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7일 목요일

프랑스 포스터디자인의 대가, philippe apeloig


 
필립 아펠로아 (philippe apeloig)
 
암스테르담 소재 토탈 디자인에서 타이포그래피와 그래픽 디자인에 있어서 자신의 관심 영역을 확장하는 획기적인 변화를 체득한 후 1985년 오르세 미술관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시카고, 메트로폴리스의 탄생> 전 포스터로 국제적으로 재조명 되었으며 수많은 상을 받았다. 1988년에 아펠로아는 프랑스 외무부에서 장학금을 받아 로스엔젤레스에서 에이프릴 그레이만과 함께 공부할 기회를 얻었으며 이듬해에는 파리에 자신의 스튜디오를 열어 주로 프랑스 문화 기관들을 위해 일했다. 또한 1993년에는 <르 자댕 데 모드 le jardin des modes>라는 잡지의 아트 디렉터가 되었고 1996년부터는 루브르 박물관의 디자인 고문역을 담당해왔다. 아펠로아는 1995년 로마 빌라 메디치의 게스트 아티스트로 활동했고 노르망디 10월 축제와 국립 인쇄소 imprimerie nationale의 포스터 디자인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님스 nimes의 까레 다르 carre d'art와 파리 유대 미술사 박물관의 비주얼 아이덴티티 작업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액성 프로방스 aix en provence 도서 축제 포스터 디자인 작업 중이며, 도쿄와 오사카 다이 니폰 프린팅 갤러리와 보르도 건축 센터 아르크 앙 레브 arc en reve, 파리 아나똠므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진 바 있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미술장식학교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쿠퍼 유니온 미술학교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펌]타이틀의 비쥬얼화 시키기

[펌]타이틀의 비쥬얼화 시키기 (타이포를 비쥬얼화 시킴으로써 자연스러움 연출)

 
타이포를 텍스트의 개념에서 벗어나 하나의 디자인 요소로 생각했을 때, 타이포그라피에 접근 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비전공자들이 겪는 타이포 그라피의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장면들을 웹사이트 디자인에 잘 접목한다면 누구나 쉽게 멋진 타이포그라피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아래 그림들은 타이포가 담긴 비쥬얼들을 하나의 비쥬얼존으로 구성함으로써 가장 자연스러운 비쥬얼존을 형성하고 있는 예이다.
 
굳이 새롭게 타이틀을 만들 필요도 없는 이유가, 이 한장의 그림으로 사이트의 목적과 디자인이 완성 되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타이포와 이미지를 합성하는 경우 인위적으로 꾸며진 느낌을 줄이는데 노력해야 할것이다. 3D 애니메이션에서의 작품성은 실사처럼 구연된 자연스러움에 있듯이. 마찬가지로 타이틀을 비쥬얼과 한장의 그림처럼 담아내는 것 역시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연출되었는가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그림들은 사이트명을 직접 그림으로 만들어 보다 자연스러운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는 그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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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타이틀에 강약을 주자 (타이포의 비쥬얼을 통한 자연스러움 연출 기법)
 
디자이너의 실력을 알 수 있는 잣대는 크게 타이포 처리 능력과 색상 사용에 있다. 이는 그만큼 사이트 디자인에 있어 주가 되는 요소이고, 컨셉을 설정하는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 타이포는 그 모양과 표현 방법에 따라 사이트가 가지는 성격을 반영하게 된다. 가령 명조체 위주로 사이트가 이루어진 경우, 전통적인 색채가 강한 사이트임을 쉽게 알 수 있을 뿐더러, 화련한 동적 요소보다는 안정된 디자인을 추구하는 사이트임을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디자인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 디자이너의 경우는 타이포의 형태가 가지는 의미와 사이트의 컨셉 자체를 잘 연결 시키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타이포를 단순히 정보전달을 위한 매게체인 텍스트로 끝내는 경우가 많다.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얼마나 사이트의 디자인이 고급스럽게 변화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많은 디자인적 재미를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이것을 자신의 것으로 습득해 갈 필요가 있다.
 
배경이 정적인 비쥬얼이거나, 색상이 단조로울때 타이포에 강한 변화를 주면 동적인 비쥬얼로 전환된다.
아래 사이트들의 그림을 보면 배경이 되는 그래픽들이 정적인 비쥬얼이거나 색상이 한톤인 그림들이다. 그러나 위에 새겨진 타이포는 단순히 사이트의 목적을 알리는 텍스트라기 보다는 그림과 함께 어우러진 타이포 그래픽적인 요소로서의 경향이 매우 강하다. 단순히 나열식의 타이포로만 쓰였다만 별다는 재미가 없었겠지만 타이포의 굵기, 크기 변화를 통해 심심함을 줄이고 강한 역동성을 주고 있다.


자 그럼 위의 그림들 처럼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어떤 디자인적 변화가 있는지를 직접 비교해 보도록 하자. 먼저 위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색상변화가 심한 그래픽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타이포의 느낌을 강하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색상차가 적고 글자와의 대비를 뚜렷하게 할 수 있는 이미지를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약 이미지의 색상이 너무 밝거나 색상수가 많은 경우 타이틀과 함께 썪일때 시선의 혼동만 줄 위험이 매우 크다. 이도 실험을 통해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자.
 
1. 타이틀이 두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는 경우 메인 타이틀을 강조하고 서브 타이틀의 크기를 줄이고 밝기를 약하게 했을때 보다 안정스런 배열을 느낄 수 있다.


2. 다음으로 강조된 텍스트에 단어마다 크기와 농도변화를 주면 보다 동적인 느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자에 강약을 주어 강한 타이포를 이끌어 내고자 하는 경우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점은 다음과 같다.
①. 글자의 색상과 배경의 색상이 강한 대비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만 타이틀에 힘이 실릴 수 있다. ②. 글자의 자간을 너무 벌리지 말아야 한다. 자간을 너무 벌리게 되면 집중되는 힘이 약해지고 시선이 분산되어 강한 비쥬얼을 느낄 수 없게 된다. ③. 가장 두껍게 처리하는 문자는 가능한 고딕계열이 좋을 수 있다. 이는 고딕계열이 명조계열 보다는 무게감이 깊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색상변화를 통해 타이틀의 운동감과 변화의 재미를 이끌어 내보자
아래 그림들에서 나타나는 특징들은 같은 크기, 서체모양으로 이루어진 문장을 단어별로 색상값을 틀리게 하여 변화를 준 점이다. 이는 가장 주가 되는 단어에 강한 칼라를 사용함으로써 사용자로 하여금 사이트의 목적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혹 하면서도 타이포의 변화를 통해 재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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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의 방향과 타이틀을 일치시키면 공간감이 생긴다. (타이포의 방향 및 위치설정에 관해.)
 
비쥬얼과 타이포가 감각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가 바로 이미지의 방향에 따라 타이포를 배치시키는 방법이다. 아래 그림중 상단 2개의 그림은 전체 이미지의 각도에 따라 타이포가 배치 된 예로서 주로 적은 크기의 타이포를 배치 시킬 때 많이 쓰는 방법이다. 타이포의 크기가 크게 되면 이미지의 방향과 타이포의 방향이 통일됨으로써 가지는 아기자기한 구성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글자의 크게되면 그림에서 가지는 공간감이 다 사라지기 때문에 이미지 전체의 방향과 타이포를 일치 시킬 때는 비쥬얼의 공간을 최대한 살리면서 배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위 그림에서 하단의 2개의 그림은 비쥬얼 존의 주체가 되는 모델들의 시선에 맞춘 형태로서 상단의 그림이 평면적인 공간감을 형성하고 있다면 하단의 그림들은 시선의 흐름에 따라 타이포가 형성되기 때문에 3D적인 공간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단순 나열식의 배치기 아닌 그림의 방향과 일치 시킨 타이포는 보다 비쥬얼적인 화면 구성과 함께 공간감을 형성하는 입체적인 디자인의 형태를 얻기에 좋다. 가령 디지털 제품관련 사이트를 만든다면 제품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위의 방식처럼 타이포를 배치한다면 보다 사실적인 느낌을 연출 할 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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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트 구성요소를 멀리서 찾지말자 (기업, 제품의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
 
브랜드 관련 웹사이트 제작에서 컨셉을 잡아 나갈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브랜드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 시키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래 사이트들은 제품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이용하여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친근감과 함께 재미적인요소를 잘 살려내고 있는 사례들이라 할 수 있다.
 
