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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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20일 목요일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






우는사람 찾으면 제보좀요

 

 

 

 

 

Maksim - Kolibre <M/V>












Maksim - Kolibre

이름 : 막심 마라비차 (본명 : Maksim Mrvica)
출생 : 1975년
신체 : 키 190cm
출생지 : 크로아티아
학력 : 리스트음악원
경력 : 2000년 파리 이주
2003년 6월 피아노 플레이어 음반 발매
2004년 4월 한국 공연
수상 : 1999년 니콜라이 루빈슈타인 피아노 콩쿠르 우승
2001년 퐁트와즈 피아노 콩쿠르 우승
특이사항 : 프로듀서 멜 부시가 발굴한 일렉트로닉 피아니스트














그냥 좋은것~






그냥 좋은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이 들면...
언제나 같을수 없는 사람...
어느순간 식상해 질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수는 없겟지만...
그때문에 그가 좋은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부분이 좋은것입니다...


그냥 좋은것이 그저 좋은것입니다.















Phil Borges 의 '티벳 사람들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 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나기]에서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내 느낌과 의지대로 자연스럽게 살고 싶다.
그 누구도 내 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 에서 -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 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홀로 있다는 것은 물들지 않고 순진무구하고
자유롭고 전체적이고 부서지지 않음을 뜻한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에서 -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





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가지 묻고 묻고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이 피네] 에서 -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 ] 에서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 에서 -

 

 

[펌]GODIVA CHOCOLATE

달콤한 냄새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초콜렛 전문점 "GODIVA(고디바)"
충동구매할 확률 99%란걸 알기 때문에,
앞을 지날 때마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누르다가 결국 어제 사고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진들...^^
 
 
 
 
 
초콜렛 뿐 아니라, 케이스와 포장끈 색도 선택하게 되어있다.
 
 
무려. $150 이나 하는 바구니!!
 
이런거 받으려면 병원에 입원해야 사줄까..^^
 
그리고,,친구 홈피에서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 맛 봐야지 했었던..
"Godiva Chocolixir"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먹어본 초코음료 중에 최고였다 !! ^▼^

3가지 맛(Dark Chocolate Decadence, Milk Chocolate Latte, White Chocolate Raspberry)이 있고,
내가 고른 것은 "Dark Chocolate Decadence" - 이름대로 生다크 초콜렛이 아주아주 많이 들어있다.
 
ps.가격대 : 동그랗게 생긴 트뤼플 8개 든 박스가 $15 정도니까  tax포함하면--초콜렛 1알에 $2정도 / Chocolixir-$4.77(tax포함)
GODIVA의 뜻과 유래는 검색 한번만 하면 자세하게 설명한 사람들이 많으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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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국에 가기전 까지는 몰랐었는데...
 
내가 초컬릿을 엄청 좋아하더군.
 
솔직히 고디바 초컬릿 보다는, 죠셉슈미트가 더 맛있다~~~
 
 
 
그러니 또 새삼 아픈기억이....
 
몇일전 나에게 생일 축하 기념 초컬릿 케잌을 사줬다.
 
음... 초컬릿 머드케익은 그냥 포기하고 모 백화점서 가나쉬 케익을 샀는데...
 
씁.....칼을  데는 순간 다시 깍데기에 싸서 백화점 지하매장으로 쫓아갈번 했다.
 
(글쓰는 중 분노게이지 다시 급상승~~~!! )
 
뭐가 가나쉬라는 것이냐
 
가나쉬의 ㄱ도 모르는 제빵사땜시
 
거금 28000원 날렸다.
 
빵은 쉬폰이 아닌 스펀지케익에 코코아가루 약간 넣은게 분명!하고 뻣뻣하기는 그지 없었다.
 
크림에도 코코아가루를 매우 절약한 것은 물론,
 
나의 눈을 현혹 시켰었던 탑부분에 듬뿍얹어 놓은 사기 가나쉬는
 
따뜻할떈 살짝 가나쉬가 되었다가 상온에선 초컬릿 젤리가 되는 변신술을 벌였다.
 
글고 애걸 복걸해서 받은 서비스 빵은.....(나보고 먹고 죽으라는게 틀림 없었다.ㅡ.ㅡ;;;)
 
맛이 살짝 가주신것.
 
질척질척 거리는 가나쉬 케익을 원한 것이었건만, 값에도 못 미치는 돌땡이 코코아 크림빵을 사오다니!
 
흑....
 
울강아지 둘만 배가 뽀사지게 먹었다.
 
역시 그냥 동네 파리바께스가 차라리 나을뻔 했다.
 
 
 
 
 

연애에 관한 재미난 통계

1. 20세에서 25세 사이의 커플 중 90%는
    만난지 1달 안에 키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 그 중 52%는 지지부진한 진도에 짜증을 슬슬 내려는 참이다.

3. 커플들의 싸움을 일으키는 76%의 원인이 사소한 습관 때문이다.

