감각,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과 개성을 추구하는 신세대를 상징하며, Mode 는 특정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쿨한 티모드의 T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상징이다.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을 웹사이트에 반영하기 위해 "T"자를 중심으로 한 레이아웃을 구현 하였으며 "T"자가 가지는 특징을 이용하여 글자의 왼편에는 네비게이션바를 우측에는 컨텐츠 존을 구성하였다. "T"자 안에 기업의 성격을 비쥬얼로 표현하기 위해 채도가 높은 YELLOW GREEN색상을 배경색상으로 채택하였다.


미래 지향적이며 역동적인 기업이미지 표현을 위한 사선 레이아웃의 금호타이어
'K'의 백색 획은 동적이며 과학적으로 앞선 이미지를 자아냄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정신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으며, 단순명료한 형태속에 차별화가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다.


레이아웃을 통해 최고의 기업임을 표현하는 E1 홈페이지
E1의 CI는 Energy, Environment, Excellence, Essence, Efficiency 등의 다양한 의미를 상징하는 영문 이니셜 “E”와 First, Best,근원,One 등을 표현한 숫자”1”의 조합을 통해 Energy First, Environment First를 상징화 하였으며 에너지의 열정과 고객친화를 상징하는 E1 오렌지 Color로 감싸고 둥근 라운드로 마무리함으로써 환경친화와 안전을 표현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사용된 "1"을 통해 그런의미를 강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하단의 외곽을 둥근 라운로 마무리하여 CI에서의 환경친화와 안전에 대한 이미지를 통일감있게 유지하고 있다. 사이트의 특성상 새로운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CI에 담긴 기업 이미지를 비쥬얼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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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통한 디자인 컨셉 도출하기 2  (CI,BI 를 비쥬얼존에 도입한 사례)
 
이번 강좌에서는 기업아이덴티티와 브랜드아이덴티티를 높이기 위해 로고를 비쥬얼화 시켜 사이트를 제작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표현들이 가지는 효과는 어떠한지 살펴볼 것이다. 웹디자인에 있어 중요한 표현은 사이트의 주체가 가지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로 하여금 감성적 접근이 가능하게 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업사이트나 제품 사이트에 있어 좋은 디자인이란 무의미한 직설적 표현 보다는 웃음,
 
재미, 신뢰등의 요소를 수반함으로써 사이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있다. 가령 회사소개 페이지를 구현하는데 있어 많은 사이트들이 빌딩등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컨텐츠의 내용을 연상시키는 방법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페이지의 디자인적 구성에만 의미가 있고,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는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이다.
 
이온의 느낌을 "O"자로 표현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느낌을 전달해 주는 뉴온
뉴온 사이트의 경우 nuon의 o자를 이미지화 하여 이온의 움직임을 표현함과 동시에 기업브랜드 이미지의 제고를 높이고 있다.


Solution, Manpower, Teamwork를 담다 웹에이전시 CK인터드림
LG애드 사이트로 유명한 웹에이전시 CK인터드림의 홈페이지는 과일상자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된 사이트로서 로고중 "I"자 위에 있는 세개의 점을 과일의 이미지를 빌려 신선하고 맛있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위 세개의 점은 CK인터드림의 기술력, 맨파워, 팀웤등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이를 과일등의 음식물로 형상화 한것은 클라이언트에게 CK인터드림의 신선한 크리에티브를 선물하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심볼로고를 통해 아이들의 공부방 연출 - 프뢰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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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비쥬얼에서 이미지 사용 법칙 (이미지의 효과적인 배치 방법에 대하여)
 
많은 웹디자이너들이 사이트 디자인에 사용하는 이미지들을 이미지CD에서 얻거나 스캔을 통해 얻게 된다. 이는 그 사이트만이 가진 아이덴티티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며, 때로는 사이트의 성격과 상관없는 비쥬얼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아무리 퀄리티가 좋은 이미지라도 사이트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없는 이미지는 좋은 이미지라 할 수 없다. 따라서 디자이너가 이미지를 선택할 때 어떠한 이미지를 적용시킬 것인지를 미리 정한 후 그에 맞는 이미지를
 
