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들어올때 동생이 PS2를 끌어 않고 주질 않아
결국 눈물을 머금고 게임들이랑 함께 놓고 왔다.
이 4가지가 모자란 것을 동생이라고 키워온 내가 한심스럽다.
한동안 비디오 게임에 목말라 하다가
친구의 PS2를 3개월만 빌리겠다고 하고, 빌려서 게임을 즐긴지 근 6개월이 되어 간다.
그 육개월동안 귀무자2만 열라 했다. ㅠ.ㅠ
헌데 열흘전 부터 갑자기 제노사가가 사무치게 그리워진 것이다.
제노사가를 살려고 게임파는데를 뒤졌는데, 아직도 못구했다.
결국 동생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갖은 협박을 해서 보내라고는 했는데...
2~3주 안에 보내겠단다. (이 느려터진 쉬키)
'5월 한달 자~알 놀자 플랜'에 차질은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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