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틀째 애플코리아 고객게시판을 찾고 있는 중이다.
사실 뚜껑은 벌써 열린지 오래다.
이넘의 쉐리들~~!!!!!을 외치며 이틀째 열폭을 하고 있는 1인.
허나 소통을 찾을수 없는 명박스러움에 답답함이 치밀어 오른다.
내 아이팟이 맛탱이가 가버린지 벌써 1주일이 되어 간다.
애플온라인지원센터는 온라인이 아니거, 매뉴얼대로 안되면 전화하란다.
왜 이메일 주소도 없고 고객피드도 없고... 얘들 머하는곳이니?
내일도 계속 찾아볼테다.
아래는 혼자 열폭하면서 쓰고 애플스토어(딴 이멜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ㅡ,.ㅡ)에 보낸 이멜이다.
아이팟 나노2세대와 아이팟 클래식을 소유한 소비자입니다.
지난 6월 경 아이팟나노2세대를 화이트스크린현상으로 인해 거금 8만원을 주고
리퍼비쉬제품으로 교체하였습니다.
3개월하고 20일정도가 지난 지금 교체품으로 받은 제품이 또다시 화면에 검은 줄3개가 생기는 이상현상이 생겼죠.
함부로 취급하지도 떨어뜨린적도 없는데 거금 8만원을 들인 제품이 딸랑 3개월쓰고 맛탱이가 갔네여.
아 물론 서비스지원에 전화해서 복구 리셋 다해봤는데, 방법이 없다고 A/S 입고하랍니다.
또한 리퍼비쉬제품 무상수리/교환은 3개월 이라는 말씀도 더할 나위없이 친절히 말씀해주시더군요.
아~~ 웬만하면 원만하게 둥글둥글 넘어가려고 통화후 2시간동안 참아봤습니다만........
하아....
장난합니까?
딸랑 3개월짜리 제품에 8마넌은 왜 받습니까?
하다못해 3,4마넌짜리 MP플레이어도 2-3년 이상 사용가능한데, 명색이 애플에서 만든 제품이...
더군다나 아이팟제품의 화이트 스크린현상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자체 결함이라는 것은 사용자들은 모두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8만원주고 교체하여 3개월 남짓 쓴 제품을 또 8만 3천원을 주고 교체를 받으라니....
아하하하하
지난번에는 2년 넘게 사용하기도 했고 대충넘어갔지만 (물론 2년 좀 넘게 사용했다해도 감가상각을 해보면 연간104,000원/ 월간 8,667원이라는 말.... 헉 그냥 넘어갈게 아니었다...뭐 어쨌든)
이번에는 전 A/S 과정을 블로그에 올리며 애플의 A/S 시스템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교체하라 하면 어쩔수 없지만 타사브랜드로 이동하겠죠?
추후 애플제품의 내구성과 타사제품을 비교 리뷰도 올릴 계획입니다.
군자가 복수하는 데는 10년이라는 세월도 늦지 않는 법!(君子報讐十年不晩)
뭐 이경우에 맞는 말인지는 모르지만 ㅡ,.ㅡ
이번주 토요일에 KMug로 입고후 어찌 처리하시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왜 이러는지 겨우 26만원, 아니 8만원보태 34만원 제품을 가지고 난리법석을 떤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아하하하 당신이 한번 당해보시던가~
고객피드도 없고....애플코리아 이멜도 찾을수 없어, 스토어 이멜로 보내내여.
참~구리는데가 많은가 봐여~
trackback from: iPod, iPhone, iTunes 에 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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