일상적인 틀에 박혀 디자인을 하다보면 가로, 세로 레이아웃을 적용할지 아니면 어떤식의 레이아웃을 적용할지 많은 디자이너들이 힘들어 하는 부분이다. 틀에 맞힌 디자인을 생각하기 보다는 제품이 가지고 있는 요소들을 어떻게 사이트에 반영할지를 먼저 생각하면 이외로 디자인 컨셉은 쉽게 잡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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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고를 통한 디자인 컨셉 도출하기1 (CI, BI 를 통해 레이아웃에 도입한 사례 분석과 응용)
 
로고를 통해 레이아웃 도출하기
차별화된 레이아웃과 기업, 제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웹 아이덴티티를 통일 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로고에서 레이아웃을 도출하는 방법일 것이다. 로고는 기업이나 제품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성격들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 제작시 이를 반영하여 디자인 한다면 클라이언트에게 쉽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웹사이트 디자인이라는 것이 단지 이쁜 것을 보여주는 디자인 아니라 사이트가 가지고 있는 목적성을 얼마나 잘 뒷받침 하느냐에 따라 그 성패가 좌지우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강좌에서는 로고를 통해 어떠한 식으로 레이아웃을 도출하였는지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를 적용하는 방식들을 알아 보도록 하자.
 
"U"의 부드러운 곡선을 이용한 유니레버 홈페이지
다국적 생활용품.식품기업 유니레버의 CI는 "활력(vitality)"이라는 기업 비전을 보여주기 위해 태양,하트,비둘기 등 25개의 다른 기호들로 이뤄졌다. 소비자들의 삶에 활력과 생명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환경에 대해서도 책임있게 행동하겠다는 기업의지의 표현이 담겨져 있다. 이를 웹사이트에 반영하기 위해 기업의 첫글자가 되는 "U"의 반쪽 부분을 비쥬얼 존의 외곽 형태로 구성하고 그 안에 제품들 플래쉬 형태로 번갈아 가며 보여줌으로써 유니레버 제품 이미지 제고를 해주고 있으며 "U"자 형의 비쥬얼존 외곽라인은 로고 색상인 BULUE를 3단계의 면으로 마무리 함으로써 입체적인 느낌과 기업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신세대를 상징하는 티모드의 "T"로 표현된 레이아웃
티모드(Tmode)의 T는 TRY,TOP,TREND,TALENT 등의 의미를함축하며, 넘치는 끼와 재능, 세련된 감각,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과 개성을 추구하는 신세대를 상징하며, Mode 는 특정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로, 쿨한 티모드의 T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상징이다. 브랜드가 가지는 의미와 상징을 웹사이트에 반영하기 위해 "T"자를 중심으로 한 레이아웃을 구현 하였으며 "T"자가 가지는 특징을 이용하여 글자의 왼편에는 네비게이션바를 우측에는 컨텐츠 존을 구성하였다. "T"자 안에 기업의 성격을 비쥬얼로 표현하기 위해 채도가 높은 YELLOW GREEN색상을 배경색상으로 채택하였다.


미래 지향적이며 역동적인 기업이미지 표현을 위한 사선 레이아웃의 금호타이어
'K'의 백색 획은 동적이며 과학적으로 앞선 이미지를 자아냄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기업정신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으며, 단순명료한 형태속에 차별화가 뚜렷한 특징을 갖고 있다.


레이아웃을 통해 최고의 기업임을 표현하는 E1 홈페이지
E1의 CI는 Energy, Environment, Excellence, Essence, Efficiency 등의 다양한 의미를 상징하는 영문 이니셜 “E”와 First, Best,근원,One 등을 표현한 숫자”1”의 조합을 통해 Energy First, Environment First를 상징화 하였으며 에너지의 열정과 고객친화를 상징하는 E1 오렌지 Color로 감싸고 둥근 라운드로 마무리함으로써 환경친화와 안전을 표현하고 있다.
웹사이트에 사용된 "1"을 통해 그런의미를 강하게 담아내고 있으며 하단의 외곽을 둥근 라운로 마무리하여 CI에서의 환경친화와 안전에 대한 이미지를 통일감있게 유지하고 있다. 사이트의 특성상 새로운 브랜드의 홍보를 위해 CI에 담긴 기업 이미지를 비쥬얼로 표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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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를 통한 디자인 컨셉 도출하기 2  (CI,BI 를 비쥬얼존에 도입한 사례)
 
이번 강좌에서는 기업아이덴티티와 브랜드아이덴티티를 높이기 위해 로고를 비쥬얼화 시켜 사이트를 제작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표현들이 가지는 효과는 어떠한지 살펴볼 것이다. 웹디자인에 있어 중요한 표현은 사이트의 주체가 가지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로 하여금 감성적 접근이 가능하게 하는데 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기업사이트나 제품 사이트에 있어 좋은 디자인이란 무의미한 직설적 표현 보다는 웃음,
 
재미, 신뢰등의 요소를 수반함으로써 사이트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데 있다. 가령 회사소개 페이지를 구현하는데 있어 많은 사이트들이 빌딩등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컨텐츠의 내용을 연상시키는 방법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페이지의 디자인적 구성에만 의미가 있고, 기업의 이미지를 심어주는데는 효과적이지 못한 방법이다.
 
이온의 느낌을 "O"자로 표현하여 신선하고 깨끗한 느낌을 전달해 주는 뉴온
뉴온 사이트의 경우 nuon의 o자를 이미지화 하여 이온의 움직임을 표현함과 동시에 기업브랜드 이미지의 제고를 높이고 있다.


Solution, Manpower, Teamwork를 담다 웹에이전시 CK인터드림
LG애드 사이트로 유명한 웹에이전시 CK인터드림의 홈페이지는 과일상자를 모티브로 하여 디자인된 사이트로서 로고중 "I"자 위에 있는 세개의 점을 과일의 이미지를 빌려 신선하고 맛있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위 세개의 점은 CK인터드림의 기술력, 맨파워, 팀웤등을 상징하는 것으로서 이를 과일등의 음식물로 형상화 한것은 클라이언트에게 CK인터드림의 신선한 크리에티브를 선물하겠다는 그들의 의지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심볼로고를 통해 아이들의 공부방 연출 - 프뢰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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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비쥬얼에서 이미지 사용 법칙 (이미지의 효과적인 배치 방법에 대하여)
 
많은 웹디자이너들이 사이트 디자인에 사용하는 이미지들을 이미지CD에서 얻거나 스캔을 통해 얻게 된다. 이는 그 사이트만이 가진 아이덴티티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며, 때로는 사이트의 성격과 상관없는 비쥬얼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아무리 퀄리티가 좋은 이미지라도 사이트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없는 이미지는 좋은 이미지라 할 수 없다. 따라서 디자이너가 이미지를 선택할 때 어떠한 이미지를 적용시킬 것인지를 미리 정한 후 그에 맞는 이미지를
 
찾아내는 것이 좋은 디자인을 이끌어 내기 위한 방편이다. 이미지 소스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찾을 수 없다면, 직접 촬영을 한다거나 클라이언트에게 촬영을 의뢰 함으로써 사이트 디자인의 퀄리티를 높여야 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몫이다. 사이트에 들어갈 이미지가 선정되어지면 포토샵 작업을 통해 편집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이미지를 어떠게 사용하면 효과적인 디자인 될 수 있는 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1.주체가 되는 이미지는 크게 넣는다.
디자인을 하다보면 의도하지 않게 처음의 디자인 컨셉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디자이너의 욕심에서 비롯되게 된다. 사이트를 대표할 주제 이미지가 선정되더라도 배치상 화면이 세련되게 나오지 않으면 주제 이미지를 축소시키고 사이트와 크게 연광성이 없는 이미지를 퀄리티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전면에 부각시키는 경우를 많이 범하기 때문이다.
화면을 보기 좋게 꾸미는 것은 디자이너의 당연한 욕심이다. 그러나 디자이너가 만들어 내는 디자인은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작품이 아닌, 대중에게 보여질 제품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것이다.
 