찾아내는 것이 좋은 디자인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편이다. 이미지 소스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찾을 수 없다면, 직접 촬영을 한다거나 클라이언트에게 촬영을 의뢰 함으로써 사이트 디자인의 퀄리티를 높여야 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몫이다. 사이트에 들어갈 이미지가 선정되어지면 포토샵 작업을 통해 편집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이미지를 어떠게 사용하면 효과적인 디자인 될 수 있는 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1.주체가 되는 이미지는 크게 넣는다.
디자인을 하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처음의 디자인 컨셉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디자이너의 욕심에서 비롯되게 된다. 사이트를 대표할 주제 이미지가 선정되더라도 배치상 화면이 세련되게 나오지 않으면 주제 이미지를 축소시키고 사이트와 크게 연광성이 없는 이미지를 퀄리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전면에 부각시키는 경우를 많이 범하기 때문이다.
화면을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은 디자이너의 당연한 욕심이다. 그러나 디자이너가 만들어 내는 디자인은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작품이 아닌, 대중에게 보여질 제품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것이다.
 
디자인만을 너무 강조하다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 버리게 되면 이는 좋은 디자인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주제가 되는 이미지가 배치상 화면의 퀄리티에 저해가 된다면 과감히 그 이미지를 포기하고 그에 맞는 유사 이미지를 다시 찾아보거나 재촬영 하여 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이미지의 해상도가 매우 낮은데도 이미지를 전면에 내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이미지의 질이 크게 떨어져 사이트의 질을 손상 시킬 위험이 있는 경우 역시 유사 형태의 해상도가 좋은 이미지를 새롭게 찾아야 할것이다.


2. 가급적 대칭 방향을 피해 이미지 배치하기
초보 디자이너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의 하나가 주제가 되는 이미지를 화면의 가운데 배치하는 것이다. 이는 고의적인 의도를 통해 주제를 크게 부각 시킬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대칭 구조는 화면을 좁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하며,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준다. 사진에서 인물 촬영시 증명사진을 제외 하고는 중앙에서 벗어난 인물을 촬영하는 것이 이유에서다. 중앙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배치하면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배경과 주제가 되는 이미지의 효과적인 조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
 
3. 인물의 시선을 화면 안쪽으로 위치 시킨다.
비쥬얼존에 인물을 배치 시키는 경우 인물 시선의 방향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사이트의 전체적인 가독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의 그림은 인물의 시선이 왼쪽으로 위치 하여 있어 컨텐츠존과 비쥬얼 존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의 시선을 분산시킬 위험이 있다. 오른쪽 그림은 인물의 시선에 따라 사용자의 시선이 바로 컨텐츠 영역존으로 흐르게 됨으로써 전체적인 컨텐츠의 가독성을 높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Contents By 안병국님 (http://www.iwebdy.net)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마더 테레사 -
 
 
 
 
 

설득의 비결

 
1.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말을 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세계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다.

2. '기회'는 모두가 원하는 가치다
기회란 말은 사람들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원칙이기 때문에 언어적으로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따라서 기회균등을 내세우는 것은, 사람들이 제일 소중하게
지니고 있는 가치에 부합하는 일이다.

3. '공동체'의 열망에 부응하라
공동체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개념이다. 사람들은 대기업, 언론 매체, 정부 등과
같이 대중과 멀리 떨어진 대규모 단체들보다는 소규모의 기관이나 하부 사회 조직들에
더 친밀감을 느낀다.

4. '상식'은 성공의 기초다
상식은 강력한 논거가 될 뿐만 아니라 그 본질을 이룬다. 상식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당신은 사실상 난공불락의 고지를 점령하게 될 것이다.

5. '대가'의 방정식을 활용하라
대가의 방정식은 얼마를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얻을 수 있느냐에 의해 정의된다.
사람들은 더 이상 '투자한 만큼 얻는다'는 방정식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투자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한다.

6. '편의성'은 최상의 서비스다
편의성은 번거로움으로부터 해방된 경험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수록 편의성은
떨어진다.

7. '메인 스트리트'에 주목하라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는 밝고 따뜻하며 개인적이고 친절한 인상을 준다.
반면에 '월 스트리트'는 전 세계적이고 냉혹한 인상을 준다.

8. '가족적 가치'를 드높여라
가치 전달의 효과적인 방법은 가족, 자유, 기회, 책임, 공동체, 희생 등의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9. '긍정적인 메시지'가 지지를 얻는다
특히 대중에게 미래를 제시할 때, 메시지는 반드시 긍정적이어야 한다.

