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6일 월요일

저출산대책=미혼모양산대책

음 작년이었나....

 

한나랑당 모의원(이분입만열면 여성폄하발언으로 유명하신분이다)이 출산율이 낮다고 통계자료를 손에쥐고 흔들며 말씀하시기를....

'옛날에는 미혼모들이 아를 많아서 나름 상충이 되었는데, 요샌 산부인과가서 돈주고 낙태를 해버린다고, 이걸 근절해야 출산율을 높일수 있다.....,'라는 가히 식견이 높~~~은 취지의 말씀을 나불거리셨었다.

 

그 기사를 읽고, 참 씁쓸~~하더니,

 

여새 산부인과 의사들이 낙태를 금지합네, 합법화합네 둘로 나뉘어 분분하고,

여성의 입장을 대변한답시고 한나라당 안모 여성의원이 미혼모 지원?대책(=미혼모양산대책)을 들고 설치시네.

흘러가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곧 낙태금지법안이 통과될듯 하다는 생각이 들더군

 

뭐 낙태금지 또는 찬성 어느 한쪽에도 손을 더해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여태까지 30년이상을 개한민국서 살아온 나의 적지 않은 인생 경험에 비추어 볼때,

저것들이 결코 나나 우리 가족이나 국가 공동체를 위해 법안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것 하나는 깨달았지.

80만원만 주면 아침 8시부터 밤 12시까지 평일 휴일도 반납하고

아~~주, 고마워하며 직장다니는 저렴한 노동인구가 줄어드니, 아주 마음들이 급하셨어.

그냥 조혼제도를 정착하던지, 만18세 이상 미혼자는 범죄자라고  하는게 더 현실적이겠다.

 

 

니들이 싸그리 끌어앉고 있는 집을 저렴하게 내놓든가 그냥 무료로 부부1쌍당 한채씩 줘봐라.

자식새끼 낳지 말라해도 낳는다  머리에 똥만 들은것들아

출산지원대책이랍시고 3째아이부터 두당 300만원 지원입네 하는데,

왜 3째에 올려 첫째와 둘째까지 덤으로 노예 셋을 저렴하게 득하시고 생색도 내고, 좋겠다 그래~

 

 

아 그리고 이법안이 여성 분들한테만 독이될거라고 생각하는 남성분들은 혹시 없겠지만서도....ㅎㅎㅎ

서로 조심합시다.

ㅈ질 함부로하다가 대문앞에 애들이 아빠~~!하고 나타날지도....

 

아~정부가 피끊는 청춘에 자물쇠를 채우는구나~

 

 

 

그래도 니들이 바뀔때까지 안낳을 꺼다 개나라당 ㅅ리들아~(뭐 바뀌길 기다리느니 뜨는게 더 빠를려나)

 

 

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고객 피드자체를 거부하는 애플 APPLE

벌써 이틀째 애플코리아 고객게시판을 찾고 있는 중이다.

사실 뚜껑은 벌써 열린지 오래다.

 

이넘의 쉐리들~~!!!!!을 외치며 이틀째 열폭을 하고 있는 1인.

허나 소통을 찾을수 없는 명박스러움에 답답함이 치밀어 오른다.

 

내 아이팟이 맛탱이가 가버린지 벌써 1주일이 되어 간다.

애플온라인지원센터는  온라인이 아니거, 매뉴얼대로 안되면 전화하란다.

왜 이메일 주소도 없고 고객피드도 없고... 얘들 머하는곳이니?

 

내일도 계속 찾아볼테다.

 

아래는 혼자 열폭하면서 쓰고 애플스토어(딴 이멜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ㅡ,.ㅡ)에 보낸 이멜이다.

 

펼쳐두기..

 

 

 

 

 

2009년 10월 20일 화요일

한국에 사탕 쥐어준 미국과 영국의 웃음 [한겨레 제781호]

» 이명박 대통령은 2010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한국 개최에 대해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선언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9월25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지난 9월26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3차 정상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사공일 G20 기획조정위원장은 내년 11월 열리는 5차 G20 정상회의 한국 유치를 자축하며 만세 삼창을 했다. 이 대통령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외교사에 큰 획을 긋는 쾌거다. 대한민국이 아시아의 변방에서 벗어나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됐다”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이 비유했듯 G20 유치전은 “총성 없는 전쟁”이었고 유치 성공은 “국가의 품격을 높인 사건”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이제 감격을 가라앉히고 G20 정상회의의 주역으로서 한국이 앞으로 무엇을 하게 될지 찬찬히 따져보자.

G20은 지난해 터진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에서 새로운 세계 금융경제 질서 구축을 논의하는 지구촌 정상회의(글로벌 거버넌스)로 부상했다.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는 G20 정상회의 결과 브리핑 자료에서 “지난 30여 년간 지속돼온 G7(선진 7개국)과 G8(선진 7개국+러시아) 체제가 이제 G20으로 재편되면서 G20이 ‘글로벌 프리미어 포럼’(Global Premier Forum)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했다.

주요 선진국뿐 아니라 중국·한국·인도 등 신흥 개도국이 함께 참여하는 G20은 비공식 운영위원회 격으로 아직 법적 구속력은 없다. 하지만 내년부터 이 정상회의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사실 G20은 지난 1999년 각국 재무장관 회의체로 출발했다. G7은 재무장관 회의와 정상회의 두 축으로 열리는데, 이번에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지면서 G20 역시 재무장관 회의와 정상회의를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를 주도한 건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영국 고든 브라운 총리다. 위기 이후 글로벌 금융경제 질서를 새로 재편하는 구도 속에서 미국과 영국이 G20이라는 틀을 내걸고 먼저 치고 나선 것이다.

브라운 영국 총리, 한국 유치에 발 벗고 도와

눈여겨볼 대목은 G20을 주도하는 국가가 미국·영국·오스트레일리아·캐나다 등 영연방 국가들이란 점이다. 오바마 대통령, 고든 브라운 총리, 오스트레일리아 케빈 러드 총리,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 등이 모두 G20 정상회의 한국 유치를 적극적으로 도운 사람들이다. 사실 고든 브라운 총리는 영국 재무장관으로 있을 당시 G20 재무장관 회의의 주역이었다. 지난해 금융위기가 발발하자 고든 브라운이 가장 먼저 G20을 정상회의로 격상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진다. 위기 상황을 활용해 영국이 계속 주도권을 행사하는 국제 금융경제 논의기구를 만들려고 일을 도모한 것이다. 이번 유치 과정에서 미국 못지않게 영국은 한국의 내년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발로 뛴 국가다. 이 대통령의 부탁을 받은 브라운 총리가 직접 나서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을 설득했고, 영국 총리실에서는 장관급 인사를 파견해 내년 정상회의 의제를 설정하는 작업을 돕겠다고 약속했다.

G20 틀이 미국의 이해와도 맞아떨어진다는 점을 알고 오바마 대통령도 의기투합하면서 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까지 포함하는 영미권 국가들이 다 같이 G20 우산 아래로 모여들었다. 전 지구적 경제질서 혼돈 속에서, ‘글로벌 금융위기의 진원지이자 책임국가’라는 비판에 직면해 기력을 잃은 영미권 국가들이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데 뭉친 양상이다. 반면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과 일본은 여전히 G7 이나 G8, 혹은 G14 체제를 선호하고 있다. 위기의 책임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생각하는 유럽 국가들은 영미식 금융 세계화를 대체할 새로운 자본주의 질서 재편을 추구하고 있다. ‘세계의 공장’ 중국은 특정 논의 체제에 매달릴 이유가 없다. 가만히 있어도 G7이든 G20이든 어디서나 중국을 모셔오려고 안달이기 때문이다. 위기 이후의 새로운 국제금융 체제 구축에서 미국·영국의 입장과 유럽연합 국가들의 입장, 중국과 일본의 입장 등이 한창 힘겨루기를 하는 양상이다.




» 이명박 대통령과 케빈 러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가 <파이낸셜 타임즈> 공동기고문에서 출구전략의 국제 공조를 약속했지만, 오스트레일리아는 최근 전격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9월25일 피츠버그에서 열린 제3차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케빈 러드 오스트레일리아 총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미국 이해 대변해 줄 제3국이 필요하던 참

이런 와중에 한국이 G20 정상회의의 주역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외교통상부에서 G20 정상회의를 총괄하는 경제기구환경과 서상표 과장은 “지난해 11월 워싱턴 G20 1차 정상회의에 갔을 때는 우리나라가 이 정상회의 틀에 끼는 것 자체가 과제였다”며 “그 뒤 한국이 경기 부양을 잘하고 빠른 경기 회복을 하고 있는 점을 내세워 우리가 먼저 리더십을 발휘해보자고 했는데 이렇게 성과가 클지는 몰랐다”고 말했다. 주요 20개국의 일원에 들어가 선진국 정상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갑자기 ‘좌장’으로 올라서게 된 것이다.