디자인만을 너무 강조하다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제품을 만들어 버리게 되면 이는 좋은 디자인이라 할 수 없다. 따라서 주제가 되는 이미지가 배치상 화면의 퀄리티에 저해가 된다면 과감히 그 이미지를 포기하고 그에 맞는 유사 이미지를 다시 찾아보거나 재촬영 하여 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이미지의 해상도가 매우 낮은데도 이미지를 전면에 내 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이미지의 질이 크게 떨어져 사이트의 질을 손상 시킬 위험이 있는 경우 역시 유사 형태의 해상도가 좋은 이미지를 새롭게 찾아야 할것이다.


2. 가급적 대칭 방향을 피해 이미지 배치하기
초보 디자이너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의 하나가 주제가 되는 이미지를 화면의 가운데 배치하는 것이다. 이는 고의적인 의도를 통해 주제를 크게 부각 시킬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대칭 구조는 화면을 좁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하며,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준다. 사진에서 인물 촬영시 증명사진을 제외 하고는 중앙에서 벗어난 인물을 촬영하는 것이 이유에서다. 중앙에서 벗어나 이미지를 배치하면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배경과 주제가 되는 이미지의 효과적인 조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
 
3. 인물의 시선을 화면 안쪽으로 위치 시킨다.
비쥬얼존에 인물을 배치 시키는 경우 인물 시선의 방향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사이트의 전체적인 가독성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아래 그림에서 왼쪽의 그림은 인물의 시선이 왼쪽으로 위치 하여 있어 컨텐츠존과 비쥬얼 존이 서로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자의 시선을 분산시킬 위험이 있다. 오른쪽 그림은 인물의 시선에 따라 사용자의 시선이 바로 컨텐츠 영역존으로 흐르게 됨으로써 전체적인 컨텐츠의 가독성을 높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Contents By 안병국님 (http://www.iwebdy.net)

2007년 12월 24일 월요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사람들은 때로 믿을 수 없고, 앞뒤가 맞지 않고,
자기중심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용서하라.
 
당신이 친절을 베풀면
사람들은 당신에게 숨은 의도가 있다고 비난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을 베풀라.
 
당신이 어떤 일에 성공하면
몇 명의 가짜 친구와 몇 명의 진짜 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기 쉬울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직하고 솔직하라.
 
오늘 당신이 하는 좋은 일이
내일이면 잊혀질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일을 하라.
 
가장 위대한 생각을 갖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가장 작은 생각을 가진 작은 사람들의 총에 쓰러질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약자를 위해 싸우라.
 
당신이 몇 년을 걸려 세운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행복하라.
 
당신이 가진 최고의 것을 세상과 나누라.
언제나 부족해 보일지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것을 세상에 주라.
 
- 마더 테레사 -
 
 
 
 
 

설득의 비결

 
1.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
말을 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세계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들이 관심을 갖는 것은 무엇인가? 그들이 진실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다.

2. '기회'는 모두가 원하는 가치다
기회란 말은 사람들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기를 바라는 원칙이기 때문에 언어적으로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따라서 기회균등을 내세우는 것은, 사람들이 제일 소중하게
지니고 있는 가치에 부합하는 일이다.

3. '공동체'의 열망에 부응하라
공동체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개념이다. 사람들은 대기업, 언론 매체, 정부 등과
같이 대중과 멀리 떨어진 대규모 단체들보다는 소규모의 기관이나 하부 사회 조직들에
더 친밀감을 느낀다.

4. '상식'은 성공의 기초다
상식은 강력한 논거가 될 뿐만 아니라 그 본질을 이룬다. 상식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면, 당신은 사실상 난공불락의 고지를 점령하게 될 것이다.

5. '대가'의 방정식을 활용하라
대가의 방정식은 얼마를 투자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를 얻을 수 있느냐에 의해 정의된다.
사람들은 더 이상 '투자한 만큼 얻는다'는 방정식을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투자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한다.

6. '편의성'은 최상의 서비스다
편의성은 번거로움으로부터 해방된 경험이다.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수록 편의성은
떨어진다.

7. '메인 스트리트'에 주목하라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는 밝고 따뜻하며 개인적이고 친절한 인상을 준다.
반면에 '월 스트리트'는 전 세계적이고 냉혹한 인상을 준다.

8. '가족적 가치'를 드높여라
가치 전달의 효과적인 방법은 가족, 자유, 기회, 책임, 공동체, 희생 등의 말을 사용하는
것이다.

9. '긍정적인 메시지'가 지지를 얻는다
특히 대중에게 미래를 제시할 때, 메시지는 반드시 긍정적이어야 한다.

10. 누구나 '존중' 받기를 원한다
존중이란 말이 필요할 때는 고객이 아니라 고용인들과 대화할 때다. 존중은 고용인들이
스스로가 받는 대우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 및 그들의 고용주에 대해 갖고 있는
생각과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말이다.

11. 서비스의 완성은 '해결책'이다
세계가 점점 복잡해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에게 해결책을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중요성은
갈수록 높아지고, 그 해결책을 팔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는 더 널리 인기를 끌고 있다.
 

 

 

 

 

 

2007년 12월 21일 금요일

[펌] 스키용품 세일

 

 

- 스노보드 입문자는 프리라이딩 계열의 보드 선택하고 스키장비는 길이를 잘 살펴야

- 스노보드복 선택시 색상과 디자인 우선시하되 기능성 확인도 필수

- 인터파크, 스키보드테마샵 오픈하고 유명브랜드 스키보드장비의류 정품상품 20~70% 할인

- 상품 구매시 최대 4% 적립금에 아이포인트몰 이용시 추가 10% 할인혜택 제공

 

스키어, 보더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어릴적 첫눈이 오기만을 기다려오던 아이의 마음처럼 해마다 스키장을 찾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마음은 이미 슬로프를 질주할 터. 스키보드 온라인 매출 1위를 자랑하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는 스키장 개장이 시작됨에 따라 스키보드테마샵을 오픈하고 스키보드 장비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스키보드를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올바른 장비선택이 필수. 무조건 디자인을 따지기 보다 기능과 목적을 고려해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 스노우보드 입문자라면 프리라이딩 계열의 보드를 선택해야

스노우보드는 순수하게 타는 것에 중점을 둔 프리라이드와 기교를 부리는것에 초점을 둔 프리스타일로 나뉜다. 스노우보드 입문자라면 프리라이딩 계열의 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슬로프에도 잘 어울리고 적당한 휨 강도를 가지고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노우보드 입문자에게 적합한 프리라이딩 보드는 일반사면에서의 보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져 있어 보드에 충격이 많이 가해지는 고급기술을 구사하기엔 다소 무리가 따른다.

 

중급이상의 실력을 갖춘 보더들에 적합한 프리스타일 보드는 하프파이프, 빅에어 등 기술위주의 보딩에 적합한 보드로 탄성이 좋고 충격 흡수가 좋은 내구성 높은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보드의 특성상 바닥면의 디자인이 프리라이드 계열보다 더욱 화려하다.

 

한편, 스노우보드는 스키에 비해 문양과 디자인이 화려하기 때문에 자신의 의류와 매치가 되는지를 고려해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사이즈는 자신의 목과 턱 사이 높이를 고르면 적당하다.

