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7일 화요일
음... 5.18이 지난지 얼마나 됬다고...명박아!!!!
Korean government suppressed peaceful march by power 한국정부 평화로운 행진을 힘으로 억압하다. 37 people taken to the police and some wounded- 37명이 경찰에 연행되었고 일부는 부상을 입었다. On May 24, about 40,000 koreans were marching with candles in their hand on Sejong street of Seoul. 5월 24일, 약 4만명의 한국인들은 손에 촛불을 들고 서울의 세종로를 행진하고 있었다. They were women with their children, students, farmers, handicapped people, and other citizens who objected beef import!s from the US. 그들은 어린아이를 데리고 있는 여성, 학생등, 농부, 장애인, 그리고 시민들이었으며 그들은 미국으로부터의 소고기 수입을 반대하였다. Beef import!ation is currently the hottest issue in Korea because the goverment decided to import! beef that was 30 mos. old or more with materials. 한국 정부가 월령 30 이상의 쇠고기를 부산물들과 함께 수입을 결정한 이후 쇠고기 수입은 현재 한국의 가장 뜨거운 이슈다. (* materials : 아마도 부산물을 말하는 것 같아서 부산물로 번역했습니다.) Older cows have a greater chance of carrying mad cow disease. 나이가 든 소일수록 미친소 병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더욱 크다. What aggravates people the most is that they could be used as human lab rats to test for the mad cow disease. 국민들을 가장 화나게 하는 것은 바로 그글이 미친소병에 대해서 실험용 인간쥐로 사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People have voiced their opinions in hopes that the government will negotiate again to lower the age of beef. 국민들은 정부가 소의 월령을 더 낮추는 재협상을 해줄 것을 희망을 가지고 건의하였다. However, the government ignored. 그러나 정부는 무시하였다. So people gathered with candles to speak their minds. 이에 국민들은 그들의 생각을 이야기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모여들었다. After singing and sharing opinions, they marched along Sejong street. 노래하고 의견을 공유하다가, 그들은 세종로 일대에서 행진하였다. More and mpre people joined and police started to blocked them to dismiss the gathering but failed. 점점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였고 경찰은 그들을 해산시키기 위해 봉쇄하려다 실패하였다. Soon the police pushed and hit people with shields and began to take people away who seemed to take the lead. 곧이어 경찰은 국민들을 방패로 밀치고 때렸으며 주동자로 보이는 사람들을 연행하기 시작했다. Then, water sprinklers arrived and shot water forcefully at them. 그리고 살수차가 도착하였고 국민들에게 강력하게 물을 쏘았다. Many of them cried and shouted about the freedom of speech. 국민들중 많은 이들은 언론의 자유를 소리질러 외쳤다. When the day broke, on-ly 1,000 people were left and were preparing another march that will be held on Sunday. 아침이 밝아올 때, 단지 천명의 국민이 남아있었고 그들은 일요일에 열릴 또다른 행진을 준비하고 있었다. At this time, the most surprising thing is that most Koreans didn't know about that situation. 이때, 가장 놀라운 것은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그러한 상황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They can't hear from radio, watch on TV or read an article on newspapers about it because the government blocked all major broadcasting system and most internet portal sites and newspapers. 그들은 라디오를 듣지도, TV를 보지도 신문을 읽지도 못했다. 그것은 정부가 모든 주요 방송매체와 대부분의 신문과 인터넷 포털을 봉쇄했기 때문이었다. nullly few minor internet news have coverage about the scene. 거의 효력도 없게도 몇개의 작은 인터넷 뉴스만이 그 현장을 알렸다. People who knew the situation through cell phones shouted about 'the freedom of press'. 휴대전화를 통해 상황을 알게된 국민들은 "언론의 자유"를 외쳤다. Now about 80% of Koreans have negative views of the president and reprimand his poor administrating ability and his dictatorial attitude toward people. 현재 한국인의 약 80%가 대통령 그 자신과 그의 빈약한 행정능력과 국민에 대한 독재적인 태도에 대하여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다. Korea is a democratic republic. Everyone knows that except President Lee Myung Bak and his admininstration. 한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이명박 대통령과 그의 행정부를 제외한 모두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 |||
2008년 5월 23일 금요일
이메가 복음
2MB 복음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대단합니다..