사실 한국이 내년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우리나라가 마침 내년 G20 재무장관 회의 의장국(의장국은 1년씩 순회)이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한국 개최를 적극적으로 밀어붙인 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이 대통령은 워싱턴 1차 회의가 끝나자마자 갑자기 사공일 당시 대통령 경제특보에게 G20 정상회의 기획조정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기면서 회의 유치를 위한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어떤 메시지가 있었던 것일까?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전세계가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이 새로운 글로벌 금융경제 질서 형성에 앞장섰다가는 적반하장이란 비판을 듣게 될 것이 뻔했다. 오바마로서는 미국의 입장을 앞장서 대변해줄 제3국이 필요했던 것이라고 추정해볼 수 있다. 사공일 위원장은 래리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을 올해 세 번이나 특사 자격으로 만나 G20 의제 설정을 논의한 바 있다.

오바마의 G20 정상회의 구상에는 기축통화 달러를 중심으로 한 미국의 경제패권을 방어하려는 생각이 강하게 반영돼 있다. 이는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약속한 ‘글로벌 불균형 해소’에 고스란히 들어가 있다. ‘글로벌 불균형’(Global Imbalance)은 미국의 대규모 경상수지 적자와 중국·한국·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의 대규모 흑자를 일컫는 말이다.

미 무역적자 축소 위한 방안 담아

이번 피츠버그 G20 정상회의 합의문의 ‘부속서 1·2’는 “우리 회원국들은 지속될 수 없는 세계 불균형을 피할 수 있는 건전한 경제정책을 담보할 책임이 있다. 우리는 모든 형태의 보호주의를 거부하고 개방시장을 지지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미국 등 지속적인 경상수지 적자에 직면한 G20 회원국들은 △민간 저축지원책을 시행하고 △수출 부문을 강화하기로 한 반면, 지속적인 대외 무역 흑자를 유지하는 G20 회원국들은 △국내 성장 원천을 강화하고 △금융시장 왜곡을 축소하고 △수요 증가에 대한 제약을 해제하기로 결의했다. 미국은 수출을 늘리는 반면, 중국·한국·일본 등 무역흑자국들은 수출을 줄이는 대신 미국 제품 수입을 늘리고 수출보다 내수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경제로 전환하기로 약속한 것이다. 현재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달러 약세를 한·중·일이 용인하라는 얘기나 마찬가지다. 달러 약세 속에서 미국 기업은 수출 가격 경쟁력이 향상되는 반면, 한국 기업들은 수출이 둔화·감소할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부속서는 한국 등 동아시아 국가들이 그동안 수출 증가를 위해 취해온 환율 개입, 금리 정책, 국채 발행 등 금융시장 왜곡 정책들을 축소하고, 해외 수입 제품의 수요 증가를 제약하는 각종 비관세 장벽도 없애기로 약속했다. 물론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수출이 늘어 미국 경제와 소비시장이 살아나야 한국의 수출도 증가할 수 있지만, 단기적으로 볼 때는 우리나라에 이득이 될 게 없는 약속들이다.

» 9월24일 제3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사공일 G20 기획조정위원장이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G20 회의 결과에 따른 한국의 수출 타격을 감안한 것일까?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0월6일 선진 33개국 수정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3.4% 수준에 도달했다가 2010년 2.2%, 2014년 2.1%로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획재정부 G20기획과 쪽은 “이번 G20 합의로 우리나라 수출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게 되는 건 아니다”라며 “글로벌 불균형은 이번 금융위기를 초래한 중요한 요인이고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다. 미국 소비가 줄어들면 한국뿐 아니라 세계경제가 다 위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투기자금 규제 대신 더 많은 세계화로

사실 ‘G20 지속 가능한 성장체제’라고 이름이 붙은 이 부속서는 미국과 영국이 제출해 합의된 것이다. 이번 피츠버그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직전인 지난 9월9일 오바마 대통령과 브라운 총리는 성명을 통해 “대규모 무역적자국은 수출을 늘리고, 흑자국은 수입을 늘리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말한 바 있다. 물론 유럽연합도 중국 위안화 평가 절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과 영국이 ‘약한 달러’ 정책을 표방하면서 직접적으로 동아시아를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처럼 수출에 많이 의존하는 경제인 독일과 중국은 이 부속서에 미온적 태도를 취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역설한 것이 ‘보호무역 저지’와 ‘무역 자유화 지속’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워싱턴 1차 회의 때부터 ‘스탠드 스틸’(Stand Still·보호무역주의 동결)을 주창해 선언문에 반영시키고 세계무역기구(WTO)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를 통한 다자간 자유화를 가속화하도록 촉구했는데, 정부는 이것이 한국이 G20 정상회의 리더로 발돋움하는 데 주요 동력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합의문 부속서는 “회원국들은 무역 및 투자 개방을 지지하고 보호주의 조치를 적극적으로 거부한다. 시장 지향적 환율의 맥락 아래서 통화정책을 시행한다”고 천명하고 있다. 자본시장 자유화를 포함해 ‘금융 세계화’를 지속하기로 한 것이다. 고삐 풀린 세계화와 시장의 폭주가 유례없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음에도 G20은 여전히 ‘더 많은 세계화’를 주창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달리, G7(혹은 G8)이나 G14 쪽을 지키려는 유럽 국가들은 글로벌 금융체제 개혁이 관심일 뿐 보호무역주의 타파나 국제 공조에는 큰 관심이 없다. 이와 관련해 프랑스와 독일은 모든 국제 금융거래에 세금을 매겨 단기 투기자금 이동을 규제하는 ‘토빈세’(Tobin tax)를 도입하자고 제안하는 등 미국·영국 쪽의 주장과는 전혀 다른 의제를 내놓고 있다. 한국이 제출한 보호주의 저지나 확장적 재정지출을 통한 경기 부양 의제보다는 금융 규제·감독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제조업이 몰락하고 금융산업으로 먹고살고 있는 영국과 미국은 토빈세 도입에 반대하고 있다. 지난 8월 영국의 금융감독청(FSA) 터너 청장이 토빈세 도입을 제안한 바 있지만 영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알려진다.

유럽 국가들은 금융감독 강화 주장

김영호 유한대 총장(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현재 글로벌 금융체제 개편 과정에서 신흥국을 대변하는 중국과 인도의 목소리가 있고, 한국은 미국의 이익을 잘 대변해주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말로는 개도국과 선진국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한다지만 사실은 선진국 흉내를 내는 행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금융위기에 책임이 없거나 피해를 입고 있는 신흥 개도국과 연합해 새로운 금융질서를 구축하는 일에 나서지는 않고, 오히려 국제사회에서 영미권 국가들의 이익과 패권을 대변하고 유지하는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얘기다. 김 총장은 “한국이 G20 정식 멤버로 의장국까지 돼 모처럼 세계금융의 플레이어가 됐으나, 세계 13대 경제대국이라서 의장국이 된 게 아니라 중국·인도·일본의 상호 견제 속에서 제3자로서 ‘비경쟁적 이익’ 때문에 되었다면 아세안 국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면서 미국의 책임을 묻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G20 회원국은 선진국이 보유한 국제통화기금(IMF)의 쿼터 지분 5%를 신흥·개도국으로 이전해 신흥국의 발언권을 강화해주기로 한 것과 관련해 G20 정상회의의 주요 성과라고 부각시켰다. 하지만 IMF 지분 문제는 10년 전 동아시아에 대한 IMF 구제금융 정책이 실패했을 때부터 IMF 개혁 방안으로 제출되고 진행돼왔던 것이다. 이번에 미국 등이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을 뿐이다. 중국·인도 등 신흥국들은 지분 7%를 이전해달라고 요구했지만 미국이 제시한 ‘쿼터 5% 이전’으로 결론이 났고, 한국은 “쿼터 이전만 빨리 이뤄지면 좋겠다”는 견해를 제시했다.