 

▶ 스키장비는 적당한 길이, 부츠는 편안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

스키의 경우 중요한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은 스키의 길이다. 흔히 신장에서 10cm 가량 큰 것을 골라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최근 출시되는 대부분은 카빙스키이므로 남성의 경우 턱 정도의 높이, 여성은 자신의 목까지 오는 스키가 가장 적당하다. 또한, 부츠를 고를 때는 우선 자신의 발사이즈를 정확하게 체크하여 발에 잘 맞고 편안한 것을 골라야 한다. 상급자용 아웃쉘은 영하의 기온에 노출되면 단단해지면서 발을 가두는 역할을 하게 되므로 오히려 편안한 스킹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올 겨울 스키장비는 디자인이 한층 화려해졌다. 살로몬이나 로시뇰이 브랜드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부각시키면서 무거운 디자인에서 탈피해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이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 여기에 스키어들이 과감하게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도록 장비 자체가 고급화 된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 스노우보드복 선택 시 색상과 디자인을 우선시하되 기능성 반드시 체크해야

올해의 슬로프 위 패션코드는 멀티스타일이다. 설원 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까지 폭넓게 활용하려는 실용적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해 기능성에 패션성까지 겸비한 캐포츠록이 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과거 전통적 스타일이나 힙합스타일에서 벗어나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한 제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노우보드복 선택 시 우선 고려할 사항은 색상과 디자인이지만, 장시간 추위에 노출되어야 하므로, 방수성과 통기성, 보온성 등의 기능성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방수 성능은 내수압으로 표시하는데 내수압 1mm이상의 제품이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노우 보딩을 하는 동안 땀을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도 중요하므로 상/하의에 통풍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항균기능이 있는 소재를 고르는 것이 좋다. 통풍정도를 나타내는 투습도는 7,000g 정도인 것을 고르면 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스키보드테마관 오픈을 통해 BUZRUN, HEAD, 산타크루즈 등의 스키보드장비와 STL, ROMP, FELICE등 스키보드복 유명브랜드의 정품상품을 20~70%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스키보드 장비의 경우 0708년 시즌신상품을 이월상품만큼의 저렴한 가격대로 선보여 30만원 후반~50만원선에서 풀세트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데크, 바인딩, 부츠 전품목이 08년 신상품으로 구성된 ‘BUZRUN 0708 신상품 최강세트 40%할인된 398,000. 여기에 상품 구매시 최대 4%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포인트몰 이용시에는 동일한 상품을 10%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다.

 

인터파크 우희동 스포츠용품 카테고리 매니저는 매니아들만의 전유물이라 생각했던 스키보드가 이제는 전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알뜰구매 찬스를 잘 활용한다면 온 가족이 보다 저렴하게 스키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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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용품 '80% 할인' 우~와!

[스포츠한국 2004-11-20 09:18]
유통업체의 스키 바이어들은 “지금이 스키와 스노보드 용품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12월초면 지난해 이월상품이 모두 떨어져 더 이상 할인행사가 없기 때문. 올해는 빌리지 않고 하나 장만하겠다고 맘먹은 스키어들은 할인점이나 인터넷 쇼핑몰을 찾아보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30일까지 ‘스키·스노보드 용품 특별기획전’을 열어 스키와 스노보드 용품을 최고 60%까지 싸게 판다.

웬만한 플레이트 하나 가격으로 세트구매(플레이트, 바인딩, 폴, 부츠, 폴)가 가능하다는 뜻. 지난해 16만8,000원에 판매되던 Xports 스키복 상하세트는 6만9,800원, 4만5,000원에 팔리던 윙 스키 고글 2030은 3만3,800원에 살 수 있다.

스키세트로는 다이내믹 스타일 플레이트, 다이내믹 세트 바인딩, 노르디카 TKR 부츠, 마스터 폴로 구성된 세트가 37만원이다.

스노보드세트는 로시뇰 문스톰 데크, Sakew 부츠, 버튼 프리스타일 바인딩 34만8,000원. 이밖에 스키장갑을 3,500~4,500원 균일가 판매한다.

LG마트 송파점은 28일까지 ‘스키·보드 국내 최저가전’을 열어 로시뇰, 헤드, 노르디카 등 유명브랜드 이월상품을 최고 70%~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스키·보드세트가 19만9,000원부터로 국내 최저가를 자랑한다.

로시뇰 등 브랜드 의류는 40% 이상, 스완스·에어워크 등 고글은 2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12월5일까지 스키·보드 이월상품을 최고 80% 할인판매하고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명 비발디 파크 전일 시즌권(1명), 리프트 세트권(5명), 고글, 귀마개 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 보드나 스키를 구입하면 각 무료 강습권과 스키폴을 증정한다.

제네릭스 보드세트 29만9,000원, 로시뇰 스키 풀 세트 42만9,000원 등이다.

G마켓(www.gmarket.co.kr)은 스키·보드 의류 이월, 재고, 신상품을 최고 85% 싸게 판매한다.

로시뇰 보드·스키 재킷 9만9,000원, 바지 6만9,000원, 아메리칸이글 재킷 7만9,000원, 스파이더 멜빵바지 9만9,000원, 슈필러 스키보드복 세트 10만9,000원이다.

이너웨어로 쿨론 소재 셔츠 9,900원, 쿨텍스 소재 셔츠는1만3,800원, 듀폰 쿨맥스 셔츠 2만8,900원, 통기성강화 쿨맥스 소재 메쉬러닝셔츠 1만2,100원에 마련돼 있다.

그랜드백화점 일산점과 영통점은 23일부터 ‘스키웨어 특별전’을 열고 스키복 세트를 10~30% 할인 판매한다.

재킷 4만8,000~8만8,000원, 스키·보드 바지 5만9,000~8만9,000원, 아동 스키복세트 12만8,000원, 성인 스키복세트 20만7,000~22만7,000원 등이다.

또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12월2일~내년 1월27일 ‘실내스키 강습회’를 매주 화·목요일 오전 11시에 연다.

장비대여료 2만원, 월 강습료 7만원으로 스키를 마스터할 수 있다.

현대백화점 수도권 7개점은 22일부터 스키시즌 매장을 오픈한다.

폴제니스, 라시엘로, 로시뇰 등 스키복 전문브랜드의 세트 기획상품을 15만∼20만원선에 내놓았다.

아토믹, 로시뇰, 살로몬의 스키장비 풀세트는 40만~50만원대, 보드 초보자용은 40만원대로 기획 판매한다.

김희원 기자 hee@hk.co.kr

기사제공 :

2007년 11월 30일 금요일

So Goodbye - 소규모아카시아밴드




So Goodbye
I think I should have told you
That I'm still yours
So goodbye my love
So goodbye I hear
the birds singing
It's time to go

So goodbye my friends
I thought you would
do but I was wrong
Now I see myself
still left alone
Now I think I know
where I belong
Now I don't want to
let this life go on
No more, no more

So goodbye those bittersweet
memories Once so lovely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those
pretty starry eyes
Once just for me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So goodbye

So goodbye those bittersweet
memories Once so lovely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those
pretty starry eyes
Once just for me

So goodbye I'm gone
So goodbye So goodbye
So goodbye So goodbye

 

 

 

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목차 이렇게 쓰면 책안팔린다.-[ 즐겨야이긴다 ]

 

 

제1장 생각의 패턴을 바꿔라
01_세상을 바꾸려 하지 말고 너 자신을 바꿔라
02_모든 변화에는 저항이 따른다
03_자아이미지가 성공을 좌우한다
04_칭찬은 우아하게 받아들여라
05_자신을 대접하는 대로 대접받는다
06_당신은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
07_긍정적인 자아이미지를 갖는 10가지 방법
08_몸의 건강은 마음의 건강을 비추는 거울이다

제2장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09_어제도 내일도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
10_기다릴수록 길게 느껴진다
11_용서하지 않으면 자신이 괴롭다
12_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13_완벽해져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14_한 번에 조금씩 삼켜라
15_웃고 또 웃어라

제3장 생각이 삶을 창조한다
16_가장 많이, 가장 깊이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긴다
17_그렇다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된다
18_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19_마음속으로 연습하라
20_기대하는 대로 얻는다
21_마음은 자석이다
22_성공한 사람에게 배워라
23_두려워하면 꼭 그런 일이 생긴다
24_두려움에 맞설 때 두려움은 사라진다
25_해볼게라는 말 대신 할게라고 말하라
26_주문을 걸어라
27_못 가진 것 때문에 나머지 행복까지 놓치지 마라

