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7일 수요일

How to talk to anyone ,any time, any where

이번엔 지하철에서 시간을 활용할수 있을만한, 또 우리가 한번 쯤은 생각해 보앗을 법한 그런 주제에 대한 책을 추천하고 싶다.

 

사실 난 이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다른 방송의 토크쇼 사회자(이름이 기억은 안나고 거~대한 턱만이 생각나니...)도 싫어 한다.

 

순 개인적 의견이지만,

보통 미국인이 다 그런지 모르지만 그들은 대화시 인내심이 없는 것 같다.

 

암튼 책이야기를 해야지-.-;;

 

이 사람의 강조하는 대화의 기본적인 기술은 한마디로 정직이다. 바로 다른 이를 상대할때 자기자신에게 가장 정직한 모습이 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다는 것이다.

 

아침형 인간? 인가 하는 책의 부류를 읽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은 사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허나 또한 잘 잊어버리는 것 들이기도 하다.

 

어쨌거나 그외에 거절하는 법, 실례를 저지르지 않고 대화중 그룹을 떠나는 법, 침묵을 깨뜨리는 법, 공적인자리에서 대화법, 민감한 주제에 대한 처세법 등등을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어가면서 자세히 알려 준다.

 

고등학교 영어 수준으로  읽기에 전혀 부담이 없고 많이 지루하지 않은??그런 책이다.

 

*생활영어의 수준을 높이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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