한국이 개도국의 이해 저버린 셈

지금 글로벌 경제에서 각국은 저마다 위기에서 빨리 탈출할 수 있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이 대통령이 G20 회의 때마다 강조해온 ‘글로벌 국제 공조’는 지난해 위기가 막 터졌을 당시 긴급 대응으로 호응을 얻었을 뿐 이제는 뒷자리로 밀려 있다. 특히 최악의 위기 국면에서 점차 벗어나는 조짐이 가시화하면서 각국이 빠른 경기 회복을 꾀하는 등 ‘실리’를 추구하고, 경제대국들은 위기 이후 새판 짜기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한판 대결을 펼치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9월 이 대통령과 오스트레일리아 러드 총리는 <파이낸셜타임스> 공동기고문에서 “위기시의 예외적인 조치들을 철회(출구전략)하는 데에는 시기·공조·신뢰가 고려돼야 한다. 각국이 독자적으로 취한 거시경제 전략은 바람직하지 못한 불균형을 낳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러드 총리는 정작 10월7일 전격적으로 금리 인상을 단행해 출구전략 시행에 들어갔다. 사실상 국제 공조 약속을 깬 것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각국이 자국의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확장적 재정지출 기조를 유지해온 것일 뿐 이것이 국제 공조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자국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단지 세계경제를 구출한다는 명분에서 팽창적 재정정책을 펴온 국가는 단 한 곳도 없다.

우리가 G20 정상회의 개최국이 되어 환호하고 있는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당사자인 영미권 국가들은 패권적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뒤에서 웃고 있을지 모른다.

조계완 기자 kyewan@hani.co.kr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정리

원래 내 블로그질은

 

내 일상생활과 생각을 적는 것이었다.

헌데 방문자 수가 점점 늘고 카테고리가 길어지기 시작하면서 욕심이 생긴거지

나보다 블로그질을 늦게 시작한 친구의 폭주트래픽이 부럽기도 했고

그래 나에게도 스따~~가 되고 싶은 욕망이 잠재되어 있었던 거지

 

그래서 점점 양만을 증식하기 시작했어..

 

아 물론 그시기에 블로그 테러를 당해보기도 하고,

배신을 당해보기도 하고, 직장을 옮기고 이사를 하는 등등의

여러가지 일상 문제에 맞닥뜨리기도 했지만서도

그런 저런 이유로 심신이 산란했었지.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싶어도 심난한 머리속이 정리가 되지 않았고,

맛있는 음식점에 갔다오거나, 영화를 보거나, 문득 떠오른 생각들을 수첩에 적어 두어도그게 끝이었어.

생각이 엉키고 섥혀 어디서 풀어야할지도 모르겠고.

글서 점점 펌질만 늘어나고 분노만 쌓여갔지. 게임에 몰두하며 잊으려 했지

 

이쯤에서 담배한데 물어야되는데 말야.. 담배 끊은지 3년째라…. 그래도 땡기네ㅋㅋ

 

평소엔 한두줄 쓰다가 중단해버리고 마는데..

오늘은 이만큼이라도 써졌네 뿌듯~~~^^

오늘 문득 든 생각은

인터넷이 이젠 더 이상 익명성을 보장할 수 없다고 해서,

블라인드 뒤에서 남의 말을 옮기기만 해서는 안되겠다라는 거지.

그래서 앞으로 내 멋대로 글을 쓰려해.

그것이 낙서수준이던, 짧던, 재미없던 간에 그냥 내 방식대로, 내 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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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테러를 당하면 어쩌지ㅎㅎㅎㅎ

 

 

 

명박이의 한일합방?


[뉴스투데이]

◀ANC▶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구제 개편, 나아가서 개헌 등을 통한 지역구도 타파 등의 정치개혁이 절실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박재훈 기자입니다.

◀VCR▶

이명박 대통령이 어제 한일 언론사

공동 인터뷰에서 한달 전, 8.15 경축사에서

이른바 '근원적 처방'의 하나로 제시했던

정치개혁에 좀 더 구체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현재의 선거구제로는

지역 구도의 한계를 넘기 힘든 만큼

선거구제 개편이 시급하다고 말한 것이 첫번째.

그 대안으로는 현재의 소선거구제에

한 지역에서 여러 명을 선출하는 중선거구제를

가미하거나,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을

거론했습니다.

청와대 측은 "이같은 제도들은

여당이 손해를 볼 수도 있는 것들"이라면서

"그만큼 제도 개혁 논의의 속도를

앞당기자는 게 대통령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헌에 대해서도

'보다 현실성 있는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영토 문제, 이념 문제까지 논의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고, 권력구조 개편 같은 것들부터

제한적으로 검토 대상에 올리면 된다"고

기본 구상을 밝혔습니다.

일본 교도통신 측으로부터 천황의 한국 방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고서는

"방문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모습으로

방문하느냐도 중요하다"고 답하면서,

"일본의 강제병합 100년이 되는 내년 초까지

천황이 방한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면

양국 관계의 거리를 완전히 없앤다는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박재훈입니다.

(박재훈 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이것이 좃선찌라시를 보는 동굴인들의 수준이다

구글에 김대중 국민장 검색 1위를 하길래 눌러봤다.

헌데 아래 퍼온 글이 뜨더라.

이거이거 대충 스크롤다운 했는데도....

에휴 이런 애들이랑 우리가 한배위에 있다니...

이것이 좃선찌라시를 보는 애들? 아니 동굴인들의 수준이다.

여새 초딩이 써도 이것보다는 훨씬 나은 수준이라는 거....

얘들은 모르겠지....

 

이하 좃선포럼에서 펀 글

              
두번 다시 원치않는 국민장 !!! [0]
김 순 규(leeyoonho)  [2009-08-12 14:05:43]
조회 253  |   찬성 22  |   반대 1

 과대포장,

정말  그대로 입니다.<U1:P>

<U1:P>

정치인께 대입해 봅니다.<U1:P>

누가 탁치고 올라올까요?<U1:P>

김대중,<U1:P>

 맞습니다, 김대중입니다.<U1:P>

그동안 많은 과대포장으로 제갈 대중이나 김대중은 감춰왔습니다.<U1:P>

<U1:P>

그럼,<U1:P>

김대중의 실체는 어디있으며 무었입니까?<U1:P>

, 그게  밝히기 힘듭니다.<U1:P>

<U1:P>

그러면 당신의 제시는 중상모략 아닙니까?<U1:P>

<U1:P>

그렇게 급하게 화부터 내실 일이 아니라,<U1:P>

문제는 천의 얼굴을 가진 김대중의 부정이  케가 쌓여서 간단히<U1:P>

말씀드리기 쉽지 않다는 말씀입니다.<U1:P>

<U1:P>

그럼 그의 명이 경각에 달렸는데 어떻게 하길 원합니까?<U1:P>

<U1:P>

우선 급한 것부터 해결해야 평지풍파는 미연에 방지할  있습니다.<U1:P>

<U1:P>

무었이 급선무란 말입니까?<U1:P>

<U1:P>

장례절차입니다.<U1:P>

<U1:P>

,  지금은  이해가 되여집니다.<U1:P>

<U1:P>

노무현의 국민장을 상상하시는 군요?<U1:P>

늘리면 500 줄이면 200만명의 조객과 지각은 잃은 자들의 행동과,<U1:P>

불교와 기독교의 혼합 장례식과 노사모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원의<U1:P>

도의 넘치는 난장판에 어리둥절하게하는 정치인들의 돌변상을 말씀<U1:P>

하시는 군요?<U1:P>

<U1:P>

, 그런점이 부각되는 것은 사실입니다.<U1:P>

그런데, 그보다 더욱 염려되는 것은   좌파들의 행패가 모자랐든<U1:P>

것입니다.<U1:P>

미선이 효선이 교통사고사를  년을 우려먹은 좌파 시민단체가 49<U1:P>

 공산주의를 도입한 노무현의 자살극이  짧았단 말씀입니다.<U1:P>

<U1:P>

만약 김대중의 죽엄을 국민장이나 국장으로 지내면 노무현 국민장 보태기<U1:P>

김대중 국민장이 된다는 말씀입니다.<U1:P>

그러면 붉은 사상에 함몰한 무지한 좌파 시민연대가 서울을 마비시킬 <U1:P>

이기 때문입니다.<U1:P>

<U1:P>

그러면 처음에 제시하신 김대중의 실체를 어디를 갔습니까?<U1:P>

많은 국민이 그것이  궁금해 하고있는데 말씀입니다.<U1:P>

<U1:P>

 점은 여러분들께서도 떠도는 소문만으로도 그의 부정축재의30% <U1:P>

익히 아시고 계시므로 충분한 사연은 역사가들이나 그를 극비밀리에<U1:P>

추적하신 분들께서 김대중 일대기에 낱낱이 들어  것입니다.<U1:P>

<U1:P>

청문회를 거치지 않어서 쌓이고 쌓인 많은 사연보담 지금은 백해무익한<U1:P>

국장이나 국민장은 절개 불가하다는 점을 강조하고저 합니다.<U1:P>

<U1:P>

국민장의 추태와 피해는 노무현  사람으로 충분합니다.