제4장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28_목표는 동기를 부여한다
29_인생의 목록을 만들어라
30_할 수 없다는 생각이 성공을 가로막는다
31_문제를 배움의 기회로 삼아라
32_실수를 두려워 마라
33_뿌린 대로 거둔다
34_보상은 위험 뒤에 따라온다
35_꼭 해내겠다고 맹세하라
36_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라
37_희망은 바닥에서 움튼다
38_버텨야 이긴다
39_부탁하는 것도 능력이다
40_변명이 많을수록 결과는 나쁘다

제5장 세상의 흐름에 몸을 맡겨라
41_우주의 법칙에는 예외가 없다
42_휴식 뒤에 더욱 비옥해진다
43_아이들처럼 즐겨라
44_멈추지 말고 움직여라
45_마음도 안 쓰면 녹슨다
46_물 흐르듯이 가라
47_낡은 것은 떠나보내라
48_마음의 힘을 받아들이고 이용하라
49_인생에 가치를 부여하라

제6장 지금 그 자리에서 시작하라
50_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변화를 가져온다

 

 

[도서출판 북라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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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인것 같아 '구입을 해보 볼까나~~'고 목차를 읽는 순간...
이 책을 다 읽어버렸다는.... -.-;;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

더머

요즘 같은 세상에 '초고속' 이 판을 치는 세상에 어쩌면 나같이 느린 사람은 더머다.( 덤 앤 더머 )

혹자는 살기편한 세상에서 요것도 이것도 저것도 동시에 할수 있어 좋다고 말하지만,

천성이 느린 나는 한번에 하나밖엔 처리할수 없는 고물출력기 같은 사람이다.

동시에 여러 가지를 처리해보려 애를 써보지 않은 것도 아니지만,

^^ 마음만 초조할뿐...

그래서 난 더머다. 완전 바보는 아니지만 살짝 띨띨한..

그래서 업무가 바빠지면... 블로그 밖에서 돌아다닌다.

2007년 11월 8일 목요일

2007년 10월 29일 월요일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어리굴젓에서 한방라면까지 없는게 없네

고속도로 휴게소 별미 어리굴젓에서 한방라면까지 없는게 없네
 
추석을 맞아 민족 대 이동이라는 거대한 물결에 동참해야 하는 귀성객이라면 좋건 싫건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휴게소 음식은 어쩜 그렇게 개성이 없는지, 비빔밥, 우동, 아니면 설렁탕, 좀 다른거, 없을까? 있다!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별미음식을 내는 휴게소들이 차츰 늘고 있다. 소개한다.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서울 방향)―어리굴젓 백반

휴게소가 유난히 뜸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서산휴게소’란 표지판이 보이면 지체 말고 속도를 줄이고 휴게소로 들어간다. 그리고 어리굴젓 백반(6000원)을 주문한다. 서산은 손톱보다 작지만 야무진 맛으로 유명한 굴이 지역 특산물. 이 굴에 소금과 고춧가루를 적당히 넣어 매콤하면서도 감칠맛나게 숙성시킨게 바로 어리굴젓이다. 새하얀 쌀밥 한 숟갈 위에 새빨간 어리굴젓을 척 올려 입에 넣어보라. 장시간 운전으로 지쳤던 입맛이 제자리로 돌아온다. (041)688-7714

● 대천(서울 방향)―돌솥굴밥

굴 삶은 물로 지은 밥 위에 어른 엄지만한 굴 12~15개가 얹혀 나온다. 콩나물, 버섯, 당근, 도라지 등과 함께 양념장에 비벼먹는다. 6000원. (041)931-6801~2

호남고속도로

● 백양사(천안 방향)―댓잎 영양 손수제비

죽향(竹鄕) 담양에서 자라는 대나무 잎사귀를 곱게 빻아 밀가루와 섞어 반죽해 상쾌한 초록빛 수제비를 떴다. 이 수제비를 조개와 다시마, 무를 넣고 끓인 시원한 국물에 띄우고 볶은 호박과 새송이버섯을 고명으로 올렸다. 대나무잎은 알칼리성이라 많이 먹어도 속쓰림이 없고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4500원. (061)394-5177


▲ 서산휴게소 어리굴젓 백반(왼쪽), 기흥휴게소 향천우동(오른쪽)
경부고속도로

● 기흥(부산 방향)―향천우동

우동은 어느 고속도로 휴게소에나 있으면서 맛도 균일하게 없는 대표적 휴게소 음식이다. 그러나 기흥휴게소 향천우동(4000원)은 뻔한 휴게소 우동이 아니다.

직접 뽑은 면발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하다. 일본에서 수입한 가츠오부시(말린 가다랑어)와 고등어, 정어리, 다시마를 배합해 뽑은 국물은 달고 시원하다. 앉으면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는다. 튀김우동 6000원, 우동정식 8000원. (031)286-5001

● 안성(서울 방향)―안성맞춤 어린이 웰빙정식

‘밭의 쇠고기’ 콩을 믹서에 갈아 어린이들이 먹기 좋게 ‘동그랑땡’으로 만들어 바삭하게 튀겼다. 여기에 우유에 담가 비린내를 없앤 생선살이 짝을 이루고, 샐러드를 곁들이니 웰빙정식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게 되었다. 5000원.(031)611-5793.

● 금강(부산 방향)―도리뱅뱅 정식

금강에서 잡은 피라미를 기름에 두 번 튀겨 바삭하게 요리하고, 매콤한 양념장을 바른 뒤 마늘·깨·고추로 장식해 낸다. 도리뱅뱅은 프라이팬에 피라미를 둥글게 빙빙 늘어놓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생선 비린내가 없고 바삭바삭 씹힌다. 간단한 후식이 포함된 도리뱅뱅 정식 1만원. (043)731-2233

● 칠곡(서울 방향)―평양온반

온반은 밥에 나물과 닭고기를 얹고 맑은 닭국물을 부운 평양 전통음식.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북한측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대접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칠곡휴게소에서 ‘평양온반’(3000원)은 밥 위에 녹두전, 표고버섯, 달걀지단을 얹어 모양을 내고 생강과 청양고추로 매콤한 맛을 살짝 더했다. 3000원. (054)975-1883

중부(대전통영)고속도로

● 함양(하남 방향)―약두부 맥두가스

두부에 비지, 검정콩, 채소, 전분 등을 섞은 부드러운 반죽에 달걀과 빵가루 옷을 입혀 섭씨 180도에서 바삭하게 튀긴다. 두유로 만든 고소한 소스를 뿌려 먹는다. 상황버섯, 쑥, 당귀 등으로 만든 약두부와 오곡밥이 곁들여져 나온다. 5000원.(055) 963-8001

● 산청(하남 방향)―허준 한방라면정식

산청사람들은 인스턴트식품인 라면에도 한약재를 넣을 별난 발상을 하고 있다. 당귀, 항기, 구기자 등을 끓인 국물에 라면수프를 넣어 국물을 낸다. 곁들여 나오는 밥에도 은행, 대추, 호두, 인삼이 들었다. 3500원.(055)973-5970

영동고속도로

● 강릉(인천 방향)―메밀묵사발

구수한 메밀묵을 큼직하게 썰어서 대접에 담는다. 무즙, 배즙, 양파즙을 숙성시켜 만든 개운한 육수를 붓는다. 김, 오이채 등 꾸미를 넉넉하게 얹었다. 강릉휴게소가 자랑하는 메밀묵사발(5000원)이다. 새콤달콤한 국물을 한 모금 들이키면, 코에서는 구수한 메밀 향기가 즐겁다. 휴게소에서 멀지 않은 강원도 봉평 메밀을 쓴다. 묵만으로 허전하다 싶으면 ‘멧돼지불고기’(6000원)를 곁들인다. (033)647-9970