'이메가 복음' 제 1탄
I. 나를 누구라 하더냐?
이메가께서 제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물어 가라사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무엇이라 부르더냐?"
제자들이 이르되,
"어떤 이는 '땅박이', 또 어떤 이는 '공구리' 또는 '쥐박이'라 하더이다."하니
이메가께서 또 물어 가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인초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영도자이시요. 만 백성의 어버이이심을 제가 믿나이다."하니
이메가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귀엽고 충성된 종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네 믿음이 너를 키울 것이로다."
하셨느니라. 또 가로되,
"이 백성이 선거에서는 나를 선택하였으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어찌하여
미련한 잣대로 나를 평가하며 망령되이 일컫느뇨?"하시며
우매한 백성들로 인하여 심히 한탄하시니라.
II. 몰입교육을 받으라.
제자들이 또 나아와 묻되,
"주여, 비비케이의 진실에 대하여 말씀해 주소서."하니
"믿음이 적은 자 들아. 너희가 아직도 의심하느냐?"하고 꾸짖으시매
제자들이 또 이르되,
"주께서는 이미 만인 앞에서 말씀하신 바, 비비케이의 실소유주 이심을
밝히셨나이다."하니
"너희는 '주어생략법'과 '과장법'도 모르느냐?" 하시는 지라
제자들이 또 묻되,
"주여, 어찌하여 과장법으로만 말씀 하시나이까?"하니
이메가 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너무 많은 것을 알려고 하면 다친다.'하는 말을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너희는 귀가 있어도 잘 알아 듣지를 못하는 도다.
들을 귀 있는 자 만이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제자들이 걱정스런 얼굴로 다시 묻되,
"어찌하여야 주의 말씀을 들을 귀가 뚫리겠나이까?"하니
"몰입교육을 받아야 가능하리라."하시며
'후렌들리'와 '프렌들리'의 차이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시니
많은 사람들이 그 박식함에 혀를 내 두르더라.
III. 다 이루리라.
또 제자들이 이메가께 나아와 근심스러이 아뢰되,
"주여, 대운하에 반대하는 식자들의 아우성이 안팎으로 가득 하오며
주식시장에서는 개미들의 곡(哭)소리가 주야로 그치질 않나이다."하니
이메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직도 깨달음이 없느냐? 내가 이미 4년내 완성과 임기내 삼천 내지
오천을 공약하지 아니 하였느냐?" 하시는지라
제자들이 이르되, "주여 그러한 일이 어찌 가능하겠사오리이까?"하니
"너희가 단결 한다면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공약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서로의 얼굴 들을 쳐다보며 의아해 하니라.
IV. 어느 편이 낫겠느냐?
혹자가 나아와 이메가께 여쭙되,
"선생이여, 사람이 하루에 몇시간을 자는 것이 합당하니이까?"
이메가 가로되, "4시간 이니라."
그 자가 또 묻되, "그 것은 너무 어렵지 않사옵니까?"하니
이메가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시간 자고 스무시간을 조는 것과, 4시간을 졸고 스무시간을 자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낫겠느냐?" 하시니
물은 사람은 곧 꿀 먹은 벙어리가 되더라.
V. 머슴이 되어라.
이메가께서 제자들 앞에 나아오신지라,
제자들이 여쭙되, "주여, 우리가 백성을 어떻게 섬겨야 옳으니이까?"
대답하시되, "너희는 백성 들의 머슴이 되어야 하느니라." 하시며
그 중 한 제자에게 물어 가로되,
"인초나, 너는 머슴이 익혀야 할 으뜸되는 기술이 무엇이라 생각 하느냐?"
인초니가 대답하되, "주여, 삽질 이니이다."
이메가께서 그를 매우 칭찬하여 가로되,
"옳도다. 네가 이번에 작은 삽질을 잘 감당하였으니 장차 더 큰 삽질을
네게 맡길 것이로다."하시니,
인초니가 크게 기뻐하며 더욱 더 삽질에 정진하니라.