 

전라남도<U1:P> 도민장은 막을 길이 없지만 국장은 절대 사절합니다.<U1:P>

 

국민의  사람으로 진심어린 충언을 드립니다.<U1:P>

<U1:P>

 

<U1:P>

 

<U1:P>

-------------------------------------------------------------------------------------------

자자 이글을 읽고 신뢰..내지, 감동 ㅡ,,ㅡ을 받으셨다면....
 
앞으로 좃선찌라시 동굴에서 노~세~요~~
텔레토비 동굴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내 어린시절 계몽사라는 출판사가 있었는데.....

얘들은 계몽이 아니라 진화가 필요한것 같다.



▶◀근조 김대중대통령님 서거

그냥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

 

 

김대중대통령님 편히 쉬십시요.

당신은 헌신적인 대통령이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사상가였습니다.

 

 

 

 

투표 한번 자~~알 해서 나라 꼴이 *같구나~~

 

2009년 10월 28일 : 2009년 하반기 재보선
2010년 6월 2일 : 지자체 선거
2010년 7월 28일 : 2010년 상반기 재보선
2012년 4월 11일 : 국회의원 선거
2012년 12월 19일 : 대통령 선거

2009년 8월 4일 화요일

데이터 모델링 작성절차

출처: www.dbguide.net

1. 데이터 모델
  1.1 데이터 모델의 정의
데이터의 집합을 기술하는데 사용되는 개념이며,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는 연산들의 모임을 의미한다. 데이터는 키(주 식별자)와 일반 칼럼(속성, Attribute)올 표현이 되며 키와 칼럼들이 모인 로우(레코드), 하나 이상의 로우가 모인 테이블(모델링 단계에서는 엔티티)이 되는데, 모든 용어들이 데이터의 표현에 사용된다.
  1.2 데이터 모델의 종류
가. 개념적 모델(Conceptual Model)
현실 세계의 업무규칙(업무처리흐름상의 규칙, 양식 등의 자료를 구성하는 데이터들의 상관관계 규칙)을 개략적으로 데이터 모델을 사용하여 표현을 하되, 각각의 사업장, 부서 등에 대해서 개별적인 데이터 모델이 작성될 수 있다.
나. 논리적 모델(Logical Model)
개념적 데이터 모델을 통합한 것으로써, 각각의 사업장, 부서 등의 데이터를 구성하는 속성들의
도메인(자릿수, 형태, 초기 값 등)이 통합되어 표현 된다.

논리적 데이터 모델은 특히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설계 시 사용
주어진 현실세계로부터 개념의 집합을 명세
높은 수준의 추상화에서 현실세계를 표현하는 도구
현실세계를 이해하기 쉽고 해석하기 쉽도록 현실세계를 명세

논리적 데이터 모델의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다.
표현성(Expressiveness)
단순성(Simplicity)
최소성(Minimality)
정형성((Formality)

다. 물리적 모델(Physical Model)
논리적 데이터 모델과 비교한 물리적 데이터 모델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특정 DBMS에 의해 지원됨
컴퓨터에 의해 처리될 수 있는 데이터 명세를 지원
종류 : 계층형 모델, CODASYL 모델, 관계형 모델

  1.3 데이터베이스 구축과정으로 본 데이터 모델의 의의
데이터베이스 구축과정은 현실세계의 데이터와 업무를 데이터 모델의 세계로 Mapping시키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는 현실 세계의 데이터와 업무를 그들의 세계로 안내하는데 있어서 그들이 채택한 모델을 통하여 안내한다. 즉, 모델의 표현규칙, 작성규칙을 따라 현실세계의 자료와 업무가 표현된다. 다시 말하면 컴퓨터세계와 현실세계의 연결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모델이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 또한 이 모델을 근거로 각종 자동화 처리기를 제작했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 시에 필수적으로 그들이 채택한 데이터 모델에 대하여 정통할 필요가 있다.
2. 데이터 모델링
  2.1 데이터 모델링 절차
다음은 일반적인 데이터 모델링 절차이다.
일반론적인 데이터 모델링 절차 그림에서 '데이터 모델 콘테스트' 및 '업종별 표준 데이터 모델'의 제작과 관련하여 엔티티 정의, 관계 정의, 엔티티-관계도 작성, 주/부 식별자 정의, 외부 식별자 정의, 세부속성 정의에 대해서만 설명하기로 한다. 나머지 부분들은 일반 책자들에 잘 설명이 되어 있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2.2 엔티티 정의
가. 엔티티의 종류
엔티티의 종류는 독립 엔티티(Kernel Entity, Master Entity), 업무중심 엔티티(Transaction Entity), 종속 엔티티(Dependent Entity), 교차 엔티티(Associative Entity, Relative Entity)의 4종류로 분류된다.
1) 독립 엔티티(Kernel Entity, Master Entity)
    사람, 물건, 장소, 개념처럼 원래부터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엔티티.
    예) 사원, 고객, 영업부, 창고, 생산계획, 계정과목 …

2) 업무중심 엔티티(Transaction Entity)
    업무가 실행되면서 발생하는 엔티티
    예) 주문, 납품, 대금청구, 대금지급 …

3) 종속 엔티티(Dependent Entity)
    주로 1차 정규화(1st Normalization)로 인하여 관련 중심엔티티로 부터 분리된 엔티티
    예) 주문품목, 납품품목 …

4) 교차 엔티티(Associative Entity, Relative Entity)
    다:다 관계를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엔티티

나. 엔티티의 자격조건
엔티티의 종류는 독립 엔티티(Kernel Entity, Master Entity), 업무중심 엔티티(Transaction Entity), 종속 엔티티(Dependent Entity), 교차 엔티티(Associative Entity, Relative Entity)의 4종류로 분류된다.

다. 엔티티의 예
다음 표는 엔티티의 사례를 보여주는 표이다.
① 사람 (사원(직원, 행원, 공원,…), 계약자(가입자, 회원,…), 이용자(학생, 환자,…))
② 물건 (재료(부품, 원자재, 연료, …), 상품(제품,…), 시설(건물, 창고, 운송센터,…), 지점(영업소, 소매점,…))
③ 사건 (계약(수주,발주,…), 작업(공정, 보관, 선전, 광고,…), 사고(재해, 고장,…))
④ 장소 (구획(창고, 선반, 진열케이스, 생산라인, …), 지역(판매구역, 관할구, 선거구,…), 하천, 항만(부두, 선창,…))
⑤ 개념 (목표, 계획(지침, 방침, 지표, 판매목표, 생산계획, 판매계획, 인원계획,…), 시간(월, 일, 년, 시각, 시각분할,…), 평가(기준, 지표))
⑥ 금전 (예입금(구좌,…), 예산(년간예산, 수정예산, 실행예산,…), 차입(단기, 장기,…), 융자(단기, 장기,…))

  2.3 관계(Relationship) 정의
가. 기수성(Cardinality)
기수성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1:1, 1:M, M:N 관계
해당엔티티 1건에 대한 상대엔티티의 기수성을 상대 엔티티쪽에 표기
표기 방법(James Martine 표기법)

나. 선택성(Optionality)
선택성은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집합의미 (포함, 불포함)
1:0 (Optional), 1:1 (Mandatory)
해당엔티티 1건에 대한 상대엔티티의 기수성을 상대엔티티쪽에 표기
표기 방법(James Martine 표기법)

다. 관계의 완성 : 기수성과 선택성의 통합 [James Martin]
기수성과 선택성을 통합하면 관계가 완성이 된다.
해당 엔티티를 기준으로 기수성의 경우의 수와 선택성의 경우의 수를 합하여 최소값과
  최대값의 경우의 수를 구한 후 해당 엔티티쪽에 최대값을 바깥쪽에 최소값을 표기한다.
상대 엔티티도 유사한 방법으로 표기한다.