● 문막(강릉 방향)―황태구이 정식

강원도 인제군 용대리 황태덕장에서 가져온 황태를 배즙, 양파 등으로 만든 소스에 숙성시켰다 그릴에 구워 낸다. 주문이 들어오면 굽기 시작하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 구수하고 시원한 황태머리 해장국이 따라 나온다. 6000원. (033)731-8481

중앙고속도로

● 단양(부산 방향)―도토리 사골탕

도토리로 만든 면을 사골에 양지, 인삼, 대추를 넣고 푹 끓인 국물에 말아 낸다. 쫄깃하고 구수한 도토리 국수와 담백한 사골 국물의 궁합이 색다르다. 6000원. (043)423-5401

● 안동(양방향)―간고등어 백반

안동의 전통 별미 간고등어를 기름기가 쏙 빠지도록 구워 밥과 함께 내는데, 휴게소 이용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짭짤하다. 6000원. 춘천방향 (054)853-4061, 부산방향 (054)853-4370

● 군위(양방향)―잔치국수

군위휴게소의 스타메뉴는 잔치국수(3000원). ‘겨우’ 잔치국수라 예단 마시라. 쑥, 메밀, 홍국을 각각 넣어 섞어 뽑은 3색 소면과 새하얀 일반 소면이 더해져 모두 4가지 색깔이 대접 속에서 화려하다. 면반죽은 오래 숙성시켜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맛이 살아있다. 새우살과 달걀 지단을 얹고 재래간장으로 간을 맞췄다. 3000원. 춘천방향 (054)383-7114, 부산방향 (054)383-6114


2007년 10월 19일 금요일

[펌]동이족(東夷族) 출신이라 양궁에 강한가?

우리나라가 태권도에서 절대적인 강국인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언젠가 체격 조건의 열세에 부딪힐 순간이 오겠지만, 아직 기술적인 측면에서 다른 나라들과 경쟁이 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그러니까 종주국이라는 어드밴티지를 확실히 누리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양궁은 어떤가?

사실 태권도가 세계적인 종목이 된 건 그래 오래된 일은 아니다. 반면 양궁은 '79년 김진호 선수의 세계선수권대회 5관왕 이후로 계속해서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 열린 두 번의 올림픽에서 우리가 따낸 금메달 수는 총 17개. 그 가운데 양궁에서 따낸 금메달이 6개일 정도다. 태권도에서는 이보다 하나 적은 5개의 금메달이 나왔다.


사실 금메달이 6개에 그친 건 양궁 종목에 걸린 올림픽 금메달이 4개로 제한된 까닭이 크다. 올림픽 초기에 양궁에 걸린 금메달은 총 12개였지만 한국의 '싹쓸이'를 방지하기 위해 3개로 축소됐다.

규칙 변경은 이뿐만이 아니다. 아시안 게임에서는 1위부터 3위까지 전부 한국 선수일 경우 4위 선수에게 동메달을 주는 규칙이 시행된 적이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개인전에 참가할 수 있는 각국 선수를 2명으로 제한하는 조치가 시행됐다.

경기 내적인 측면에서는 결승전에서 18발을 쏘던 것이 12발로 변경됐고, 활을 쏘는 제한 시간 역시 40초에서 30초로 단축했다. 모두가 한국의 독주를 막기 위한 세계 양궁계의 몸부림.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양궁 최강국의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이제 세계 양궁계는 우리를 견제하는 대신 우리를 모방하기 시작했다. 외국 선수들은 우리 선수들의 유니폼, 화살 등을 따라하는 것은 물론, 걸음걸이나 경기 전 스트레칭 동작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다.

그래도 안 되자 한국 코치 영입에 나섰고, 최근에는 한국 선수들을 귀화시키는 일까지 생겨났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 양궁은 난공불락이다.
 
도대체 우리가 이렇게 절대적인 양궁 강국이 된 이유는 무엇일까?


문화 인류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면 동이족(東夷族) 이야기를 꺼낼지도 모르겠다. 유전적으로 활을 잘 쏘는 능력을 타고났다는 주장 말이다.

여기에 젓가락을 사용하는 식습관, 골무의 사용 등을 접합시키면 그럴 듯한 '소설' 한편이 완성된다. 그리고 이런 '식자(識者)'들의 의견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배적인 견해로 자리 잡은 것 역시 사실이다. 하지만 정말 그것 때문일까?

사격과 마찬가지로 양궁은 거의 완벽한 멘탈 게임이다.

국가 대표 선수가 경기에 나가 자신이 쏜 활을 망원경으로 확인하고 영점 조절을 한다. 하지만 양궁 경기란 그 익숙한 동작조차 떨릴 정도로 심리적 압박이 강하다.

제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마인드 컨트롤에 실패하면 성공할 수 없는 종목이 양궁이라는 이야기다. 그리고 우리 양궁 선수들은 대표 선발부터 철저한 심리 테스트에서 살아남아야만 한다.


양궁 국가 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10 개월간 치러지는 7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야만 한다. 10 개월 동안 체력, 컨디션,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해야만 하는 것이다. 자기 관리에 실패하는 사람은 결코 양궁 국가 대표가 될 수 없다.

이 7개 대회 성적 이외에 대표 선발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학연, 지연은 물론이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명성도 대표 선발에 있어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오직 실력만으로 최강의 선수들을 선발하는 시스템인 것이다.

이렇게 철저한 검증을 거쳐 대표로 선발되니 한국 랭킹 200위가 세계 대회 5위권이라는 말이 나온 것도 허튼 소리는 아니다. 그만큼 검증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는 뜻이다.

대표로 선발되면 제일 먼저 해병대 훈련 캠프에 입소한다. 그것도 단순한 체험이 아닌, 전방 초소 근무를 기본으로 말이다. 16살짜리 소녀가 뱀을 목에 두르고 뱀 머리를 입에 물고 다니는 것도 양궁 대표 훈련 과정에서는 그리 이상한 일이 못 된다.

훈련 과정에는 이뿐 아니라 120 미터 번지 점프가 포함돼 있다. 그리고 실내 수영장에서 하루에 세 번 12미터 다이빙을 해야만 한다. 심박수 220의 한계치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이다.


그러나 이게 전부가 아니다. 가장 무섭고 혹독한 훈련이 남아 있다.

땡볕이 내리치는 한 여름, 양궁 대표 선수들은 5일 동안 매일 12시간씩 걷는다.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혼자서 12시간을 계속해서 걷는다. 그리고 한밤중 같은 방법으로 천호대교부터 63빌딩까지 뛴다. 26km를 말없이 혼자 걷고 또 뛴다.

선수들은 이 '침묵 구보'를 통해 육체적 고통은 물론 외로움과도 맞서 싸워야 한다. 침묵 구보 기간 동안 선수들은 혼자서 울고 웃으며 내면의 모든 기쁨과 슬픔, 분노를 풀어 버리게 된다. 선수들의 마음에 평정심이 찾아오는 것이다.

더욱 대단한 것은 50세를 넘긴 총감독이 선봉에 선다는 사실이다. 총감독이 먼저 혼자 걸으며 모든 감정으로부터 초탈하는 모습을 직접 보여준다. 정말 무식한 솔선수범이다.

하지만 양궁 대표팀의 전략은 결코 무식하지 않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장내 아나운서의 점수 발표를 들었는가? 데카(그리스어), 텐(영어) 다음에 '10점'이라고 말하는 걸 들었는지 묻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이 양궁 강국이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 협회가 로비를 한 결과물이다.

쉬는 시간에는 김건모의 노래가 나왔다. 이것 역시 선수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선수 협회가 노력한 결과다. 경기장 안에서 최대한 안정감을 주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상대 선수 분석 역시 대단한 수준. 나이와 성적은 기본이다. 취미와 성격, 가족관계 심지어 배우자나 연인의 생일까지 모든 정보를 파악한다. 성격이 급한 선수를 상대할 때는 자리싸움부터 시작하고, 심약한 선수를 상대로는 악수를 하면서 눈싸움을 잊지 않는 전략이 모두 이 정보로부터 비롯된다.