VI. 놀라운 가르치심 들
한 제자가 이메가께 또 묻되,
"주여, '강부자'의 반열에 오르려면 위장전입을 몇 번이나 하여야 하오리까?
일곱 번 까지 하오리이까?"하니
이메가 가라사대,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 찌니라.
또한, 너희가 부동산을 취득할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귀신이 땅을 사고 팔아도 그것을 들춰내는 네티즌 들이 있느니라.
지극히 은밀히 행하는 자 만이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뻥튀기를 하여도
뽀록나는 일이 없느니라.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법을 지키며 땅 부자가 되는 일은
낙타가 바늘 귀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엄청 더 어려운 일이니라."
또, 무리를 향하여 말씀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몇 가지 가르침을 더 주리라.
너희가 여자를 고를 때에 그 외모로 판단하지 마라.
예쁘고 싸가지 없는 여자보다, 못 생기고 써비스 좋은 여자가 훨 나으니라.
너희는 또 '새 부대에는 무조건 새 술을 담아야한다.'는 말을 기억할 것이니라.
묵은 정부의 기관.단체장 들이 싸그리 개비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느니라.
너희는 또한, 이것을 먹을까 저것을 먹을까 고민하지 마라.
삼겹살이 모자라면 햄이나 소시지를 먹으면 될 것이요. 밀가루 값이 오르면
쌀사리로 바꾸면 될 것이니라. 생쥐도 새우깡을 먹는 세상이 아니냐?"
이메가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시매 뭇 사람들이 그 오묘한 가르치심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더라.
'이메가 복음' 제 2탄
VII. 너희가 위기(危機)를 아느냐?
이메가께서 연일 '위기'를 거론하시는 지라, 제자들이 나아 와 여쭙되,
"주여, 파탄 난 경제도 일거에 살리 실 주께서 어찌 위기를 염려하시나이까?"
이메가 가라사대,
"너희가 내 말을 오해 하였도다. '위기는 곧 기회'라 하는 말을 너희는 듣지
못 하였느냐.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모른 단 말이냐. 10년 전 아이엠에프 때를 기억해 보아라.
뭇 사람들이 고통으로 울부짖을 때에도, 1%의 사람들은, 입속으로 '이 대로'를
되뇌며 미소짓고 있었느니라.
보아라! 있는 자는 더욱 넉넉하게 되었으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겼도다
너희는 '강부자'를 넘어 '강금실'로 레벨업하는 방법을 속히 배우라.
'머리가 나쁘면 몸뚱아리가 고생'이라는 말은 너희를 두고 이르는 말이리라.
들을 귀 있는 자만 들을 지어다."
이메가 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들이 더욱 헤깔려 어리둥절해 하니라.
VIII. 창조적 실용
한 제자가 청아대에 올라 와 이메가께 묻되,
"주여, 어찌하여 컴퓨터가 열흘 간이나 먹통이 되었나이까?"하니
"도무지 '부킹'이 안 되었느니라." 하시는지라
제자가 웃음을 참으며 아뢰되
"주여, '부킹'이 아니오라 '부팅'이니오이다."하니
이메가께서 매우 뻘쭘 해 하시며
"컴맹이 어찌 부팅이라는 말을 쓸 수 있겠느냐.
너무 많이 아는 체 하는 것을 경계하라고 말 하였거늘, 네가 지금 나에게
삽질을 하는 것이냐? 나에게는 '부킹'이라는 말이 더 친숙하니라.
편한 대로 사는 것을 '실용'이라고 하나니 네가 나에게 '주여 주여'한다고
나의 종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중심을 읽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니라."하시매
그 제자가 매우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모르더라.
IX. 고소영
또 한 제자가 이메가께 아뢰되,
"주여, 백성들이 저희를 가리켜 '고소영 집단'이라고 조롱하더이다."하매
이메가 박장대소하시며 가로되,
"저 들이 미쳤도다. 김흥구기나 이더콰라면 몰라도, 너희들이 어찌 고소영이
될 수 있겠느냐. 그냥 두어라. 새끼쥐(어린 쥐)와 어미쥐(오랜 쥐)도 구별 못
하는 저 들이 아니더냐." 하시니 제자들이 모두 뒤집어 지더라.
