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히트이벤트] 70000 히트를 잡아라! (이웃한정)
카나님이 당첨되었습니다. 2005년 10월 22일 토요일2005년 10월 20일 목요일그냥 좋은것~
Phil Borges 의 '티벳 사람들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펌]GODIVA CHOCOLATE달콤한 냄새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초콜렛 전문점 "GODIVA(고디바)"
충동구매할 확률 99%란걸 알기 때문에,
앞을 지날 때마다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누르다가 결국 어제 사고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사진들...^^
초콜렛 뿐 아니라, 케이스와 포장끈 색도 선택하게 되어있다.
무려. $150 이나 하는 바구니!!
이런거 받으려면 병원에 입원해야 사줄까..^^
그리고,,친구 홈피에서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꼭 맛 봐야지 했었던..
"Godiva Chocolixir"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먹어본 초코음료 중에 최고였다 !! ^▼^
3가지 맛(Dark Chocolate Decadence, Milk Chocolate Latte, White Chocolate Raspberry)이 있고, 내가 고른 것은 "Dark Chocolate Decadence" - 이름대로 生다크 초콜렛이 아주아주 많이 들어있다.
ps.가격대 : 동그랗게 생긴 트뤼플 8개 든 박스가 $15 정도니까 tax포함하면--초콜렛 1알에 $2정도 / Chocolixir-$4.77(tax포함)
GODIVA의 뜻과 유래는 검색 한번만 하면 자세하게 설명한 사람들이 많으니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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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미국에 가기전 까지는 몰랐었는데...
내가 초컬릿을 엄청 좋아하더군.
솔직히 고디바 초컬릿 보다는, 죠셉슈미트가 더 맛있다~~~
그러니 또 새삼 아픈기억이....
몇일전 나에게 생일 축하 기념 초컬릿 케잌을 사줬다.
음... 초컬릿 머드케익은 그냥 포기하고 모 백화점서 가나쉬 케익을 샀는데...
씁.....칼을 데는 순간 다시 깍데기에 싸서 백화점 지하매장으로 쫓아갈번 했다.
(글쓰는 중 분노게이지 다시 급상승~~~!! )
뭐가 가나쉬라는 것이냐
가나쉬의 ㄱ도 모르는 제빵사땜시
거금 28000원 날렸다.
빵은 쉬폰이 아닌 스펀지케익에 코코아가루 약간 넣은게 분명!하고 뻣뻣하기는 그지 없었다.
크림에도 코코아가루를 매우 절약한 것은 물론,
나의 눈을 현혹 시켰었던 탑부분에 듬뿍얹어 놓은 사기 가나쉬는
따뜻할떈 살짝 가나쉬가 되었다가 상온에선 초컬릿 젤리가 되는 변신술을 벌였다.
글고 애걸 복걸해서 받은 서비스 빵은.....(나보고 먹고 죽으라는게 틀림 없었다.ㅡ.ㅡ;;;)
맛이 살짝 가주신것.
질척질척 거리는 가나쉬 케익을 원한 것이었건만, 값에도 못 미치는 돌땡이 코코아 크림빵을 사오다니!
흑....
울강아지 둘만 배가 뽀사지게 먹었다.
역시 그냥 동네 파리바께스가 차라리 나을뻔 했다.
연애에 관한 재미난 통계
1. 20세에서 25세 사이의 커플 중 90%는
만난지 1달 안에 키스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2. 그 중 52%는 지지부진한 진도에 짜증을 슬슬 내려는 참이다. 3. 커플들의 싸움을 일으키는 76%의 원인이 사소한 습관 때문이다. 4. 만약 당신이 "내 친구의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더라"는 발언으로 비교 평가하려 한다면 그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당신 남자친구의 87%는 자괴감에 밤잠을 설칠 것이다. 5. 물론 그들 중 30%는 화를 내기도 한다. 6. 연애에 빠진 경험이 없는 사람들의 72%는 그들의 첫사랑을 만났을 때 커플링 따위의 상징물을 만들고 싶어한다. 7. 한번 헤어졌던 연인과 관계회복을 꿈꿨던 사람은 무려 82%에 달한다. 8.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커플의 해피 엔딩 가능성은 3%. 9. 일본의 신혼 부부 5쌍 중 한 쌍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우리나라는 10%의 신혼 부부가 누나와 동생 사이. 10. 커플들이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62%가 농도 깊은 스킨십을 시도하기 위함이다. 11. 목적성 첫 데이트로 37%의 커플이 놀이공원을 꿈꾼다. 12. 소개팅으로 만나 커플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은 27%에 불과하며 그들의 92.5%가 선과 소개팅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13. 법적인 커플로 안정을 찾기까지 인간은 평균 4.8번의 인연을 거쳐야 한다. 14. 물론 첫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는 커플도 3%. 15. "우리 사귈래?" 혹은 "결혼할래?"라고 먼저 제안할 수 있는 여자는 72% 하지만 그들의 80%가 자존심과 사회적 통념 때문에 선뜻 말을 꺼내지 못한다. 16. 먼저 말을 꺼낸 14.4% 여자의 용기에 대해 89%의 남자가 고마워한다. 17. 지속 기간이 한 달 미만인 커플이 83% 1년 이상 꾸준한 교제를 이어 온 그들은 과거, 한 달 미만의 연애 경험은 없었던 일과 마찬가지로 치부한다. 18. 23%의 연인들이 대답하기를 서로를 간절히 원하고 그리워하는 시간은 저녁식사를 마친 뒤 잠이 들기 전 저녁 11시부터 새벽 1시 사이라고.. 19. 나머지 77%는 늘 그립다. 20. 다른 커플들은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즐기는지 궁금해 하는 연인은 99.9% 허나 막상 남의 사랑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13%에 불과하다 2005년 10월 18일 화요일2005년 10월 16일 일요일Goodies-Ciara