라. 관계의 완성 사례
다음은 '고객'엔티티와 '주문'엔티티에 대하여 관계를 작성하는 절차를 보여주는 사례이다.
기수성 : 각 고객은 하나 이상의 주문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선택성 : 각 주문은 고객이 하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사원이 할 수도 있다.)

관계를 완성할 때 흔히 나올 수 있는 경우에 대한 대처 방법을 설명하기로 한다.
첫째, 기수성과 선택성의 통합 시 다:다 관계가 나올 수가 있는데 이는 Table Join이 안되므
        로 (외부 키의 표시가 불능) 교차 엔티티를 이용하여 표기한다.

둘째, 관계는 두 엔티티간의 업무규칙(Business Rule)을 토대로 인위적인 방법으로 기수성
        과 선택성을 구하여 이를 통합하여 완성된다.

셋째, 관계(Relationship) 표기의 의미는 두 엔티티 중에서 외부키(Foreign Key)가 놓이는
        자식 엔티티를 구분하기 위한 것이 첫째 임무이다. 외부키는 부모엔티티의 기본키(Pri
        mary Key)가 되기 때문이다. 둘째 임무는 외부키 무결성(관계무결성)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넷째, 기수성 표기, 선택성 표기, 관계통합 표기 방법이 각 교수나 RDBMS 업체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 관계(Relationship)를 구하는 가의 이유만 알면
        되기 때문이다.

  2.4 엔티티-관계도(Entity Relationship Diagram)의 작성
가. 작도방법
다음은 엔티티-관계도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기법을 설명하기로 한다.
사각형의 도형 안에 엔티티명을 기록
업무흐름의 진행순서와 관련된 엔티티는 진행순서를 고려하여 좌에서 우 또는 상에서 하로   중심부에 배열 ("주문"→ "출고")
중심에 배열된 엔티티와 관계를 가진 연관엔티티(종속엔티티)를 가까운 쪽으로 배열
  ("주문" : "주문품목", "출고" : "출고품목")
배열된 엔티티와 관계를 갖는 핵심엔티티(Kernal Entity)를 외곽으로 전개
  ("주문", "고객", "영업담당자", "창고", "품목", "제품")
해당엔티티의 한 건에 대한 상대엔티티의 기수성(Cardinality)을 상대 엔티티쪽에 표기함으
  로써 관계의 기수성을 표기 :
해당엔티티의 한 건에 대한 상대엔티티의 선택성(Optionality)을 상대 엔티티쪽에 표기함으
  로써 관계의 선택성을 표기 :

나. 주요성공요소
엔티티-관계도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주요성공요소는 다음과 같다.
엔티티를 식별하고, 관계를 도출한 후 ERD작도법에 맞추어 ERD를 작성
업무흐름 및 업무규칙의 ERD작도 시 활용

다. 엔티티-관계도와 관련된 실무적인 의미 및 검증기준
다음은 엔티티-관계도의 실무적인 의미와 작성시 유의사항이다.
첫째, 엔티티-관계도는 데이터베이스의 형상(Schema)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그림이다.
둘째, 엔티티-관계도는 업무흐름을 나타낼 수 있어야 하며, 중요한 데이터속성들이 모두 표현되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엔티티-관계도는 표현규칙 및 작성규칙에 충실하게 따라서 작성이 되어야 한다.
셋째, 엔티티-관계도를 그리다 보면 선이 겹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는데, 이는 상기한 작도방법을 따르지 않은 것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다음은 실무적으로 엔티티-관계도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는 절차이다.
엔티티의 배열
관계의 연결
기수성 정의 (기수성명 표기)
선택성 정의 (선택성명 표기)
기수성과 선택성의 통합 : 엔티티-관계도의 완성
관계가 다:다일 경우에 교차엔티티를 이용하여 일대다로 분리함

다음은 엔티티-관계도의 검증기준이다.
작성규칙 및 데이터모델 표현규칙 적합성, 단순성, 확장성, 비중복성, 공유성
모든 속성의 표현
관계표기의 적합성
사용자의 데이터요구(화면, 보고서 등)에의 성능 우수성

  2.5 주식별자(Primary Identifier, primary Key, 주키) 정의
다음은 주식별자에 대한 정의절차이다. 이해하기 쉬우므로 간략하게 절차만 설명한다.
 
각 엔티티별로 하나의 주식별자 선택
후보 식별자 중 가장 중요한 하나를 주식별자로, 나머지를 대체키로 지정
Subtype엔티티의 주식별자는 Supertype엔티티의 주식별자와 동일하게 선택
데이터 이름에 대한 표준약어목록의 이용

  2.6 외부식별자(Foreign Identifier, Foreign Key, 외부키) 정의
가. 외부식별자의 특징
외부식별자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두 엔티티간의 관계를 결정하여 주는 속성으로 관계에 의한 자식엔티티에 위치하며 부모엔
  티티의 주식별자가 같은 값을 갖는다.
논리적 데이터 모델내의 모든 관계에 관련된 외부키를 규명한다.

나. 외부식별자의 표기 사례
다음 그림은 외부식별자의 표기 예를 보여준다.

  2.7 속성 정의
가. 속성 정의
속성이란 엔티티를 구성하는 더 이상 분리될 수 없는 정보단위로 식별자 종류(기본, 대체, 외부 키)와 비식별자(non-key)로 구분한다.

나. 효과적인 속성 정의방법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속성을 찾아 정의한다.
정보 분석단계에서 수집된 각종자료 참조
엔티티, 관계 정의시 파악
기존 정보시스템 분석 - 관련 DB나 file의 field
속성의 이름을 부여 - 표준화 규칙 사용, 자료사전에 기록

다. 속성 정의 예
다음 표는 제품 엔티티에 대한 속성 정의 예이다.
엔티티 속성 속성유형 식별자구분 비고
제품 제품코드 설계 PK
  제품명 기초  
  기대수요 기초    
  재주문요구 기초    

  2.8 데이터 모델 검증 및 주요성공요소
가. 데이터 모델 검증 방법
데이터 모델 검증은 아래와 같은 범위의 품질기준에 맞추어 검증한다.
Group Check
Business rule에 의한 완전한 이해와 E-R Modeling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가진 숙련된 분석가가 최선의 답이며, Project 팀 내의 동료끼리 상호 모델을 Check하고 오류를 찾아 본다.
사용자(End User) 확인
정기적으로 사용자에게 모델을 제시하면서 확인하거나, 사용자를 참여시켜 Error와 누락된 것을 check한다.
업무규칙(Business Rule)
엔티티품질 검증
속성품질 검증
관계품질 검증
완전성 검증
사용자 INTERVIEW, 서류양식, 장표, 보고서 등과 비교 점검하여 추가되거나 누락된 것이 없는지를 확인하고, 향후 입력, 출력보고서가 모두 적용될 수 있는지를 점검한다.