X. 이메가 님의 떡 타령
이 때, 한 제자가 급히 나아와 이메가께 아뢰되,
"주여, 이 백성들이 법과 질서를 지키기보다는, 떼를 쓰고 있나이다."
이메가께서 미소 지으며 가라사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법은 멀리 있으 되 주먹이 가까이 있도다.
내가 새로운 '배꼴단'을 너희에게 주리니, 두들겨 패라 곧 흩어 질 것이요.
잡아 들여라 곧 잠잠해 질 것이니라. 5리를 도망가면 10리까지 쫓아 갈 것이오.
왼쪽 뺨을 때려서 말을 안 들으면 오른 쪽 뺨까지 후려칠 것이니라."
또 다른 제자가 나아 와 묻되,
"주께서는 '정치에 검찰을 이용하지 않겠다.' 하셨사온즉,
그리 하고서야 어찌 주님의 뜻을 제대로 펼칠 수 있겠사오리이까?" 하니
"너희가 또 내 말을 오해 하였도다.
지혜로운 자는 '검찰'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떡찰'을 이용 하느니라.
우리가 왜 그 들을 '떡찰'이라 부르느냐?
'떡값'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하는 자 들이요.
수사 실력은 '개떡' 이로되, 권력에 빌붙은 데는 '찰떡' 아니냐.
그렇다고 그 들을 '비지떡'으로 보느냐? 결코 아니니라.
절체절명의 위기도 잠시의 '쑥떡쑥떡' 으로 '우물떡 주물떡' 넘기는
놀라운 기술을 너희가 똑똑히 보지 않았느냐. 무릇, 가진 자는 '꿀떡'
이로되 못 가진 자는 항상 '피떡' 이 되는 것이 이 바닥의 규칙이니라.
빼앗긴 자들은 밖에 나가 슬피 울며 이를 갊 만이 있으리라.
그러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는 저 들도 '떡'으로 살 것이 아니오. 오직 내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할 것이니라."
이메가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니 온 무리가 심히 떨며 두려워 하니라.
'이메가 복음' 제 3탄
XI. 너희가 이적(異跡)을 보리라.
이 때에 많은 사람이 이메가께 나아와 청하여 아뢰되,
"이메가여, 저희들에게 이적을 행하소서. 주의 능력을 보여 주소서."하니
이메가 가라사대,
"너희가 많은 이적을 보고도 어찌 이같이 말하느냐?
16억 필지가 263억으로 뻥튀기되며, 평당 4천이 평당4천만원으로 둔갑하는
꽃마을의 기적을 보지 못 하였느냐? 모든 이적은 땅으로부터 비롯되었나니
너희는 힘써 땅을 챙기라. '파탄경제' 와중에서도 4조원의 재산이 불어난
자가 있다면 너희가 믿겠느냐? 너희가 정녕 1%의 반열에 들기를 원 할진대,
그 수단과 방법은 묻지 말지어다.
그런즉, 주식. 현찰. 땅. 이 3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로되 그 중에 제일은
'땅'이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가장 으뜸되는 기적은 이 것이라.
오사카 태생의 14星 졸부가 북악의 지존으로 등극하는 모습을 너희 두눈으로
똑똑히 보지 않았느냐. 이 에서 더 큰 기적이 어디 있겠느냐? 이 나라가
명색이 법치국가 아니더냐." 하시며 껄껄 웃으시니라.
또, 입을 열어 가라사대,
"지금 너희가 또 다른 이적을 구하매, 내가 곧 새로운 기적을 행하여 보이리니,
'강물이 산을 뚫고 흘러 이 땅을 동서로 가를 것이며, 쭝국 관광객을 가득 실은
유람선이 산을 넘어와 네 집 앞마당에 이를 것이며,
식수원 상류에 들어선 공장 들이 이 콩나물시루와 같을 지라도
너희는 생수 보다 더 맑은 수돗물을 마시게 되리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세계경제가 5년 전으로 빠꾸하여도 코스피는 5천을 넘어 질주할 것이며,
유치원 꼬마가 아메리카 방언으로 너희에게 죠크를 던질 날이 멀지 않으리니
이제 곧 너희는 자랑스러운 '747'마크를 가슴에 달고 지구촌을 활보하게 될
것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모든 일이 수년 내에 이루어지리라."