Ciara - Goodies
[Ciara]
2005년 10월 14일 금요일[펌] 김동률(가을소나기OST) - 잔향
잔향
소리 없는 그대의 노래 다 게워내고 허기진 맘 채우려
향기 없는 그대의 숨결 다 털어내고 휑한 가슴 달래려
그 언젠가 해묵은 상처 다 아물어도 날 안아주오 단 하루라도
사랑한단 얼어붙은 말 이내 메아리로 또 잦아들어 가네
요즘 낮은 시청률로 화재되고 있는 드라마 가을소나기;; 1회는 려원이 나온다길래 보게되었는데 잔잔한게 딱 내 취향의 드라마다. 려원이 너무 이쁘고 스타일도 좋아서 눈이 즐겁다. 홍홍^^ 배경으로 깔리는 음악들도 너무 좋아서 음악들으려고 드라마를 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지금 나오고 있는 김동률 노래도 좋고 Try to remember도 좋고 다른 음악들도 너무 좋다 그중 repair shop의 'Fall In Love' 는 최고최고! 소장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닌 끝에 매일 가는 사이트에서 발견!; 바로 다운받아서 매일매일 듣고있다. 아 좋아.. 너무 좋다~~ 얼른 ost가 나왔으면 좋겠네~ 움핫핫핫핫~~~~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성남 아트센터에서 11월 9~13일 까지 디아볼로를 공연한단다. 한국초연이라는데...
지름신이 강림하여 그냥 질렀다.
12일 토요일 로얄석2장을 카드로 긁고는 티켓들고 유체이탈을 시도중이다. ~ㅡ.ㅡ~ 아~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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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바틱 서커스 디아볼로(Diavolo) 디지털시대 - 서커스의 진화! 발레? 서커스? 퍼포먼스? 성남아트센터에서만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국초연) 극적 드라마와 신랄한 위트의 모험적 결합! 다양한 소품과 신체를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디아볼로는..열화와 같은 갈채를 이끌어내고 있다. - 뉴욕타임스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한 노력은 최고의 인내심 테스트와 같은 힘든 작업이었을 것이다. 디아볼로는 21세기 무용의 미래를 보여준다. - L.A타임스 앞뒤 안 가리고 저돌적으로 현대사회 속으로 파고드는 신체언어, 디아볼로! - 데일리 뉴스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하고... 인간행동의 다양한 층위를 드러내는...최고 광대들의 광대한 서사시! <디아볼로>는 세계적인 안무가 자크 하임(Jaques Heim)이 연출, 제작하여 1992년 LA에서 초연됐다. 여러 가지 도구와 세트를 이용한 스케일부터 압도적이다. 여기에 경이적 인간의 몸동작과 연기를 가미해 환상과 재미의 세계로 관객을 몰고 간다. 2004년 <태양의 서커스> 최고 흥행작 <KA>의 모티브가 된 <디아볼로>는 여우 형상의 로고에서부터 그 기교와 위트를 상징적으로 찾아볼 수 있다. 무용수, 체조선수, 배우들로 구성된 <디아볼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미지를 관객들에게 전하며 추상적 인간조건의 내러티브를 드러내는 강렬한 무대언어를 구사한다. <디아볼로>의 무대 세트는 기이하고 초현실적이다. 문, 계단, 의자, 사다리 같은 일상의 소품들을 사용하여 인간관계와 삶의 부조리, 기술세계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는 인간조건의 원초적 발버둥을 은유한다. 이러한 은유는 공중으로 날아오르고, 빙빙 도는 아크로바틱 몸짓으로 구체화된다. <디아볼로>는 초연되자마자 평단의 관심과 조명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LA에서 첫 공연이 있은 후 LA타임스의 비평가 루이스 시걸(Lewis Segal)은 “Heim은 설득력 있는 비전, 특별한 영감의 소유자”라고 평했다. <디아볼로>는 1993년 LA에서 레스터 허튼 어워드 2개부문 후보로 올랐고 1995년에는 에든버러 축제에서 ‘최고 공연’에 선정됐다. 런던 가디언지로부터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프로그램 중 <Tete en L'Air>은 1995년 레스터 허튼 어워드 3개부문에서 수상했다. 1997년 자크 하임은 LA타임스가 선정한 <주목할 인물 36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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