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남친사귄지 어언 한달째....
2틀전 밤.
뗄렐렐레...
남친: 여의도 벛꽃구경하고있어~~^^*
이고: 밤11시에 혼자 믄 쌩쑈냐..ㅡ,.ㅡ
남친: 너도 같이와서 보면 좋을텐데~~^o^
이고: 응, 실컷구경하다 들어가....
어젯밤 12시22분
뗄렐렐레....
아...남친전화다
받을까... 말까...받을까...말까...
그래도 받아야쥐...자아를 달래가며...
이고: (잠긴목소리로) 이시간에 어쩐일....?
남친: 아~미안, 자고 있었어?
이고: 이시간에 어쩐일이냐고...
남친: 응 세미나갔다가 늦게와서 그냥...미안. 잘자.
이고: 응.
............
나
권태긴가....?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