베이징 올림픽 양궁 경기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하지만 조감도와 배치도를 확보해 시뮬레이션에 들어간 지 오래다. 시뮬레이션에는 사전 답사를 통해 얻은 경기장 주변의 풍향과 풍속 데이터가 포함됐음은 물론이다.

여기에 양궁 결승전 입장권 4,000장 가운데 3,000석을 확보하기 위해 오늘도 양궁 협회는 동분서주하고 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선수들을 돕기 위해서다.

이제 다시 묻는다. 정말 우리 선조가 동이족이기 때문에 우리가 양궁에 강한 것일까? 아니면 그 어떤 조직도 이 정도라면 성공을 할 수밖에 없는가?

어쩌면 이 질문은 이렇게 바뀔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당신은 역사에 갇혀 살겠는가? 아니면 역사를 만들어 가겠는가? 

 

< 원본출처: http://kr.blog.yahoo.com/live4ys/306041 >

 

 

2007년 10월 16일 화요일

미국 비자면제의 진실

이 ㅆㅂㄹ 쉐키들~~~!!!

 

미국 비자면제 이면의 진실!!
전자여행허가제(ETA)와 여행자 정보공유 협정으로 미국 입국자격 심사 강화



한국정부는 생체여권(전자여권)만 도입되면 내년 7월부터 미국비자가 면제되고, 미국방문이 쉬워질 것처럼 국정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의 전제조건에는 생체여권(전자여권) 도입, 비자거부율 충족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비자면제의 조건으로 전자여행허가제(ETA) 협조, 여행자 정보 공유 협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오히려 미국 입국 심사를 강화하려고 있습니다.

EU는 위와 같은 미국의 요구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만이 미국 비자 면제에 눈이 멀어, 미국의 모든 요구를 들어주려고 하고 있습니다.(아래 내용 참조)

거창평화인권예술제위원회/구속노동자후원회/광주인권운동센터/다산인권센터/대항지구화행동/동성애자인권연대/문화연대/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기념)단체연대회의/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주주의법학연구회/부산인권센터/불교인권위원회/빈곤과차별에저항하는인권운동연대/사회진보연대/새사회연대/안산노동인권센터/에이즈인권모임나누리+/외국인이주노동자대책협의회/울산인권운동연대/원불교인권위원회/이주노동자인권연대/인권과평화를위한국제민주연대/인권운동사랑방/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전북평화와인권연대/전쟁없는세상/진보네트워크센터/천주교인권위원회/평화인권연대/한국교회인권센터/한국DPI(한국장애인연맹)/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친구사이/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함께하는시민행동


지난 8월 3일 부시 대통령 서명에 의해 확정된 「VWP 현대화 방안」에 따라,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을 위한 비자거부율 요건이 ‘3%미만’에서 ‘10%미만’으로 완화되었다. 이에 따라, 한국정부는 생체여권(전자여권)만 도입되면 내년 7월부터 미국비자가 면제되고, 미국방문이 쉬워질 것처럼 국정홍보를 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외교통상부가 최재천 의원실의 질의에 답변한 바에 따르면,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VWP) 가입요건은 다음과 같다.


전자여행허가제(ETA): 이름만 다른 비자제도

외교통상부는 전자여행허가제(ETA)에 대해 “미국에 무비자 입국 희망자가 미국 출입국당국에 간단한 신원정보를 전자적으로 제공하면, 동 정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여 미국 입국 자격 여부를 심사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간단한 신원정보란 미국행 비행기안에서 작성하는 입국신고서(I-94)를 대체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입국신고서에 적히는 내용인 이름과 여권번호 정도로 미국이 입국자격 여부를 심사할 수 있을까?

미국의 이민국적법(Immigration and Naturalization Act)의 입국불허사유(범죄경력 등)에 해당하는 경우는 미국비자면제 대상이 아니며, 전자여행허가제(ETA)의 심사과정을 통과해서는 안된다. 이는 미국은 전자여행허가제(ETA)의 심사과정에서, 신청자의 전과기록을 필요로 한다는 말이다. CBS의 김진우 워싱턴 특파원이 7월 27일 타전한 기사를 보자.

“전자사전여행허가제란 호주가 도입한 시스템으로 한국의 미국 여행자가 비행기표를 살 때 자신의 전과와 인적 사항 등이 항공사의 전산으로 처리돼 미국 입국을 자동으로 허락받는 시스템이다. 이른바 미국행 비행기표가 미국 입국 비자 구실을 하게 되는 시스템이다. 따라서 한국 정부는 한국인들의 미국 입국에 필요한 인적사항과 전과기록 등을 여행사에 제공해야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현재는 필요할 경우에 한해 개인이 자신의 범죄기록을 조회해 미대사관에 범죄 경력 자료 회보서를 제출하고 있다. 개인의 사법기록이란 한국에서도 검찰과 경찰만이 조회할 수 있는 민감한 개인정보이다. 그런데 비자면제의 조건으로 새롭게 도입된 전자여행허가제(ETA)에 따르면, 개인의 사법기록이 민간사업자인 여행사나 항공사를 통해서 미국으로 전송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개인이 느끼는 기분은 어떠할 것인가?

자국으로의 여행을 허가해주는 것을 비자(VISA)라고 하는데, 전자여행허가제(ETA)란 또 다른 이름의 비자가 아니고 무엇인가. 사실상의 비자제도를 전자여행허가제(ETA)라는 웰빙식 이름으로 대체해놓고, 비자면제를 해주겠다는 것은 미국의 기만이다. 미국비자면제 프로그램(VWP)의 새로운 조건으로 전자여행허가제(ETA)를 준비하고 있는 것에 대한 EU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한 EU 관리는 미국이 전자여행허가제(ETA)를 준비하는 것은 EU의 시민들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비자를 요구하고 있는 것에 다름 아니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만약에 이것이 다른 이름으로 포장한 비자제도라면, EU도 미국여행자들에게 비슷한 요구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한국정부는 비자를 면제해주고, 다른 이름의 비자를 도입하겠다는 미국의 기만에 놀아나고 있다.

여행자 정보 공유 협정: 개인정보는 정부가 맘대로 거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행자 정보 공유 협정이라는 것은 더욱 심각하게 개인의 프라이버시권을 침해하고 있다. 전자여행허가제(ETA)는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강제적으로 제출해야 되는 것이었다면, 여행자 정보공유 협정이란, 한국과 미국이 여행자와 관련된 정보들을 정부 간에 통째로 교환하겠다는 약속이다. 외교통상부는 여행자 정보 공유 협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해당국은 미국과 협정을 통해 가입국 국민이 미국 여행 시 미국과 미국 시민의 안보와 복지에 위협을 주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를 공유”

가입국 국민이 미국 여행 시 미국과 미국 시민의 안보와 복지에 위협을 주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란 무엇을 말하는가? 여행자 개인의 사법기록 말고 다른 정보를 상상할 수 없다. 이제 개인의 사법기록을 정부 간에 서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협정을 맺겠다는 것이다.

지금까지의 미국비자심사에서도 미 대사관에서 한국인의 신원이나, 범죄경력 등을 조회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개인의 제출서류에 의존해왔었다. 하지만 이제는 전자여행허가제(ETA)와 여행자 정보 공유 협정을 통해, 개인에게 범죄기록 등을 제출받고, 그것을 한국정부를 통해 혹은 스스로 가진 권한을 이용하여, 확인조회해보겠다는 것이다. 미 국토안보부의 발언은 이러한 협정에 빈말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어떠한 전자여행허가제(ETA)라도 도난, 분실여권, 범죄자, 테러리스트들에 대한 정보공유와, 여행문서와 공항의 보안수준을 높임으로서 강화될 수 있다”

미국은 이러한 정보공유를 EU에도 요청하고 있지만, EU는 미국이 프라이버시 보호 수준이 EU의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며 거절하고 있다.
EU는 미 국토안보부(DHS)의 데이터베이스(Automated Biometric Identification System)에 수집된 정보들이 75년간 보관되는 것, 출입국심사대에서 수집된 생체정보가 100년간 보관되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미국에는 미 국토안보부(DHS)에 프라이버시 담당관이 있을 뿐 독립적인 프라이버시 보호기구나 개인정보보호 기구가 없는 것도 지적하고 있다. 반면에 한국은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비자면제에만 눈이 멀어서 모든 조건을 다 들어주려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여행자 프라이버시를 통째로 집어삼키다.

