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e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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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2일 화요일
닉 부이치치
프로그램에서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라는 사람을 소개하였다
삶이 행복하다고 웃으며 말을 하는 그의 얼굴이
점점 작아지며 화면이 전환되는 순간
그의 몸을 보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그는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구김살 없이 용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에 놀라웠다
처음에 절망에 빠져
모두를 원망하기도 하였다는 그
자신의 몸을 일부러 넘어뜨려가며
학생들에게 팔과 다리가 없는 본인도 일어설 수 있다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내용을 말한다
닉 부이치치 그는
참으로 엄청난 멘탈의 소유자인 것 만은 분명하다
감동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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