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스트레스...

여즘 미국산소고기, 공공사업 민영화, 경기하락, 고물가 등

이메가가 당선된 이후 2개월동안 많은일이 일어났다.

하루를 뉴스로 마감하며 조용한 날이 없었다.

요 몇일은 시위탄압건으로 떠들썩 하더라.

첨엔 교수들 검열하더니 언론사에 이젠 학생들도 검열한다.

독재다. (*독재를 하더라도 재대로해야 딴나라로 망명이라도 하지..ㅡ,,ㅡ;;)

머리아프다.

내 인생을 망해가는 나라에서 허비해야되나...

 

그나마 다행인건..

지난 대선때 난 이메가를 찍지 않았다는 거다.

게시판에 이메가 찍었다고 후회하는 분들~~~ 안타까울뿐이다.

경제가 목숨에 우선하지 않음을 깨달으셨단다. 에휴...

이메가는 미친소 전면 개방하고 캠프데이비드 1년 무료숙박권을 얻었다는 유언비어도 퍼지고 있는마당에

가슴이 많이들 답답하실거다.

 

근데 4년 10개월이나 남았단다.

 

그냥 캐나다로 이민이나 갈까나...

 

정말 머리 안아프고 조용히 살고 싶다.

 

 

마지막으로

울나라 대통령을 뽑을때 "쥐"상을 뽑으면 안되는것 같다.

YB 때도 크고 작은 사건에 사상자도 많았고 IMF 까지...

이메가도 당선되자마가 남대문화재사건을 위시로 사건사고가 지난 이개월동안 끊이지 않았다...

아직 4년10개월이 남았으니 국민여러분은 모두 알아서들 조심해야할것이다. ㅉㅉㅉ

이메가도 그리 말했지 않은가.

"눈달렸으니 알아서 가려먹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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