나. 주요성공요소
데이터 모델링을 잘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숙지한다.
첫째,
분석단계의 Data Modeling(산출물: Logical ERD)과 설계단계(산출물: Physical ERD)의 구분
Business Rule이 같기 때문에 분석단계의 ERD(Entity로 표시)와 설계단계의
  ERD(Table로 표시)의 근본구조는 달라지지 않는다.
분석단계의 ERD에서 약 20%내외만이 수정이 되어 설계단계의 ERD로 바뀐다.
설계단계에서는 성능(Performance)을 고려한 Summary, Duplicate, Processin
  g Table이 만들어진다.
둘째,
엔티티-관계도(ERD) 작성 및 검증요령
현재의 장표, 양식, 업무 매뉴얼, 보고서, 사용자인터뷰 내용 등에서 Entity추출
  기준 (정보관리대상, 유일한 키의 존재, 키 이외의 속성 가질 것) 엔티티(Entity)
  를 추출 하여 적어 놓는다.)
엔티티 사이의 Business Rule을 분석하여 그들 사이의 관계를 찾는다.
관계유형>
▶ Dynamic flow(업무흐름도에 의존 :주문→생산지시→제품입고 → 출고 →납품)
▶ Static flow(데이터 자체의 관계 : BOM Type, Super-Sub Type)
▶ Transient flow(시간이 가면 변하는 것 : 정산-미정산 분개의 확정 시점)
향후 입력화면, 출력보고서가 현재의 ERD에서 추측될 수가 있고 계산하기 편한
  가 등의 기준으로 엔티티-관계도를 검증한다.
세째,
엔티티(Entity, Table)를 분해한 후 합칠 수 있다
엔티티-관계도 작성시 핵심엔티티(독립엔티티, 코드엔티티 : kernel Entity)를
  구별함
Sub-system만 제작한 다음 나중에 통합할 수 있다.
네째,
엔티티-관계도를 제대로 못 그리는 이유 : Business Rule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기 때문
Business Rule에 숨어있는 Data를 분석해내지 못했고 그들 Data사이의 관계를
  분석하지 못했기 때문
ER 방법론 미 숙지
Business Rule해독 90%, ER방법론 숙지 10%
다섯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모델링은 속성(Attribute)끼리의 Logical Model이다
속성(Attribute끼리의 Business Rule → Relationship
물리적 의미(Physical meaning) → Relational Key(외부키)의 정의
여섯째,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속성(Attribute)접근 방식이지 Pointer접근방식(COBOL문의 OCCURS, Redefine)이 아님, 즉 같은 TYPE의 속성은 중복되면 안 된다.
일곱째,
엔티티-관계도(ERD)작성시 속성 검출 및 정규화 유의사항
속성(Attribute)은 가장 최소로 자른다. (예 : 년월일→년, 월, 일)
주키(Primary Key)가 나누어지는 것은 분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1차, 2차, 3차 정규화를 잘 할 것
여덟째,
다대다(Many to Many)관계가 해소되어야 하는 이유와 해소 방법
속성(Attribute)사이에만 관계(Relationship)가 생성하는데, Many to Many는
  관계를 맞출 수가 없다.
비교엔티티 (연결엔티티, 교차엔티티)를 집어넣어준다
  : 양쪽의 엔티티(Entity)와 속성(Attribute)이 서로 key나 Data부분의 속성
  (Attribute)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아홉째,
Logical Design(Data중심)과 Physical Design(사용하는 DBMS, System 중심)을 완전히 분리할 것
Summary Table은 Relationship으로 표시가 불가하다.
(Logical Data Modeling에서는 표시가 안됨)
Physical개념 : Processing 개념
열째,
엔티티-관계도 (ERD)를 작성시 Top-Down과 Bottom-up을 병행하면서 진행한다. 왜냐하면 Entity의 분할과 Attribute의 상세한 define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열한째,
엔티티-관계도 작성시 선택성(Optionality)을 구분해줄 필요가 있으나 치명적이지 않다.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초고속인터넷 1만원대로 저렴하게!

초고속인터넷 저렴하게 1만원대로 즐기기!!!!

 

 

1. 말이 통하는 넘과 안통하는 넘을 구분하라.

통신사를 잘 골라야된다는 말이다.

A사는 회사의 덩치에 비해 고객서비스센터가 터무니 없이 작고,

B사는 가입시 뭘 몽땅 안겨주나 능력이 부족하고,

중간정도 간다는 C사는 이도저도 아님서 요금이 비싸다.

그래도 한국시장에서 한넘은 골라 사용해야하니 나랑 말이 잘 통하는 넘으로 골라본다.

 

2. 장사는 밑천이 필요하다.

약정은 필수 코스라는 것을 잊지말라.

일단 사은품이든 현금이든 챙길만큼 챙기고 약정혜택 최대로 받을 만큼 받으면서 3년을  쥐죽은듯 때를 기다리는 거다.

약정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이리저리 옮기는 돈받아서 남주는 짓은 자제하자.

약정만료 날짜는 배우자생일보다 중요하다! 꼭 기억해두자.

 

3. 싸움의 고수는 한놈만 팬다.

약정만료날짜가 다가오면... 유비무환!!

인터넷과 거리로 나가 타사로 옮길 경우의 혜택을 꼼꼼히 사은품과 현금또는 상품권을 최대 어디까지 받을수 있는지 자~~~~~, 꼼꼼히 따져보자.

메모는 필수!!

 

4. 무는 개는 짖지 않는다.

! 이제 통신사의 해지쎈터로 전화를 하자.

(* 계약이 만료되도 고객이 암말 없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된다는 점을 알아둬라.)

 

해지센터 상담원이 '고객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했을때,

'타사에서는 이만큼 주는데요............깎아주세요~0~.'.... 와 같은 멍스런 짓은 하지말자......

당당하고 분명하게

'인터넷해지하겠다!'를 외치자.

해지하겠다는데 '아네 그러세요.'하는 상담원 없다.

만약 그런 상담원이 있다면 내가 남자다.

 

여기서 3의 자료가 빛을 발하는 것이다. 드뎌 협상 시작인것이다.

3번을 부실하게 준비하면 협상할 꺼리도 없으니... 킁 눈티만큼 받고 좋아할 것이다.

참고로 개념교주는 일년 약정에 만원대로 떨어뜨리면서 사용하던 케이블상품을 광랜으로 절체하였으며 상품권 얼마, 무료사용 6개월, VOD TV 1년이 넘도록 무료로 보고 있다. 크하하핫

 

*협상시 주의점.

 상담원의 이름과 날짜 서비스 제공내역을 반드시 기록하며,

 할인 및 서비스제공관련내역을 이메일로 받아두며 꼭 보관처리하자.

 계산기는 뚜드릴만큼 두들겨보고 협상에 임하자.

 

5. 시간을 잘지켜야 우위를 점한다.

알아둘 것은 이런 파격 할인된 가격은 1년 단위로만 준다는 것이다.

이미 앞서3년을 기다린 경험이 있으니 1년쯤이야 껌이지 않겠는가….

또 약정기간만료 전과 만료일이 지난 차이는 칼자루를 손아귀에 잡은것과 손가락으로 잡은 정도의 차이가 있다.

허나 만료일이 하루가 지났든 3일이 지났든 포기하지 말고 다시 해지센터로 전화를 해보자.

찔러 본전이다.

 

중요한 점은 장기고객은 장기고객할인이라는 것이 있다. 3년뒤보다 4년뒤가, 4년뒤보다 5년뒤에 더더더 할인이 될 수 있다는 점 잊지 말자.

 

6. 쪽수는 힘이다.

인터넷서비스+이동통신+전화+TV까지 가능하다면 전부 모으자.

가족들의 이통사도 통일시키도록 하자.

연회비 내가면서 이통사제휴카드로 결제하지 않아도 팍팍 할인된다.

 

1년 약정이 좀 귀찮기는 하지만, 1년마다 상품권과 무료사용을 받을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3약정과 비교해보면 좀 귀찮은 1년약정이 훨씬 할인율이 높다는ㅋㅋㅋㅋㅋ

 

 

 

 

 

 

 

역시 소망교회! 역시 이명박!

귀화인 이참씨가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되었다길래 웬일인가 했더니, 역시 소망교회 신도였다!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의 낙마 이후, 새 검찰총장 감을 물색하면서 우선적으로 특정학교, 특
정지역 출신들을 배제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발표였다. 다시 말해 고려대 출신, 영남이 고향인
사람들부터 배제시키고 나서 흠결이 적은 사람을 고려했다는 얘기.

그러나 역시 소망교회는 위대했다. 이명박 정권 들어 숱한 소망교회 인사들이 부동산 투기 등
의 문제에 만담 수준의 변명으로 일관하다 낙마했다. 그러나 이명박의 소망교회에 대한 의리는
그 끝을 모를 정도.

소망교회의 알짜배기 인맥인 소금회(소망교회 금융경제인 모임)에 이명박과 함께 몸담았던 강
만수는 재정기획부 장관으로 경제를 말아먹고도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될 법한 학연, 지연을 지닌 이들이 인사에서 철저히 배제되는 와중에도 소망교회
인맥은 끄떡도 없다.

물론 이참이 어디서 뚝 떨어진 인사는 아니다. 지난 대선에서 대운하 특보를 맡았었고, 작년 총
선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물먹었다. 끊임없이 이명박 주위를 맴돌던 인물이란 말
이다.

하여튼! 고소영 라인 중 소망교회 만큼은 건재하다.
귀화인들 중 공직에 나아가고 싶은 자들의 소망교회행 러시가 벌어지지 않을까 예측해 본다.

고려대, 소망교회, 영남 중 제일은 소망이다!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고민이다

어찌해야하나..............후~~~~

 

 

나보다 3살 어린 남자가 사귀자고 한다. 결혼을 전제로...