10. 누구나 '존중' 받기를 원한다
존중이란 말이 필요할 때는 고객이 아니라 고용인들과 대화할 때다. 존중은 고용인들이
스스로가 받는 대우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 및 그들의 고용주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말이다.

11. 서비스의 완성은 '해결책'이다
세계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해결책을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그 해결책을 팔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는 더 널리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펌] 스키용품 세일

 

 

- 스노보드 입문자는 프리라이딩 계열의 보드 선택하고 스키장비는 길이를 잘 살펴야

- 스노보드복 선택시 색상과 디자인 우선시하되 기능성 확인도 필수

- 인터파크, 스키보드테마샵 오픈하고 유명브랜드 스키보드장비의류 정품상품 20~70% 할인

- 상품 구매시 최대 4% 적립금에 아이포인트몰 이용시 추가 10% 할인혜택 제공

 

스키어, 보더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어릴적 첫눈이 오기만을 기다려오던 아이의 마음처럼 해마다 스키장을 찾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마음은 이미 슬로프를 질주할 터. 스키보드 온라인 매출 1위를 자랑하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스키장 개장이 시작됨에 따라 스키보드테마샵을 오픈하고 스키보드 장비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스키보드를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장비선택이 필수. 무조건 디자인을 따지기 보다 기능과 목적을 고려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스노우보드 입문자라면 프리라이딩 계열의 보드를 선택해야

스노우보드는 순수하게 타는 것에 중점을 둔 프리라이드와 기교를 부리는것에 초점을 둔 프리스타일로 나뉜다. 스노우보드 입문자라면 프리라이딩 계열의 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슬로프에도 잘 어울리고 적당한 휨 강도를 가지고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노우보드 입문자에게 적합한 프리라이딩 보드는 일반사면에서의 보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 있어 보드에 충격이 많이 가해지는 고급기술을 구사하기엔 다소 무리가 따른다.

 

중급이상의 실력을 갖춘 보더들에 적합한 프리스타일 보드는 하프파이프, 빅에어 등 기술위주의 보딩에 적합한 보드로 탄성이 좋고 충격 흡수가 좋은 내구성 높은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보드의 특성상 바닥면의 디자인이 프리라이드 계열보다 더욱 화려하다.

 

한편, 스노우보드는 스키에 비해 문양과 디자인이 화려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류와 매치가 되는지를 고려해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사이즈는 자신의 목과 턱 사이 높이를 고르면 적당하다.

 

▶ 스키장비는 적당한 길이, 부츠는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

스키의 경우 중요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스키의 길이다. 흔히 신장에서 10cm 가량 큰 것을 골라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은 카빙스키이므로 남성의 경우 턱 정도의 높이, 여성은 자신의 목까지 오는 스키가 가장 적당하다. 또한, 부츠를 고를 때는 우선 자신의 발사이즈를 정확하게 체크하여 발에 잘 맞고 편안한 것을 골라야 한다. 상급자용 아웃쉘은 영하의 기온에 노출되면 단단해지면서 발을 가두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오히려 편안한 스킹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올 겨울 스키장비는 디자인이 한층 화려해졌다. 살로몬이나 로시뇰이 브랜드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부각시키면서 무거운 디자인에서 탈피해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이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 여기에 스키어들이 과감하게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도록 장비 자체가 고급화 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 스노우보드복 선택 시 색상과 디자인을 우선시하되 기능성 반드시 체크해야

올해의 슬로프 위 패션코드는 멀티스타일이다. 설원 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까지 폭넓게 활용하려는 실용적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해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겸비한 캐포츠록이 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과거 전통적 스타일이나 힙합스타일에서 벗어나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노우보드복 선택 시 우선 고려할 사항은 색상과 디자인이지만,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어야 하므로, 방수성과 통기성, 보온성 등의 기능성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방수 성능은 내수압으로 표시하는데 내수압 1mm이상의 제품이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노우 보딩을 하는 동안 땀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도 중요하므로 상/하의에 통풍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항균기능이 있는 소재를 고르는 것이 좋다. 통풍정도를 나타내는 투습도는 7,000g 정도인 것을 고르면 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스키보드테마관 오픈을 통해 BUZRUN, HEAD, 산타크루즈 등의 스키보드장비와 STL, ROMP, FELICE등 스키보드복 유명브랜드의 정품상품을 20~70%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스키보드 장비의 경우 0708년 시즌신상품을 이월상품만큼의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여 30만원 후반~50만원선에서 풀세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데크, 바인딩, 부츠 전품목이 08년 신상품으로 구성된 ‘BUZRUN 0708 신상품 최강세트 40%할인된 398,000. 여기에 상품 구매시 최대 4%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포인트몰 이용시에는 동일한 상품을 10%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인터파크 우희동 스포츠용품 카테고리 매니저는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스키보드가 이제는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알뜰구매 찬스를 잘 활용한다면 온 가족이 보다 저렴하게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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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용품 '80% 할인' 우~와!

