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 저렴하게 1만원대로 즐기기!!!!
1. 말이 통하는 넘과 안통하는 넘을 구분하라.
통신사를 잘 골라야된다는 말이다.
A사는 회사의 덩치에 비해 고객서비스센터가 터무니 없이 작고,
B사는 가입시 뭘 몽땅 안겨주나 능력이 부족하고,
중간정도 간다는 C사는 이도저도 아님서 요금이 비싸다.
그래도 한국시장에서 한넘은 골라 사용해야하니 나랑 말이 잘 통하는 넘으로 골라본다.
2. 장사는 밑천이 필요하다.
약정은 필수 코스라는 것을 잊지말라.
일단 사은품이든 현금이든 챙길만큼 챙기고 약정혜택 최대로 받을 만큼 받으면서 3년을 쥐죽은듯 때를 기다리는 거다.
약정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이리저리 옮기는 돈받아서 남주는 짓은 자제하자.
약정만료 날짜는 배우자생일보다 중요하다! 꼭 기억해두자.
3. 싸움의 고수는 한놈만 팬다.
약정만료날짜가 다가오면... 유비무환!!
인터넷과 거리로 나가 타사로 옮길 경우의 혜택을 꼼꼼히 사은품과 현금또는 상품권을 최대 어디까지 받을수 있는지 자~~알~~~, 꼼꼼히 따져보자.
메모는 필수!!
4.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자! 이제 통신사의 해지쎈터로 전화를 하자.
(* 계약이 만료되도 고객이 암말 없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는 점을 알아둬라.)
해지센터 상담원이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했을때,
'타사에서는 이만큼 주는데요............깎아주세요~ㅡ0ㅡ~.'.... 와 같은 멍스런 짓은 하지말자......
당당하고 분명하게
'인터넷해지하겠다!'를 외치자.
해지하겠다는데 '아네 그러세요.'하는 상담원 없다.
만약 그런 상담원이 있다면 내가 남자다.
여기서 3번의 자료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드뎌 협상 시작인것이다.
3번을 부실하게 준비하면 협상할 꺼리도 없으니... 킁 눈티만큼 받고 좋아할 것이다.
참고로 개념교주는 일년 약정에 만원대로 떨어뜨리면서 사용하던 케이블상품을 광랜으로 절체하였으며 상품권 얼마, 무료사용 6개월, VOD TV는 1년이 넘도록 무료로 보고 있다. 크하하핫
*협상시 주의점.
상담원의 이름과 날짜 서비스 제공내역을 반드시 기록하며,
할인 및 서비스제공관련내역을 이메일로 받아두며 꼭 보관처리하자.
계산기는 뚜드릴만큼 두들겨보고 협상에 임하자.
5. 시간을 잘지켜야 우위를 점한다.
알아둘 것은 이런 파격 할인된 가격은 1년 단위로만 준다는 것이다.
이미 앞서3년을 기다린 경험이 있으니 1년쯤이야 껌이지 않겠는가….
또 약정기간만료 전과 만료일이 지난 차이는 칼자루를 손아귀에 잡은것과 손가락으로 잡은 정도의 차이가 있다.
허나 만료일이 하루가 지났든 3일이 지났든 포기하지 말고 다시 해지센터로 전화를 해보자.
찔러 본전이다.
중요한 점은 장기고객은 장기고객할인이라는 것이 있다. 3년뒤보다 4년뒤가, 4년뒤보다 5년뒤에 더더더 할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
6. 쪽수는 힘이다.
인터넷서비스+이동통신+전화+TV까지 가능하다면 전부 모으자.
가족들의 이통사도 통일시키도록 하자.
연회비 내가면서 이통사제휴카드로 결제하지 않아도 팍팍 할인된다.
1년 약정이 좀 귀찮기는 하지만, 1년마다 상품권과 무료사용을 받을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3년 약정과 비교해보면 좀 귀찮은 1년약정이 훨씬 할인율이 높다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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