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표류중....
이름을 바꾸기로 했다.
새로운 이름을 가지고 새롭게 다시 출발하기로 했다.
30여년 동안 뒤집어 썼던 내이름을 버리로 결심했는데,
하나 미련이 남지 않는다.
맞지 않는 옷이었을까....
'인간은 과거의 집합체로서 현재를 살아간다'고 했다.
물론 그렇겠지만,
인간이기 때문에 과거를 벗어던져버릴 수도 있는 것이다.
자! 새로운 출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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