[스포츠한국 2004-11-20 09:18]
유통업체의 스키 바이어들은 “지금이 스키와 스노보드 용품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12월초면 지난해 이월상품이 모두 떨어져 더 이상 할인행사가 없기 때문. 올해는 빌리지 않고 하나 장만하겠다고 맘먹은 스키어들은 할인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보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30일까지 ‘스키·스노보드 용품 특별기획전’을 열어 스키와 스노보드 용품을 최고 60%까지 싸게 판다.

웬만한 플레이트 하나 가격으로 세트구매(플레이트, 바인딩, 폴, 부츠, 폴)가 가능하다는 뜻. 지난해 16만8,000원에 판매되던 Xports 스키복 상하세트는 6만9,800원, 4만5,000원에 팔리던 윙 스키 고글 2030은 3만3,800원에 살 수 있다.

스키세트로는 다이내믹 스타일 플레이트, 다이내믹 세트 바인딩, 노르디카 TKR 부츠, 마스터 폴로 구성된 세트가 37만원이다.

스노보드세트는 로시뇰 문스톰 데크, Sakew 부츠, 버튼 프리스타일 바인딩 34만8,000원. 이밖에 스키장갑을 3,500~4,500원 균일가 판매한다.

LG마트 송파점은 28일까지 ‘스키·보드 국내 최저가전’을 열어 로시뇰, 헤드, 노르디카 등 유명브랜드 이월상품을 최고 70%~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스키·보드세트가 19만9,000원부터로 국내 최저가를 자랑한다.

로시뇰 등 브랜드 의류는 40% 이상, 스완스·에어워크 등 고글은 2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12월5일까지 스키·보드 이월상품을 최고 80% 할인판매하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명 비발디 파크 전일 시즌권(1명), 리프트 세트권(5명), 고글, 귀마개 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 보드나 스키를 구입하면 각 무료 강습권과 스키폴을 증정한다.

제네릭스 보드세트 29만9,000원, 로시뇰 스키 풀 세트 42만9,000원 등이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스키·보드 의류 이월, 재고, 신상품을 최고 85% 싸게 판매한다.

로시뇰 보드·스키 재킷 9만9,000원, 바지 6만9,000원, 아메리칸이글 재킷 7만9,000원, 스파이더 멜빵바지 9만9,000원, 슈필러 스키보드복 세트 10만9,000원이다.

이너웨어로 쿨론 소재 셔츠 9,900원, 쿨텍스 소재 셔츠는1만3,800원, 듀폰 쿨맥스 셔츠 2만8,900원, 통기성강화 쿨맥스 소재 메쉬러닝셔츠 1만2,100원에 마련돼 있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과 영통점은 23일부터 ‘스키웨어 특별전’을 열고 스키복 세트를 10~30% 할인 판매한다.

재킷 4만8,000~8만8,000원, 스키·보드 바지 5만9,000~8만9,000원, 아동 스키복세트 12만8,000원, 성인 스키복세트 20만7,000~22만7,000원 등이다.

또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2월2일~내년 1월27일 ‘실내스키 강습회’를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에 연다.

장비대여료 2만원, 월 강습료 7만원으로 스키를 마스터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수도권 7개점은 22일부터 스키시즌 매장을 오픈한다.

폴제니스, 라시엘로, 로시뇰 등 스키복 전문브랜드의 세트 기획상품을 15만∼20만원선에 내놓았다.

아토믹, 로시뇰, 살로몬의 스키장비 풀세트는 40만~50만원대, 보드 초보자용은 40만원대로 기획 판매한다.

김희원 기자 he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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