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31일 화요일

힘 없는 나라에 산다

탈레반이다 인질이다 뭐다 요즘 많이 시끄럽다.

아마도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그분들 살아 돌아오시기는 정말 어려울듯 하다.

 

대?한민국이 시끄러운 와중에 미국이 초지일관 테러와는 협상하지 않는다고 외치며 슬며시 몇년이나 질질끌어오던 단기무비자 미국입국을 한국에 허가하고, 조금 시간이 걸리리라 생각 했던 위안부 결의안이 통과 되고......

이런 것들의 추이를 보니 우리나라 정말 힘없는 나라라는 것이 새삼 실감난다.

탈레반 넘들, 좀 힘께나 쓰는 나라 사람이나 잡고 협박질을 하던지 하지,

쯧쯧... 머리가 안돌아가면 여러모로 고생이다.

 

 

 

2007년 7월 14일 토요일

뷁 그래 돈 많이 버세여. [트랜스포머]

 
 
말했었나?
얼마전에 모 금융지주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해주고 영화티켓을 받았었다.
 
회사에서  이 영화를 본 애가 너무 재밌다고 꼭 보라고 추천하길래
메카닉디자인도 보고 싶고, 갠적으로 sf물을 너무 좋아하는 터라
어젯 밤 야심한 시각. 결국 영화티켓을 사용하고 말았다.
 
 
 
 
 
우~ 썅!!!!!!!!!!!!!!!!!!!!!!
저 포스터에 글씨보이는가!
 
정말로 저게 다였다.
내용 없다.
 
3D를 아주 그냥 '처' 발랐다.
 
그야심한 시각에 초딩들과 함께 봤다. ( - ㅁ- )
 
아주 변신로봇 완구를 씨리즈로 팔아먹을라고
애많이 썼더라.
 
에휴~~ 아까워라..
 
내 영화티켓 ㅠ.ㅠ 
 
 
 
 
 
 
 
 

원령공주

 
 
출처 : YouTube
 
◇미야자키 하야오의 [모노노케 히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의 ‘모노노케 히메’(1997)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이전에 발표됐던 그의 작품들의 총집합체라고 할 만하다.
 
자연친화 및 남녀차별에 대한 비판 등 전작들이 전했던 여러 메시지가 담겨진 이 영화는
16년의 구상기간에 3년의 제작기간을 거쳤고, 작화 14만4천장, 제작비 2백40억원 등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신기록을 수립했다.
 
16세기 무로마치(室町) 막부시대.
수백년 전 야마토 조정과의 싸움에서 패한 뒤 북쪽 변방에 숨어사는 에미시 일족에게 재앙신이 나타난다.
에미시족 후계자인 ‘아시타카’는 재앙신을 물리치지만 오른팔에 저주의 멍이 든다.
저주를 풀기 위해 그는 서쪽의 시시숲을 향해 머나먼 여정을 시작한다.
 
시시숲에선 숲을 확장하려는 제철마을의 여성군주 ‘에보시’와 숲의 신들 간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아시타카는 들개신 ‘모로’의 습격을 받은 제철마을 주민을 구하다가 모로가 키운 인간소녀 ‘산’(모노노케 히메)과 마주친다.
 
제철마을에 머물게 된 아시타카는 재앙신이 자연을 지키려다가 에보시의 총에 맞은 멧돼지신인 것을 알게 되고...
인간의 욕심 때문에 자신이 위험에 처하게 된 사실을 깨달은 아시타카가 마을을 떠나려는 순간
에보시의 목숨을 노린 산이 제철마을을 습격한다.
 
차지하려는 ‘인간’과 지키려는 ‘자연’의 혈투는 점점 처절해진다.
 
미야자키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1984) 이후 일관되게 유지해온 문명비판 메시지를 강조한다.
죽어가는 재앙신이 “역겨운 인간들이여, 내 괴로움, 증오를 아느냐”고 한 것이나,
아시타카가 만난 지코가 “세상이 재앙 그 자체”라고 한 발언에는 자연파괴에 대한 비판이 깔려있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자연의 편에 서지 않는다.
자연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산의 논리 외에도 숲을 개발해 삶의 터전을 가꾸려는 에보시의 입장을 그리는 데도 상당부분 할애한다.
 
미야자키는 묻는다. ‘자연이 먼저인가, 인간 발전이 먼저인가’라고.
그리고 ‘공존과 상생의 지혜’를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인간이 자신의 생존방식을 조금씩 양보하면 자연은 더 큰 것을 되돌려준다"는 아시타카의 말에는 연출의도가 실려있다. 산과 에보시가 각각 제 갈길을 고수하지만 ‘아시타카’가 어느 한쪽에 서지 않는 까닭이다.
 
