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유목민 캄족에 관한 다규멘터리를 보다가 중간중간에 들리던 알렉산드라 다비드넬의 인용문과
제임스 힐턴의 샹그릴라에 대한 언급.. 등에 꼭 읽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비드넬의 책중 My Journey to Lhasa는 절판되어 해외주문했는데 언제올지 모른다는데....
에또 회계무작정.., 마시멜로.., 코파기.. 등은 이웃 프로도님의 리뷰를 보고 샀다.
책을 살때 너무 베스트셀러적인 책은 안사는 편인데.... ^^
책을 쌓아 놓고 소다와콜라 그리고 나는 코를 박고 한동안 새 책냄새를 들이켰다.
헌책의 텁텁한 냄새보다는 새책의 아교냄새, 잉크냄새가 좋다.
젤 궁금한 코파기의 즐거움 부터 읽어야지~~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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