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또 강림하셨다.
여새처럼 멋진 카메라와 빵빵한 엠피 기능이 붙어있는 휴대폰이 난무하는 세상에
엠피가 갑자기 왜 필요했을까?
얼마전 VEGA도 질렀는데 머가 아쉬워서리....
눈에 머가 쒸인게지... 그런게야..
아이팟 나노가 예뻐보여서 이런저런 가격대비 성능은 생각지도 않고,
둥근 휠이 내맘을 끌어당겨~~~
그냥 사버렸다.
ㅠㅠ
배송받고 개봉하고 아이팟에 헤비메탈을 넣고 듣는 순간!
크흐흑 OTL
잘못샀다.
저음이... 저음이.... 옆집에서 들리는 소리같기도하고, 반음이 올라간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후.회.막.급!!
그날 저녁.
아이팟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로 리모콘 서핑을 하다가
G모 홈쇼핑에서 음식물 쓰레기 건조기를 질렀다. *냄새제거 필터를 한세트 더준단다. +ㅠ+
은근 중독성이 있다.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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