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표류중....
이틀전에 지하철 상가에서 고르고 골라 내 셀폰의 단짝으로 입양한 곰돌이가 사라졌다.
20분이나 고려 하고 심사 숙고해서 입양한것인데.
오늘 정신을 어디두고 다녔는지....
혹시 주변에 원래 베이지 색깔인 것 같은 약간 가무잡잡?한 저의 곰돌이를 길에서 주우시는 분!
잘좀 키워주세요.
쓰레기통에 넣지 마시고요.
이제 주인을 만난지 이틀 밖에 되않았는데, 벌써 가치 상실의 아픔을 겪게 되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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