이메가께서 이 말씀을 하시매,
뭇 사람들이 귀신에 홀린 듯 넋을 잃고 이메가 얼굴만 쳐다보더라.
XII. 한 마디의 말씀으로 끝 내시다.
이메가의 놀라운 가르침이 온 땅에 두루 퍼지매,
뭇 백성들이 이메가께 나아와 고통을 호소하며 그 답을 구하더라.
혹자가 나서서 이르기를,
"주여,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물가가 폭등하여 서민들이 난리이옵니다."하니
또 다른 자가 나서서 아뢰기를,
"주여, 인위적인 물가통제는 시장경제 원리에 맞지 않는다하며 불평 들이
이만저만이 아니옵니다."
또 혹자가 아뢰되,
"주여, 금융당국자들의 잦은 입방아로 환율시장이 극도로 불안하여
환투기세력들이 극성을 부린다 하더이다."하고
또 혹자는,
"주여, 미국의 서브프라임 파장이 족히 5년은 갈 것이라 하더이다."
또 혹자는,
"주여, 주요 쌀수출국들의 수출금지조치로 국제 쌀값이 하룻사이에
30%나 폭등하였나이다."
또 혹자는,
"주여, 대운하 반대에 동참한 교수들이 수천 명을 넘어섰다 하옵니다."
또 혹자는,
"주여,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는 서민들을 의료혜택에서 소외시키는
것이라하며 아우성이옵니다."
또 혹자는,
"주여, '주택신용부 보금자리론90'은 한국판 서브프라임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옵니다."
또 혹자는,
"주여, 국민연금 담보로 신불자의 빚을 갚게 하는 것은 연금법 취지에 반하는
것이라하여 반대의견이 분분하옵니다."
또 혹자는,
"주여, 수도권 '머슴 후보' 들의 홍보물에서 이메가님의 이름이 속속 사라지고
있나이다."하니
이메가께서 벌떡 일어나시어 하늘을 우러러 일갈 하되,
"아아! 너무 어려운 게 많도다."하시고는 곧 무리를 떠나가시니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얼굴 들을 쳐다보며
"너도 속고 나도 속고, 이 백성 모두가 속았도다."하며 수근수근 대더라.
XIII. 참아야 하느니라.
어떤 자가 이메가께 나아와 아뢰되,
"주여, 주께서 오신 지 이제 1개월 남짓 하오나 많은 백성들이 '괴롭다'
'두렵다'한다 하오며, 어떤 불경한 자들은 레임덕이니 탄핵이니 하는
참람한 언사로 주를 해하려 하나이다."하매
이메가께서 조용히 손을 들어 한 곳을 가리키며 물어 가로되,
"저기 오른편 윗쪽을 보아라. 거기에 무엇이 보이느냐?"
그 자가 대답하되,
"주여, 2MB계약종료 카운트다운 타이머니이다."하니
"옳도다. 저 시계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돌아가지 않느냐?
그러나 저 시계가 수명을 다하여 멈추는 시각까지는 너희가 참아야 하느니라."
하시는 지라,
거기 모인 모든 이가 부르짖어 가로되,
"하오나 주여, 남아 있는 시간이 너무도 많사옵니다.
저희가 어찌 견디오리이까?"하니
이메가 쓴 웃음을 지으시며 가라사대,
"너희는 너무 걱정하지 말 지어다.
그 계약은 사정에 의해 조기 파기 될 수도 있느니라."하시니
이메가를 에워 싼 모든 백성들이 두손을 치켜들고 환호하며 이르기를
"주여, 주님의 말씀대로 속히 이루어지기를 저희가 바라나이다."하며
소리 소리 지르더라.
( to be continued )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리코R8 지르다
얼마전 캐논 S60 액정을 깨먹고 고치려고 했더니 센터에서 20마넌을 달랜다.ㅡ,,ㅡ
디카 한대값이다.