 

이게 문제는 아니다.

 

내나이가 문제지...

 

이젠 연애는 그만 할때도 되지 않았니...

 

이미 친구들중 몇몇은 유치원다니는 애가 있다그.

 

결혼을 전제로....

 

그래 그럼 언제 까지 사. 귀. 기. 만. 하고 언제 결혼날짜를 잡을까...

 

너 말만 믿기에는 ㅠ.ㅠ

 

그냥 믿고 싶은데... 왜이리 불안하니....

 

원래 겁없이 덤비는 편이라 그래그래 사귀자. 머 이번에도 실패하믄 선시장으로 고고하지 뭐ㅡ,.ㅡ

라고는 했지만....

 

솔직히 겁나네.

 

많이...

 

 

 

 

 

 

 

2009년 7월 7일 화요일

[펌]MB재산 헌납 청계재단의 실체

1. 331억 기부발표-음..새끼 이제 약속 지키려나?

 

2. 재단법인식 기부라는 내용 발표- 박통비자금 육영재단비리, 전통비자금 일해재단 비리의 역사가 떠올라  혹시나?

 

3. 청계재단 운영진 발표 - 비리로 얼룩져 중도사퇴한 전직각료 및 측근 정치인+ 이사장 및 회계감사  전부 친구로 도배, 거기다가 법인체에 자기 사위까지 임명.

                          - 아..속았구나. 재산관리 위탁이구나..

 

△이사장 

 

송정호(변호사)

학력 고려대학교 학사, 이명박의 최측근인 전 법무장관, 고려대 61학번 동기이며,

지난 대선 때 한나라당 경선후보 후원회장을 맡은 인물 

△이사

 

김도연(울산대 총장) 이명박  정권의 초대 교과부 재직시 모교에 대한 특별교부금 지원 문제로 중도 하차
                               기독교

 

김승유(하나금융지주 회장) 이명박 대통령 고대 경영학과 동기
                   BBK투자 http://www.edaily.co.kr/News/Economy/NewsRead.asp?sub_cd=HB71&newsid=02105766583355568&clkcode=00203&DirCode=00307&OutLnkChk=Y

 

류우익(서울대교수) 초대 대통령 실장

 

문애란(퍼블리시스웰콤 대표) 서비스산업 선진화 민관공동위원회 민간위원(민영화앞잡이란 얘기죠)

 

박미석(숙명여대 교수) 청와대 사회정책수석으로 임명됐다 논문 표절과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물러남
                                    기독교(소망교회)

 

유장희(이화여대 교수) 이명박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 출신

 

이상주(변호사)  이명박 대통령 큰 사위

 

이왕재(서울대 교수) 당선자 시절 테니스 모임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짐

 

                           소망교회특별세미나영상     http://djsm.kr/request_name/young/cntr/view/doc-ument_id/24

 

이재후(변호사) 김&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감사

 

김창대(세일이엔씨 대표) 이명박 대통령 고향 친구

 

주정중(회계사, 삼정 컨설팅 회장) 이명박 대통령 고향 친구

 

 

* 결론 - 안하느니 못한 최악의 내면적 기부방법 및 행위로 mb도덕성 재실추 및 국민반발 강화되고 있음.

           (정치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묘한 국민호도플레이의 인식)

 

 

 

 

 

 

 

 

 

 

 

 

 

 

 

 

 

 

 

 

 

 

 

 

 

 

1. 재단설립은 형식적으로는 기부가 맞다

 

재단설립을 통해 재산은 특정한 이름을 가진 자연인으로 부터,

특정한 이름을 부여한 법인으로 옮겨진다.

따라서, 부동산/동산으로 구성된 재산에 대한 소유권이 무상으로 이전되므로,

명시적 소유권 포기라는 측면에서 기부라고 할 수 도 있다.

무상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것을 소득세법상에서는 증여하고 한다.

다만, 재산소유권이전을 받은 쪽이 "공익사업"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라면 기부라고 할 수 도 있다.

 

통상의 증여는 "증여세"라는 것을 내도록 되어있으나,

기부가 되면 증여세가 발생하지 않는다.

 일단 민법에서 규정한 소유권과 세법이 규정한

증여세라는 항목에서 기부의 구성요건은 달성했다.

 

그러니까.. 기부다.

 

 

2. 재단설립은 실질적으로 기부가 아니다.

 

기부는 재산에 대한 소유권을 100% 포기함과 동시에

자신이 포기한 재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익을 전혀 향유하지 않아야만 기부다.

이것은 기부라는 단어가 갖는 가장 확실한 의미다.

 

그러나, 기부는 이름만 기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증여나 상속이 아니라, 기부의 형태가 되면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기에,

 

많은 돈을 가진 기업이나 개인은 "재단"을 만들고,

현금화가 어려운 재산들을 "기부"한다.

그리고, 그 기부된 재산에 대한 "관리권"을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지배한다.

 

우리는 그런 경우를 많이 알고 있다.

"학원재단, 장학재단, 복지재단"이라는 이름으로

헤아릴 수 없는 재단들이 설립되고 있으나,

그 재단에 대한 관리권을 갖는 "이사회"와 "이사장"에는

재산을 기부했다는 사람들의 특수관계인들이 포진한다.

 

결국 이사회와 이사장에 대한 "급여"와 각종 예우 예산이 합법적으로 집행되고,

특별히 현금화할 필요가 없거나, 어려운 재산들을 통해 산출되는

 "잉여소득"을 안정적인 급여로 확보하는 효과를 발생시킨다.

 

또한, 재단들에게 소유권이 이전된 각종 부동산에 대한 임대사업을 통해,

재산 기부자와 그 후손들은 독점적 또는 편파적인 특혜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사업비용을 감소시키는 지혜를 발휘하기도 한다.

 

재단설립을 통해 상속세와 증여세로 소실될 재산을 보전하고,

소유권은 이전하였으나, 소유권과 다를 것이 없는 "관리권"을 획득하므로써,

매우 확정적이고 안정적인 이익을 누리게 된다.

 

재산이 기부가 되었다면,

기부된 재산에 따른 잉여소득마저 포기해야 진정한 기부다.

 

그러나, 재단 설립은, 적어도 대한민국의 재단은 그렇지 않다.

재단설립으로 사회적인 명망을 얻고, 각종 행사에 두루 얼굴을 내밀며

큰소리칠 기반을 갖는 것이며, 재산을 안전하게 "세금포탈없이",

세금으로 소진될 부분을 완전무결하게 상속/증여하는 수단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재단설립이 남발되는 이유

 

우리나라는 사회적 기반시설과 경제수준이 매우 낙후된 상태에서

교육과 복지를 같이 챙겨야하는 딜레마 속에 성장한 국가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재단설립"을 권장했다.

세금도 면제해주고, 이사진 구성에 "재산기부자"의 입김이 잘 작용하도록 해줬다.

 

공교육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교육수요를

 "사교육"인 "사립학교"를 통해 해결하였고,

공공복지를 통해 해결할 수 없는 저소득층에 대한 배려를

 "복지재단" 등을 통해 해결해왔다.

 

그러한 시도는 적어도 1980년대까지는 제법 효용성이 있는 정책이었고,

부자들에게 상속상의 편의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가난뱅이들에게 떡고물이나마 떨어지는 정책이었다.

 

그러나, 1990년 대 이후 "사립학교" 설립열풍

(김영삼이께서 사립학교 설립을 엄청 쉽게해주셨다.)

이 불면서, 사립학교는 "돈을 버는 합법적이고, 합리적인"사업으로 발전한다.

 

또한 복지재단은 각종 이권사업과 부동산사업에 별탈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재단이라는 것이 각종 이권사업에 참여하는 확실한 배경으로 작용하면서

이 역시 재단설립 자체가 합법적 사업으로 발전한다.

 

4. MB의 기부는 기부일까?

 

이미 말했다. 기부라고 하는 것을 통해 소유권이 이전된

각종 재산에 대한 관리권이 누구에게 있는가와

그 재산들을 통해 생성되는 이익을 누가 누리는가를 보면 안다.

 

진정 기부를 하고 싶었다면, 이미 만들어진 재단이나 국고에 귀속시켜서

특정 사업영역에 써달라고 단서를 달면 그만인 것을,

이름을 남기고자함인지 아니면 무슨 생각이 있어선지는 모르나, 일단 재단을 만들었다.

