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동 민방위수사대는 오는 18일 포털싸이트 다흠 앙골라 게시판에
미나리박 이라는 필명으로 "내가 동장에 취임하면 코스피지수가 3천포이트 까지 상승할것이다.
임기중 5천포인트 돌파도 가능하다"는 주장으로 미나리박을 속칭 MB라 칭하는
추종자들로 하여금 막대한 투자손실을 끼치게한 혐의로 L모씨에게 긴급민방위교육 참가 통지서를
발급, 수사중인 것으로 밝혔다.또한 L씨는 임기후 지수에 변함이 없자 지금은 세일기간이다,
지금이 투자적기이다,나도 살것이다 라고 주장해 추종자들에게 2차손실까지 안겨준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대해 L씨는 "난 코스피가 아닌 코스닥지수 300포인트를 쓴다는것이 실수로 0키를 한번더 눌렀을뿐이고 코스피 코스닥 이름이 비슷해서 착각했고,5천포인트를 거론한것 역시 코스피 500을 쓴다는것이 0키가 또눌린것같다.단순한 실수였다.키보드를 바꾸겠다"조만간 국회에 건의안을 제출 코스닥이나 코스피 둘중하나의 이름을 변경해 앞으론 다른사람이 나와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하겠다"는
주장을 펼쳐 추종자들의 논란을 사고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L씨는 "등신아"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난 그런주장을 한적이 없다.분명 제2,3의 미나리박이 존재할것이다.누군가 LAN선 뺏다꼽기를 반복해 나와 아이피를 맞춘거같다.향토예비수사대에 사건을 의뢰해 진실을 밝히겠다"며 진술을 번복하고있다 전해지고있다.
또한 민방위수사본부에 따르면 L씨는"30년이상 동물사료만 먹은 텍사스산 소고기아니면 식사를 거부하겠다.냄새만 맡아봐도 안다"라는 말을 되풀이하며 식사를 거부하고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있으며 수사가 끝나면 민방위교육필증을 필히 발급해줄것을 원하고
있고 헌혈은 거부하고있다고 밝혔다. 청기와동 민방위수사본부 김공익씨는 "이완용씨가 살아있다면 분명 둘이 의형제를 맺고도 남았을겄이다" 씁쓸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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