산과 에보시 등 강인한 캐릭터는 여성 히로인을 선호하는 감독의 특성이 반영된 부분이다.
제철마을을 여성우위의 사회로 설정해 성차별을 우회적으로 꼬집었으며,
문둥병 환자를 보살피는 에보시를 통해 병으로 차별받는 사람들에 대한 여전한 관심을 표시했다.
아름답게 펼쳐진 숲의 풍광과 앙증맞은 정령(고타마)들은 미야자키 특유의 동화적인 세계를 드러낸다.
미야자키가 직접 쓰고, 카운터테너 요시카즈 메라가 부르는 엔딩타이틀은 청아하다.
 
[ 펌글/ 출처 ??  -,.-a ]
 
 
 
 
 

 

2007년 7월 13일 금요일

안 먹으면 후회할걸!…휴가지 별미 음식

안 먹으면 후회할걸!…휴가지 별미 음식
[세계일보   2007-07-05 21:38:00] 
아무리 산 좋고 물 좋은 곳이라도 맛있는 음식이 없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반감된다. 여름 휴가를 떠나면 며칠 동안 매 끼니를 해먹기는 힘들고 현지에서 음식을 사 먹을 수밖에 없는 만큼 미리 여행지의 음식을 알아보고 떠나자.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여름 휴가지에서 꼭 먹어봐야 할 대표적인 음식들을 모았다.


클릭하면 큰 그림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강원권

서울에서 가깝고 보문사·마니산·전등사 등 관광지가 많아 짧은 휴가여행지로 선호되는 강화도. 서해안의 명물인 꽃게나 대하는 제철이 아닌 만큼 5∼7월이 제철인 밴댕이회를 꼭 맛보고 오자. 산란을 앞둔 여름철 살이 통통하게 오른 밴댕이는 싱싱한 회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다. 외포항 인근 삼호횟집(032-932-4884)에서는 탁 트인 바다를 보며 회를 즐길 수 있다.

갯벌체험도 하고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물길도 볼 수 있어 가족단위 휴가지로 인기 높은 제부도에서는 조개구이가 제맛이다. 갯벌에서 잡은 키조개, 바지락, 대합, 맛조개 등 각종 조개를 숯불에 올려 구워 먹는 조개구이는 온 가족이 좋아하는 메뉴. 석구네횟집(031-357-2485)에는 조개구이는 물론 바지락 칼국수, 해물탕 등 해물요리가 다양하다.

강원도에도 대도시에서 맛보기 힘든 별미가 여럿이다. 시원한 계곡과 강이 많아 여름 휴가지로 찾는 사람이 많은 정선에서는 명물 곤드레나물밥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맛이 너무 좋아 취할 정도여서 ‘곤드레’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 나물은 취나물과 비슷한 모양으로, 매끄러우면서 야들야들한 질감이 특징이다. 정선 봉양리의 동박골식당(033-563-2211)은 가마솥에 찹쌀과 멥쌀, 곤드레나물을 넣어 지은 가마솥 곤드레밥으로 유명하다.

도시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순두부와 막국수도 제 고장인 강릉에서는 그 맛이 확실히 다르다. 주문진 삼교리 삼교리원조 동치미 막국수(033-661-5396)에서는 메밀국수를 얼음 동동 뜬 동치미국물에 말아낸 원조 막국수를 내놓는다. 순두부의 원조격인 초당동 초당할머니 순두부(033-652-2058)에서는 청정한 바닷물을 정수해 만들기 때문에 두부맛이 다른 지역과는 확연히 다르다.

부산 해운대와 더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모이는 속초에서는 동해에서 갓 잡은 오징어로 만든 오징어순대를 꼭 맛보고 오자. 씹는 맛이 있는 오징어회도 좋지만 오징어를 찹쌀과 함께 부드럽게 익혀낸 오징어순대는 어린이나 노인도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다. ‘가을동화’의 무대였던 청호동에 위치한 단천식당(033-632-7828)에서는 오징어순대와 아바이순대, 가자미 식해 등 속초 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다.

# 충청·전라권

눈물겨운 박달재의 사연과 함께 충북 제천에서 유명한 것은 도토리묵. 특히 이 지역의 명물은 도토리묵을 찬 육수에 말아 낸 묵밥. 닭육수에 밥을 넣고 썰어놓은 묵, 달걀지단, 채소 등을 올린 묵밥은 더운 여름 목을 타고 술술 넘어가는 맛이 일품이다. 박달재 고개에 위치한 박달재 서원휴게소(043-652-3222)에서는 탱탱하고 신선한 묵으로 만든 묵밥을 맛볼 수 있다. 충주호 주변 식당에서도 묵밥은 빠지지 않는 메뉴다.