9/11 테러가 항공기를 이용한 것이었기 때문에, 미국은 비행을 끝마친 후에 진행되는 여행자들의 입국심사가 아니라, 여행자가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타기 전에 그들을 검사하고, 테러리스트가 있다면, 색출해내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그 결과 현재도 미국은 미국으로 향하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항공기 예약 정보(PNR: Passenger Name Record)를 비행기가 뜨기 전에 수집하고 있으며, 그들의 이동을 분석하고, 범죄기록 등을 조회하여, 용의점수를 매기는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여행자가 어느 지역에서 얼마동안 머물렀는가가 용의점수를 매기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미국은 여행자들의 이동기록을 모두 기록하고 싶어 한다.

한국의 경우, 미국비자심사 시 제출하는 지문과 함께 개인정보, 항공기예약정보(PNR) 등은 미 국토안보부(DHS)의 데이터베이스(Automated Biometric Identification System)에 75년간 보관되고 있다. 여기서 생체정보는 한 개의 기록을 유일무이(unique)하게 인식할 수 있는 키로서 사용되는데, 생체정보만이 국제적으로 인간을 식별할 수 있는 키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 9/11 테러 이 후 최초로, 한국이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VWP)에 가입하려고 하지만, 이 역시 한국 국민의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이 정보수집을 강화하여, 비행기가 뜨기 전에 테러리스트를 색출해내기 위함일 뿐이다. US-VISIT, 생체여권 등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미국의 모든 노력의 핵심은 생체정보이다. 미국은 이제 미 대사관에서의 비자심사과정이 아니라 항공사나 여행사에서 항공권이 예약될 때 생체정보를 요구하려고 할 것이다. 한국정부가 9/11 테러 이 후 최초로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하겠다는 것은, 세계 최초의 굴욕들을 당하겠다는 뜻이다.

불편한 것은 비자가 아니라 미국의 오만방자함

미국비자가 불편한 이유는 비자가 존재하기 때문이 아니라, 과다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고압적인 태도로 비자심사에 일관하는 미국의 오만방자함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불편함을 걷어내기 위해서 없어져야 되는 것은 미국의 오만방자한 태도일 뿐이다. 비자심사를 없애면서 전자여행허가제(ETA)와 여행자 정보 공유 협정을 통해 미국은 오히려 더 많은 개인정보를 더욱 오만한 태도로 요구하고 있다. 미국으로 향하는 불편함은 더 깊어만 갈 것이다. 지금 한국정부의 할 일은 미국비자면제를 구걸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미국의 월권행위에 ‘NO'라고 말하는 것이다.

2007년 10월 5일 금요일

지름병 도지다..

ㅎㅎㅎㅎㅎㅎ   .....-.-

또 지르고 말았다.

 

핸드폰을 바꾸고 싶은 맘을 꾹꾹 누르면서도 휴대폰매장 문앞을 서성이다가

뭐 당연하게도

바.꿨.다.

sch-w270

DMB가 안되는것이 흠이지만 뭐 이정도면 ㅎㅎㅎ

 

아흐~...  뽀대난다.

 

 

 

 

2007년 10월 4일 목요일

바다여행[최한성ver.] - 이선균

 

커피프린스1호점 OST "바다여행 (최한성 Ver.)"

아주 머언 어느 날 이 햇살은 아름다운

너에게로 떠났던
내 여행을 기억해줘

아주 머언 바닷가
저 하늘가 어딘가에

너와 나의 소중한
추억들을 간직해줘

눈부시게 푸르른
너는 내게 바다인걸

손 내밀면 하얗게
부서지던 너의 꿈들

여행을 떠나려 해
아주 깊은 바다여행

부드런 은빛 물결
몸을 싣고 너에게로

눈부시게 푸르른
너는 내게 바다인걸

손 내밀면 하얗게
부서지던 너의 미소

너도 알아 내가 널
아주 많이 사랑하는

포근하게 감싸줘

나에게

 

 

 

2007년 9월 28일 금요일

여행정보_1

어머니가 LA있는 남동생한테 보름동안 머무르다 오시겠다 하여,

이런저런 사이트를 뒤지다가

아예 정리를 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LA항공권 가격을 보니 크흑 눈물이....

뉴욕 티켓값의 반절이닷!

우흑ㅠ.ㅠ

동생이 LA로 직장을 옮긴것이 이렇게 반가울수가....

 

내년 추석땐 어머니와 꼭 함께 가서 풀서비스를 해드려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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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준비사이트
www.airport.or.kr/index.jsp -> 인천공항사이트
http://kweather.co.kr/gorecast/world/world_main.html ->세계 날씨
http://txpinfo.tourexress.com/cgi-bin/event/k-event_limousine.cgi 
->투어익스프레스에서 주는 공항버스 1000원 할인권 출력하기!
www.worldmapfinder.com/kr -> 세계지도

 

숙소예약
www.octopustravel.com.kr   ->전세계 호텔 실시간
www.hotelpass.com  -> 호텔예약사이트
www.rts.co.kr  -> 호텔예약 사이트
www.hosteltimetimes.com/kr  -> 전세계 유스호스텔 예약
www.expedia.com  -> 전세계 저럄한 호텔, 항공권, 렌터카 예약 사이트 예약 변경시 수수료가 든다.

 

여행정보사이트
http://cafe.daum.net/owtm
 -> 세계여행 정보 동호회
www.lonelyplanet.com ->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이드북
www.whatsonwhen.com  -> 전세계 축제정보

 

할인항공권사이트
www.tourcabin.com -> 여행상품과 항공권 가격비교 사이트
www.clubrichtour.co.kr  -> 클럽리치
www.whypaymore.co.kr -> 와이페이모어
www.toptravel.co.kr  -> 탑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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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여행준비싸이트
http://cafe.naver.com/iloveny.cafe
www.heykorean.com

 

미국여행참고사이트
www.greyhound.co.kr   -> 그레이하운드 북미대륙패스
www.gajala.com     -> 미국 LA에 위치한 친절한 유스호스템/여행사
www.dongbutour.com   -> 미국 뉴욕 현지 여행사
www.samhotour.com   -> 미국 LA현지 여행사
www.lax.or.kr    -> 미국 LA 관광청
www.gohawaii.or.kr   -> 하와이 관광청
www.expedia.com   -> 아메리카 지역기준 저가 항공권 모음
www.southwest.com -> 미국 내 최저가 항공사

 

 


동남아여행참고사이트
www.travelg.co.kr  -> 트래블게릴라
www.aq.co.kr  -> 휴양지의 배낭여행
www.thailove.net -> 태사랑

 

 

 

유럽여행정보
www.prettynim.com 1990년대 후반부터 유럽여행 자료 많음
www.guidemap.net 이동시간과 예산을 미리 짜보기에 좋음
www.winbus.com  유럽과 아시아 대도시의 여행정보가 다양함.
www.eurail.co.kr   -> 유레일패스의 종류와 특징 설명
www.europehostel.com  -> 유럽호스텔 예약 사이트
www.easyjet.com  -> 유럽저가 항공사 이지젯
www.ryanair.com  -> 유럽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
www.ryanair.com   -> 유럽저가항공사 blue1
www.romabike.com -> 유럽대도시가이드투어
www.snailhome.com   -> 유럽민박 정보 총 모음.
www.railurope.com/us/rail/fares_schedules  -> 유럽의 기차요금을 알수 있는 사이트
http://reseauskunft.bahn.de -> 유럽기차시간을 조회할수 있는 사이트

 

유럽 배낭여행 동호회
http://cafe.daum.net/traveldata

http://cafe.daum.net/daumtour

http://cafe.naver.com/firenze.cafe

 

유럽 배낭여행 여행사
www.naeiltour.co.kr
www.eostour.co.kr
www.ntou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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