4. 만약 당신이 "내 친구의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더라"는 발언으로
    비교 평가하려 한다면 그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당신 남자친구의 87%는 자괴감에 밤잠을 설칠 것이다.

5. 물론 그들 중 30%는 화를 내기도 한다.

6. 연애에 빠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72%는
    그들의 첫사랑을 만났을 때 커플링 따위의 상징물을 만들고 싶어한다.

7. 한번 헤어졌던 연인과 관계회복을 꿈꿨던 사람은
    무려 82%에 달한다.

8.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커플의 해피 엔딩 가능성은 3%.

9. 일본의 신혼 부부 5쌍 중 한 쌍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우리나라는 10%의 신혼 부부가 누나와 동생 사이.

10. 커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62%가
    농도 깊은 스킨십을 시도하기 위함이다.

11. 목적성 첫 데이트로 37%의 커플이 놀이공원을 꿈꾼다.

12. 소개팅으로 만나 커플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은
    27%에 불과하며 그들의 92.5%가
    선과 소개팅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13. 법적인 커플로 안정을 찾기까지
    인간은 평균 4.8번의 인연을 거쳐야 한다.

14. 물론 첫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커플도 3%.

15. "우리 사귈래?" 혹은 "결혼할래?"라고
    먼저 제안할 수 있는 여자는 72% 하지만 그들의 80%가
    자존심과 사회적 통념 때문에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한다.

16. 먼저 말을 꺼낸 14.4% 여자의 용기에 대해
    89%의 남자가 고마워한다.

17. 지속 기간이 한 달 미만인 커플이 83%
    1년 이상 꾸준한 교제를 이어 온 그들은
    과거, 한 달 미만의 연애 경험은 없었던 일과 마찬가지로 치부한다.

18. 23%의 연인들이 대답하기를
    서로를 간절히 원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은
    저녁식사를 마친 뒤 잠이 들기 전 저녁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라고..

19. 나머지 77%는 늘 그립다.

20. 다른 커플들은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즐기는지 궁금해 하는 연인은 99.9%
    허나 막상 남의 사랑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13%에 불과하다
 
 

2005년 10월 18일 화요일

[펌] 빌 게이츠가 윈도우에 심어놓은 무언가

 

 

 

출처 : 다음 아고라

빌 게이츠가 한국에만 이 사실을 은근히 알린 것이오...;;

2005년 10월 16일 일요일

Goodies-Ciara

 

            Ciara - Goodies            

 

 

[Ciara]
My Goodies, My Goodies, My Goodies
Not my goodies!

[Verse 1: Petey Pablo]
I got a sick reputation for handlin broads
All I need is me a few seconds or more.
And in my rap
Tell valet to bring my 'Lac
And I ain't comin back
So you can put a car right there.
I'm the truth
And ain't got nothin' to prove.
An you can ask anybody
Cuz they seen me do it.
Barracades, I run right through 'em
I'm used to 'em.
Throw all the dirt you want it's no use.
You still won't have a pinup in a fabulous room
On her back pickin' out baskets of fruit.
(I love you boo)
Yeah freak and Petey love you too.
Ha Ha
You know how I do..

[Hook: Ciara]
You may look at me and think that I'm
Just a young girl
But I'm not just a young girl.
Baby this is what I'm lookin' for:
Sexy, independent, down to spend it type that's gettin' his dough
I'm not bein too dramatic that's the way I gotta have it.

[Chorus: Ciara]
I bet you want the goodies.
Bet you thought about it.
Got you all hot and bothered.
Mayb' cuz I talk about it.
Lookin for the goodies
Keep on lookin' cuz they stay in the jar
Oh-oh Oh-oh Oh-oh Oh-oh

[Verse 2: Ciara]
Just because you drive a Benz
I'm not goin home with you.
You won't get no nookie or the cookies
I'm no rookie.
And still I'm
Sexy, independent
I ain't wit' it so you already know.
I'm not bein too dramatic that's the way I gotta have it
You think you're slick
Tryna hit
But I'm not dumb
I'm not bein too dramatic it's just how I gotta have it

[Chorus]

[Verse 3: Petey Pablo]
So damn hot but so young.
Still got milk on ya tongue
Slow down lil one
And you ain't got it all
Hey shawty
You think you bad but you ain't bad
I'll show you what bad is.
Bad is when you capable of beatin' the baddest.
I been workin' at it since I came to this planet
And I ain't quite there yet but I'm gettin' better at it.
Matter of fact,
Lemme tell it to you one mo' again
All I got to do is tell a girl who I am (Petey!)
Ain't naa chick in here dat I can't have
Bada boom bada bam ba bam!

[Verse 4: Ciara]
You're insinuating that I'm hot
But these goodies boy are not
Just for any of the many men that's tryna get on top.
No you can't call me later
And I don't want your number.
I'm not changin' stories
Just respect the play I'm callin'.