서해안에서 피서 인파가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인 충남 태안에서는 낙지와 박의 속을 이용해 만든 박속낙지탕이 별미다. 맑은 탕이지만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해변가에 박속낙지탕 전문점이 많은데, 이원면사무소 앞 이원식당(041-672-8024)에 가장 사람이 붐빈다.

계곡이 아름다워 피서객이 붐비는 전북 무주에는 향토음식인 어죽 음식점이 즐비하다. 맑은 강물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국물을 내고 된장과 고추장, 수제비와 쌀을 넣어 푹 끓여낸 어죽은 부드러우면서도 구수한 맛이다. 내도리 큰손식당(063-322-3605)은 걸쭉한 어죽과 함께 민물에서 잡은 빙어를 바삭하게 튀겨 내놓는다.

남도의 섬이나 해안을 휴가지로 택했다면 그 출발지는 대개 목포가 된다. 목포에서는 본고장의 홍어회를 꼭 맛봐야 한다. 용당동의 금메달식당(061-272-2697)은 이미 언론에 몇 차례 소개된 유명 홍어전문점이다. 잘 삭힌 홍어의 톡 쏘는 맛은 서울에서 맛보는 홍어와는 차원이 다르다.

# 경상·제주권

깨끗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몰려드는 경북 영덕은 물회로 유명하다. 생선을 회쳐서 얼음물을 붓고 채소와 양념을 얹어 먹는 물회는 생선의 신선도가 생명이라 바닷가에서만 맛볼 수 있다. 영덕 삼사리 덕성회식당(054-733-9934)은 자연산 생선을 이용한 각종 물회와 함께 물회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꼽히는 전복물회를 내놓는다. 인근 포항의 죽도시장에서도 입 안에 착착 감기는 물회를 맛볼 수 있다.

해운대와 광안리 등 유명 해수욕장들이 몰려 있는 부산은 여름철에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휴가지. 부산사람들이 좋아하는 곰장어는 휴가철 바닷가에서 소주 한 잔과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안주. 송정해수욕장 인근 기장곰장어(051-721-2934)에서는 짚불 위에 석쇠를 얹고 곰장어를 구워 준다. 짚불로 곰장어를 구우면 껍질은 까맣게 타지만, 껍질 속의 노릇한 속살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

경남 하동 등 섬진강 유역을 휴가지로 택했다면 섬진강 재첩으로 끓인 재첩국을 맛보지 않을 수 없다. 재첩은 조개지만 비린맛이 전혀 없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동 광평리 여여식당(055-884-0080)은 소금과 부추만 넣은 재첩국이 일품이다. 초장을 뿌려 야채와 함께 먹는 재첩회도 별미다.

경남 통영과 충무를 찾았다면 60여년 전 이곳의 한 할머니가 김밥이 쉬지 않도록 만들었다는 충무김밥을 먹어볼 만하다. 맨밥을 김으로 말아낸 김밥에 주꾸미 무침과 무김치를 곁들인 충무김밥의 상큼한 맛은 더운 여름 입맛을 돋운다. 통영 중앙동 뚱보할매 김밥집(055-645-2619)이 효시다.

신혼여행지와 여름휴가지로 최고 인기인 제주도에는 해물뚝배기와 갈치·고등어 등 먹을거리가 많지만 꼭 맛봐야 할 것은 역시 전복회다. 신선한 전복을 회로 먹으면 바다의 향기가 입 안 가득히 퍼진다. 제주시 연북로 근처 어우눌(062-743-3233)에서는 전복회 외에도 전복구이와 전복죽, 전복내장요리 등 다양한 전복요리를 내놓는다.

권세진 기자 sjkwon@segye.com

(사진: 메뉴판닷컴 www.menupan.com)

2007년 7월 9일 월요일

여름 휴가...

지금은 여름휴가 전이다.

ㅎㅎㅎ....^ㅅ^

 

여름휴가라니... 이얼마나 사치스런 단어인가

사회생활 3년동안 여름휴가를 받아본적이 없는 나에게 정말 기념할만한 일이다.

그래서

정말로 기념하기로 했다.

 

군산 앞바다에 선유도라고 멋진 곳이 있다며 이번기회에 가보자는 남친 얘기에

OK!!를 외치고

펜션 예약에 열차와 배편을 예약하고, 울 강쥐들 머물 호텔(강쥐전용호텔)도 예약하고 선유도에 대해 샅샅이 조사하고...