 

이제 우리가 볼 것은 재산관리를 누가하는지와

재단으로 넘겨진 재산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누가 누리는지만 보면 된다.

 

 

 

 

원문보기>>

2009년 6월 29일 월요일

웹사이트 구축 디렉토리 설정방법

에이전시에서 빠질 수 없는 웹 사이트 구축 및 리뉴얼 프로젝트 투입 시

저만의 파일 관리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ㅋ

 

내용이 많이 디테일 하지는 않으나 기본적인 큰 굴지들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획자 중심의 폴더 관리 방법이므로 다소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 폴더 내에는 Back-up 폴더를 생성해 두어 이전 버전은 Back-up폴더에 이동해두어

각 폴더마다 최신 버전의 파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파일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파일명 규칙>

프로젝트명(또는 프로젝트 아이디)_문서종류(회의록, 스토리보드 등)_문서내용(관리자, 프론트 등)_작업자_수정일_버전_상태값

*상태값은 주로 수정중인지 컨펌된 파일인지 등을 표시할 때 사용합니다.

 

<폴더 생성 규칙>

00.Project name

   00.표준템플릿

   02.제안

   03.착수(또는 kick-off)

     01.표준프로세스

     02.제안서

     03.WBS

     04.요구분석

     05.UX 분석

     99.기타

  04. 분석

     01. 내부분석

     02. 외부분석

     03. 벤치마킹

  05. 설계

     01. 서비스기획

     02. 서비스정책수립

     03. IA

     04. 메뉴맵

     05. 프로세스맵

     06. 기능정의서

     07. 화면명세서

     08. 화면설계서(Story Board)

     09. 피드백

     10. 이슈리스트

     99. 기타

  05. 디자인

     01. 시안

     02. WSG

     03. N차 작업

     99. 기타

   06. 코딩

      01. 코딩 가이드

      02. N차 작업

      99. 기타

   07. 플래시(Motion&Action Script)

      01. 플래시 가이드

      02. N차 작업

      99. 기타

   08. 개발

   09. 테스트

      01. 테스트 시나리오

      02. 단위테스트

      03. 통합테스트

      99. 기타

   97. 수신자료

   98. 회의록

   99. 기타 

2009년 6월 28일 일요일

2009년 6월 23일 화요일

[ASP] 엑셀 파일을 데이터베이스처럼

데이터베이스로 쉽게 변환이 가능한 엑셀 파일이나 텍스트 파일 등이 있다.
 이런 파일들을 데이터베이스로 마이그레이션 시키지 않고도 간단히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듯
 그 파일에 있는 데이터들을 조작할 수 있다면 상당히 유용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엑셀 파일의 예를 들어 보자.
 아래 표와 같은 형식으로 데이터가 작성되어 있다면, 즉,
 컬럼 이름(ID, Name, Price)이 존재하고 그 컬럼에 해당하는 값들이 일정한 형식으로 채워져 있다면
 이런 데이터들은 쉽게 데이터베이스처럼 사용할 수가 있다.
 즉, 엑셀에 있는 데이터가 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과 매칭이 된다면 그런 데이터들은 쉽게
 데이터베이스를 다루듯 다룰 수 있다는 얘기이다.
 
  ID Name Price
 
  1 "Chairs" $40.00
 
  2 "Table" $75.00
 
  3 "Fork" $1.50
 
  4 "Lamp" $15.00
 
  5 "Rug" $35.00
 
 
 위 표와 같은 엑셀 파일이 있다면 이 엑셀 파일(.xls)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에서 CSV를 선택하여
 확장자가 .csv인 파일로 저장한다. 이 csv 파일은 각각의 컬럼이 컴마(,)로 분리되고 각각의 레코드는
 캐리지 리턴 값으로 분리되어 있는 파일 형식이다.
 
 위의 예처럼 엑셀 파일만이 아니라 특정 구분자로 컬럼들이 분리되어 있는 일반 텍스트 파일들도
 동일한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런 형식의 텍스트 파일을 텍스트 데이터베이스 파일이라고 부른다.
 엑셀이나 엑세스에서 테이블을 컴마로 분리된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컴마로 구분된 텍스트 데이터베이스 파일(CSV 파일)에 접속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이제 다음과 같은 과정을 그대로 따라해 보자.
 
 CSV.DSN 파일 내용
 
 제어판의 ODBC 관리자에서 Microsoft Text Driver 파일을 만들든지 아래 텍스트 내용을
 "CSV.DSN"이란 이름으로 저장하도록 한다:
 
 DRIVER=Microsoft Text Driver (*.txt; *.csv)
 UID=admin
 UserCommitSync=Yes
 Threads=3
 SafeTransactions=0
 PageTimeout=5
 MaxScanRows=25
 MaxBufferSize=512
 ImplicitCommitSync=Yes
 FIL=text
 Extensions=txt,csv,tab,asc
 DriverId=27
 
 data.txt 파일 내용
 
 다음으로 샘플 데이터 파일이 필요하다. 아래 내용을 샘플 데이터 파일로 이용하도록 하자.
 아래 내용을 data.txt 파일로 저장한다.
 (엑셀 파일로 되어 있는 것을 csv 형식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ID,Name,Price
  1,"Chairs",$40.00
  2,"Table",$75.00
  3,"Fork",$1.50
  4,"Lamp",$15.00
  5,"Rug",$35.00
 
 
 ASP 파일 내용
 
 이제 텍스트 데이터베이스 파일에 접속할 준비가 다 끝났다.
 이제 아래 ASP 코드를 적당한 이름으로 저장하도록 한다.
 
  <html>
  <body>
 
  <%
  ' MDB 파일과 다른 텍스트 기반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차이점은
  ' MDB 파일은 DBQ 값으로 파일 이름(가령, "anyfile.mdb")이 필요하고,
  ' CSV, DBF(FoxPro), Paradox(DB) 같은 데이터베이스는 DBQ 값으로
  ' 각각의 디렉토리 이름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 다음 작업을 할 때 텍스트 파일 이름이 아닌
  ' 디렉토리 이름을 DBQ 값으로 줬는지 확인해야 한다.
  ' 다음 변수는 DSN 파일 이름을 저장한다.
  Dim sDSNFile
  sDSNFile = "CSV.dsn"
 
  ' 현재 디렉토리를 구한다.
  Dim sscriptDir
  sscriptDir = Request.ServerVariables("scRIPT_NAME")
  sscriptDir = StrReverse(sscriptDir)
  sscriptDir = Mid(sscriptDir, InStr(1, sscriptDir, "/"))
  sscriptDir = StrReverse(sscriptDir)
 
  ' 동적으로 접속할 DSN 문자열을 만든다.
  Dim sPath, sDSN
  sPath = Server.MapPath(sscriptDir) &anp;anp;anp;anp; ""
  sDSN = "FileDSN=" &anp;anp;anp;anp; sPath &anp;anp;anp;anp; sDSNFile &anp;anp;anp;anp; _
  ";DefaultDir=" &anp;anp;anp;anp; sPath &anp;anp;anp;anp; _
  ";DBQ=" &anp;anp;anp;anp; sPath &anp;anp;anp;anp; ";"
 
  ' sDSN은 다음과 같은 내용일 수 있다:
  ' FileDSN=C:InetpubwwwrootCSV.DSN;DefaultDir=
  ' C:Inetpubwwwroot;DBQ=C:Inetpubwwwroot;
 
  ' 데이터베이스 접속
  Dim Conn, rs
  Set Conn = Server.CreateObject("ADODB.Connection")
  Conn.Open sDSN
 
  ' Name과 Price 필드 값 얻어오기
  Dim sql
  sql = "SELECT Name,Price FROM data.txt"
 
  '레코드셋 객체 생성
  set rs = conn.execute(sql)
 
 
  '레코드셋 내용 출력
  Do WHile Not rs.EOF
  Response.Write "이름: " &anp;anp;anp;anp; rs("Name")
  Response.Write "<BR>가격: " &anp;anp;anp;anp; rs("Price")
  Response.Write "<HR>"
 
  rs.MoveNext '다음 레코드로 이동
  Loop
 
 
  '리소스 반환
  rs.close
  set rs = nothing
  conn.close
  set conn = nothing
  %>
 
  <body>
  </html>
 
 
 
 이제 위에서 작성한 ASP 파일과 그 전에 저장했던 "CSV.DSN", "data.txt" 파일을 다 같은 디렉토리에
 위치시킨 다음 이 ASP 파일을 실행시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