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작년이었나....
한나랑당 모의원(이분입만열면 여성폄하발언으로 유명하신분이다)이 출산율이 낮다고 통계자료를 손에쥐고 흔들며 말씀하시기를....
'옛날에는 미혼모들이 아를 많아서 나름 상충이 되었는데, 요샌 산부인과가서 돈주고 낙태를 해버린다고, 이걸 근절해야 출산율을 높일수 있다.....,'라는 가히 식견이 높~~~은 취지의 말씀을 나불거리셨었다.
그 기사를 읽고, 참 씁쓸~~하더니,
여새 산부인과 의사들이 낙태를 금지합네, 합법화합네 둘로 나뉘어 분분하고,
여성의 입장을 대변한답시고 한나라당 안모 여성의원이 미혼모 지원?대책(=미혼모양산대책)을 들고 설치시네.
흘러가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곧 낙태금지법안이 통과될듯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
뭐 낙태금지 또는 찬성 어느 한쪽에도 손을 더해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여태까지 30년이상을 개한민국서 살아온 나의 적지 않은 인생 경험에 비추어 볼때,
저것들이 결코 나나 우리 가족이나 국가 공동체를 위해 법안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 하나는 깨달았지.
80만원만 주면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평일 휴일도 반납하고
아~~주, 고마워하며 직장다니는 저렴한 노동인구가 줄어드니, 아주 마음들이 급하셨어.
그냥 조혼제도를 정착하던지, 만18세 이상 미혼자는 범죄자라고 하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니들이 싸그리 끌어앉고 있는 집을 저렴하게 내놓든가 그냥 무료로 부부1쌍당 한채씩 줘봐라.
자식새끼 낳지 말라해도 낳는다 머리에 똥만 들은것들아
출산지원대책이랍시고 3째아이부터 두당 300만원 지원입네 하는데,
왜 3째에 올려 첫째와 둘째까지 덤으로 노예 셋을 저렴하게 득하시고 생색도 내고, 좋겠다 그래~
아 그리고 이법안이 여성 분들한테만 독이될거라고 생각하는 남성분들은 혹시 없겠지만서도....ㅎㅎㅎ
서로 조심합시다.
ㅈ질 함부로하다가 대문앞에 애들이 아빠~~!하고 나타날지도....
아~정부가 피끊는 청춘에 자물쇠를 채우는구나~
그래도 니들이 바뀔때까지 안낳을 꺼다 개나라당 ㅅ리들아~(뭐 바뀌길 기다리느니 뜨는게 더 빠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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