나름 휴가준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룰룰루~~~~

 

2007년 7월 2일 월요일

ラブ·スト-リ-は突然に (사랑은 갑자기) - 오다 가즈마사

 

ラブ·スト-リ-は突然に (사랑은 갑자기)  - 小田 和正(오다 가즈마사)

何から 伝えれば いいのか 分からないまま 時は 流れて
나니까라 쯔따에레바 이이노까 와까라나이마마 도끼와나가레떼
뭐부터 말하면 좋을까 잘 알지도 못한채 시간은 흘러서

浮かんでは 消えてゆく ありふれた 言葉 だけ
우깐데와 기에떼유뀨 아리후레따 고또바다께
떠올랐다가 사라져가는 차고 넘치는 단어들...

君が あんまり すてきだから
기미가 암마리 스떼끼다까라
네가 너무나 멋지기 때문에

ただ すなおに 好きと 言えないで
다다 스나오니 스끼또 이에나이데
그저 솔직하게 좋아한다 말못하고

多分 もうすぐ 雨も 止んで 二人 たそがれ
다붕 모오스구 아메모 얀데 후따리 다소가레
아마 곧, 비도 멈추고 두사람은 황혼(속으로)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 会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또끼 아노바쇼데 기미니 아에나깟따라
그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 二人のまま
보꾸라와 이쯔마데모 미시라누 후따리노마마
우리들은 언제까지고 서로 알지 못하는 두사람일 뿐

誰かが甘く誘う言葉にもう心搖れたりしないで
다레까가 아마꾸 사소우 고또바니 모오 고꼬로유레따리시나이데
누군가가 달콤하게 꾀는 말에도 더이상 마음 흔들리거나 하지말아요

切ないけどそんなふうに心は縛れない
세쯔나이께도 손나후우니 고꼬로와 시바레나이
안타깝지만, 그런식으로 마음은 잡아둘수 없어

明日になれば君をきっと今よりもっと好きになる
아시따니 나레바 기미오 킷또 이마요리못또 스끼니나루
내일이 되면 너를 아마 지금보다도 훨씬 좋아하게 될꺼야.

そのすべてが 僕の なかで 時を 超えてゆく
소노스베떼가 보꾸노 나까데 도끼오 고에떼유꾸
그 모든것이 내 안에서 시간을 초월해가지

君の ために つばさになる君を 守りつづける
기미노 다메니 쯔바사니나루 기미오 마모리쯔즈께루
널 위해서 날개가 될께, 너를 지켜갈께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 風 になる
야와라까꾸 기미오쯔쯔무 아노 가제니나루
부드럽게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될께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 會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또끼 아노바쇼데 기미니 아에나깟따라
그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못했다면

僕等はいつまでも見知らぬ二人のまま
보꾸라와 이쯔마데모 미시라누 후따리노마마
우리들은 언제까지고 서로 알지 못하는 두사람일 뿐

今 君の 心が 動いた 言葉 止めて 肩を 寄せて
이마 기미노 고꼬로가 우고이따 고또바 도메떼 가따오 요세떼
지금 너의 마음이 움직인 말을 멈추고 어깨를 기대고

僕 は 忘れない この 日を 君を 誰にも 渡さない
보꾸와 와스레나이 고노 히오 기미오 다레니모 와따사나이
난 잊지 않아 이 날을 널 누구에게도 주지않을꺼야

君の ために つばさになる君を 守りつづける
기미노 다메니 쯔바사니나루 기미오 마모리쯔즈께루
널 위해서 날개가 될께, 너를 지켜갈께

やわらかく 君をつつむ あの 風になる
야와라까꾸 기미오쯔쯔무 아노 가제니나루
부드럽게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될께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 君に会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또끼 아노바쇼데 기미니 아에나깟따라
그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못했다면

僕等は いつまでも 見知らぬ 二人のまま
보꾸라와 이쯔마데모 미시라누 후따리노마마
우리들은 언제까지고 서로 알지 못하는 두사람일 뿐

誰かが 甘く 誘う 言葉に 心搖れたりしないで
다레까가 아마꾸 사소우 고또바니 고꼬로유레따리시나이데
누군가가 달콤하게 꾀는 말에도 마음 흔들리거나 하지말아요

君を つつむ あの 風になる
기미오쯔쯔무 아노 가제니나루
너를 감싸는 저 바람이 될께

あの日 あの時 あの場所で君に 會えなかったら
아노히 아노또끼 아노바쇼데 기미니 아에나깟따라
그날 그 시간 그 장소에서 너를 만나지못했다면

僕等はいつまでも見知らぬ二人のまま
보꾸라와 이쯔마데모 미시라누 후따리노마마
우리들은 언제까지고 서로 알지 못하는 두사람일 뿐

 




< 출처 : 이고네 >


 도쿄러브스토리에 삽입된 곡이다.

처음 들었을땐 좋은지 잘 모르겠던데..

들을 수록 맛깔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 순간 나처럼 흥얼거리는 자신을 발견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