얼마간 쬐마난 구멍에 얼굴들이대고 사진을 찍다.
디카가 보급될당시 개그가 생각난다.
10마넌대에서 고르다가 뭐 이것저것 접사 연사 광각등을 추가했다가 결국...
RICOH R8을 질렀다.
이 제품의 샘플사진이 많이 없어 이전 캐논사진과 함께 샘플사진 올린다.
사진을 잘찍는 편도 아니고 심한 수전증에 시달리는 본인의 사진에 기대는 하지말기 바라며..
[아래 사진들은 수정작업을 거치지 않은 원본임]
렌즈에 얼굴을 들이대는 소다.
1010만화소의 위력
리코 제품포장상자
1cm 접사란 이런것이야. ㅎㅎㅎ
삼각대가 꼭 필요한 이고...ㅡ,,ㅡ 풍경사진엔 항상 블러효과가 있는 이유...
어쨋던 사진은 나름 영화캡쳐느낌?
2008년 5월 11일 일요일
스트레스...
여즘 미국산소고기, 공공사업 민영화, 경기하락, 고물가 등
이메가가 당선된 이후 2개월동안 많은일이 일어났다.
하루를 뉴스로 마감하며 조용한 날이 없었다.
요 몇일은 시위탄압건으로 떠들썩 하더라.
첨엔 교수들 검열하더니 언론사에 이젠 학생들도 검열한다.
독재다. (*독재를 하더라도 재대로해야 딴나라로 망명이라도 하지..ㅡ,,ㅡ;;)
머리아프다.
내 인생을 망해가는 나라에서 허비해야되나...
그나마 다행인건..
지난 대선때 난 이메가를 찍지 않았다는 거다.
게시판에 이메가 찍었다고 후회하는 분들~~~ 안타까울뿐이다.
경제가 목숨에 우선하지 않음을 깨달으셨단다. 에휴...
이메가는 미친소 전면 개방하고 캠프데이비드 1년 무료숙박권을 얻었다는 유언비어도 퍼지고 있는마당에
가슴이 많이들 답답하실거다.
근데 4년 10개월이나 남았단다.
그냥 캐나다로 이민이나 갈까나...
정말 머리 안아프고 조용히 살고 싶다.
마지막으로
울나라 대통령을 뽑을때 "쥐"상을 뽑으면 안되는것 같다.
YB 때도 크고 작은 사건에 사상자도 많았고 IMF 까지...
이메가도 당선되자마가 남대문화재사건을 위시로 사건사고가 지난 이개월동안 끊이지 않았다...
아직 4년10개월이 남았으니 국민여러분은 모두 알아서들 조심해야할것이다. ㅉㅉㅉ
이메가도 그리 말했지 않은가.
"눈달렸으니 알아서 가려먹으쇼."
MBC 춤추는 도시
2008/05/0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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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느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양쇼우 공연을 살짝 본적이 있다.
그때.
장예모감독의 상상력이 부러웠고,
그 상상력을 옮길수 있는 인력과 지원이 부러웠다.
중국이 아무리 위생시설이 더럽고, 물이 좋지 않고, 교통환경이 열악해도
여행자들이 찾는 이유가 아닐까..
근데 공연티켓은 어디서 예매하는거쥐?
2008년 5월 9일 금요일
100분 토론 개그맨 탄생! 고양시 최선생!!
100분 토론중 전화의견 주신 고양시 최선생
승리의 고양시 최선생......"삶아먹으면 죽나요?"......
You Win!!!!
5000천만을 감동시킨 사상 최대의 개그쑈.
"삶아먹으면 죽나요? "
"나는 부르셀라 소 먹고 자랐다"발언 일파만파!!
미확인 메세지.
"죄송합니다. '새'고기 인줄 알았습니다."
최선생 전화연결 녹음분 [By 유흐르]
최선생 : 삶아먹으면 되지 않습니까???
손석희 : 삶아먹어도 안되구요. (주변 웅성웅성......)
이상길 : ??? 아 저 ㅅㅂ 놈 모야...
최선생 : 아 ! 삶아먹어도 안됩니까??