[Chorus (2X)]
Uh...Yeah...Uh...Yeah Uh Uh Uh

 


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펌] 김동률(가을소나기OST) - 잔향

 

 


 

 

 잔향  

                                        

소리 없는 그대의 노래
귀를 막아도 은은해질 때
남모르게 삭혀온 눈물

 다 게워내고 허기진 맘 채우려
불러보는 그대 이름

 

향기 없는 그대의 숨결
숨을 막아도 만연해질 때
하루하루 쌓아온 미련

 다 털어내고 휑한 가슴 달래려
헤아리는 그대 얼굴

 

그 언젠가 해묵은 상처 다 아물어도
검게 그을린 내 맘에 그대의 눈물로
새싹이 푸르게 돋아나
그대의 숨결로 나무를 이루면
그때라도 내 사랑 받아주오

 날 안아주오 단 하루라도
살아가게 해주오

 

사랑한단 얼어붙은 말

 이내 메아리로 또 잦아들어 가네

 

 

요즘 낮은 시청률로 화재되고 있는 드라마 가을소나기;;

1회는 려원이 나온다길래 보게되었는데

잔잔한게 딱 내 취향의 드라마다.

려원이 너무 이쁘고 스타일도 좋아서 눈이 즐겁다. 홍홍^^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들도 너무 좋아서

음악들으려고 드라마를 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지금 나오고 있는 김동률 노래도 좋고

Try to remember도 좋고 다른 음악들도 너무 좋다

그중 repair shop의 'Fall In Love'

는 최고최고! 소장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닌 끝에

매일 가는 사이트에서 발견!;

바로 다운받아서 매일매일 듣고있다. 아 좋아.. 너무 좋다~~

얼른 ost가 나왔으면 좋겠네~

움핫핫핫핫~~~~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성남 아트센터에서 11월 9~13일 까지 디아볼로를 공연한단다.

한국초연이라는데...

 

지름신이 강림하여

그냥 질렀다.

 

12일 토요일 로얄석2장을 카드로 긁고는 티켓들고 유체이탈을 시도중이다. ~ㅡ.ㅡ~

아~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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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하시면 큰 이미지의 스틸컷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크로바틱 서커스 디아볼로(Diavolo)

디지털시대 - 서커스의 진화!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 연출팀의 아크로바틱 서커스 최초 내한!

발레? 서커스? 퍼포먼스?
소름 끼치도록 재기 넘치는 신개념 무대언어.
폭발적 흥행가도를 달리는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의 <O>와 <Quidam>을 제압하는
18억달러짜리 <KA>의 모태 <디아볼로>

성남아트센터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국초연)

극적 드라마와 신랄한 위트의 모험적 결합! 다양한 소품과 신체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디아볼로는..열화와 같은 갈채를 이끌어내고 있다. - 뉴욕타임스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은 최고의 인내심 테스트와 같은 힘든 작업이었을 것이다.
- 에든버러 헤럴드

디아볼로는 21세기 무용의 미래를 보여준다. - L.A타임스

앞뒤 안 가리고 저돌적으로 현대사회 속으로 파고드는 신체언어, 디아볼로! - 데일리 뉴스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하고... 인간행동의 다양한 층위를 드러내는...최고 광대들의 광대한 서사시!
거부할 수 없는 드라마의 힘! - 댄스매거진

<디아볼로>는 세계적인 안무가 자크 하임(Jaques Heim)이 연출, 제작하여 1992년 LA에서 초연됐다. 여러 가지 도구와 세트를 이용한 스케일부터 압도적이다. 여기에 경이적 인간의 몸동작과 연기를 가미해 환상과 재미의 세계로 관객을 몰고 간다.

2004년 <태양의 서커스> 최고 흥행작 <KA>의 모티브가 된 <디아볼로>는 여우 형상의 로고에서부터 그 기교와 위트를 상징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무용수, 체조선수, 배우들로 구성된 <디아볼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전하며 추상적 인간조건의 내러티브를 드러내는 강렬한 무대언어를 구사한다.

<디아볼로>의 무대 세트는 기이하고 초현실적이다. 문, 계단, 의자, 사다리 같은 일상의 소품들을 사용하여 인간관계와 삶의 부조리, 기술세계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인간조건의 원초적 발버둥을 은유한다. 이러한 은유는 공중으로 날아오르고, 빙빙 도는 아크로바틱 몸짓으로 구체화된다.

<디아볼로>는 초연되자마자 평단의 관심과 조명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LA에서 첫 공연이 있은 후 LA타임스의 비평가 루이스 시걸(Lewis Segal)은 “Heim은 설득력 있는 비전, 특별한 영감의 소유자”라고 평했다.

<디아볼로>는 1993년 LA에서 레스터 허튼 어워드 2개부문 후보로 올랐고 1995년에는 에든버러 축제에서 ‘최고 공연’에 선정됐다. 런던 가디언지로부터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프로그램 중 <Tete en L'Air>은 1995년 레스터 허튼 어워드 3개부문에서 수상했다. 1997년 자크 하임은 LA타임스가 선정한 <주목할 인물 36인>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