()@#%&(#$$$$^@&()&*&))*(&*%$$($%(@$^$$^
@#*_#$^$$^$^^$^
광우병 걸릴 확률이 10만분의 1 이라던데
그렇다면 제가 먹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먹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먹겠습니다!!!
이상길 : 응?
응?
응?
아저씨 생으로 드시면 괜찮데요 ㅋㅋㅋ
명박이 머리통은 이메가 2MB
2008년 5월 7일 수요일
2008년 5월 5일 월요일
[청와대 홈피 펀글] 수도 민영화,, 하루 물값이 14만원..
이번달 6월부터 하루에 14만 원을 내고 물을 사용한다?
하루에 한 사람이 평균 사용하는 물의 양은 285ℓ. 마시고, 씻고, 빨래를 하는 등 매일 매일 써야만 하는 물의 양이다. 현재 이 물을 모두 수돗물로 사용한다면 170원 정도다. 하지만 기업들에서 생산해 파는 물을 이용한다면 1ℓ에 500원으로 어림잡아도 총액은 약 14만 2천 원에 이른다. 800배가 넘는 가격차이다.
정부가 만들겠다는 ‘물산업지원법’이 완성되면 이제 우리는 모두 하루에 14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물을 써야 할지도 모른다. ‘물산업지원법’은 상수도에 민간자본의 참여를 확대해 물과 수도 사업의 시장화를 전면적으로 진행하겠다는 것이기 때문.
세계 곳곳에서 물 민영화 실패 인정, 그러나 한국정부는...
정부가 추진하려 하는 ‘상수도의 민영화’는 먼저 실시한 나라들에서 속속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서는 수도를 온데오와 REW-템즈라는 기업에 위탁한 결과 2001년 이후 매년 요금이 30% 이상 상승했으며, 기업에서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계속 임금인상을 요구했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1994년 수도 시설을 수에즈라는 기업에 위탁한 이후 2년 간 수도 요금이 600%가 인상되었고, 이후 천만 명 이상이 물 공급 중단을 겪었으며 물을 찾아 고향을 떠나기도 했다.
이런 결과에 2006년에 열렸던 4차 ‘세계 물 포럼’에서는 물 민영화 정책이 실패했음을 스스로 인정했으며, 세계적인 물 기업들이 대거 존재하는 EU에서도 물 민영화의 부작용을 놓고 심각히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 정부의 태도는 정반대다. 정부는 “현재 11조 원 정도인 국내 물 산업 규모를 오는 2015년까지 20조 원 이상으로 키우고, 세계 10위권에 드는 기업을 2개 이상 육성한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지난해 ‘물 산업 육성 5개년 세부 추진 계획’을 발표한 것에 이어 올 해 상반기 중으로 이를 뒷받침할 ‘물산업 지원법’을 입법예고, 국회에 통과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 10일, LG경제연구원의 유호현 선임연구원은 ‘물 비즈니스 성공의 핵심포인트’라는 보고서를 통해 “물 부족 상황과 수질 오염 수준이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오는 환경 변화는 이제 물을 누구나 취할 수 있는 것이 아닌 희소가치가 있는 경제재로 탈바꿈 시키고 있다”라며 “코오롱,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두산중공업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물 산업에서 신성장 엔진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상, 기사에서 발췌했습니다.
이거 다른 나라에서 실패해서 뒷수습 고민하는 정책입니다. 한달 월급의 20%가 물값으로 나가겠군요,
사회 초년생, 무직 분들은 물값때분에 빨래도, 제대로 씻지도 못하실 거구요. 위생상태가 안 좋으니 병도 걸리시겠지요,
근데 어쩝니까? 의료보험 민영화로 단순 감기 진료비도 이제 7만원이 넘어 갈텐데?
외국 정책 도입하자까지는 괜찮은데 어째서 MB님은 못 쓰겠다 하고 버린 것만 주워오시는 겁니까?
지금 광우병 시급한 거 압니다. 이건 당장 6월부터 도입이라는군요.
광우병으로 시끄러운 틈을 타서 슬쩍 밀고 나가자는 생각입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41484
서명합니다. 좀 퍼트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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