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가....
옛 남자 친구와 타임 스퀘어 앞에서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미안했다.
사랑하고 싶었는데.....
거짓말을 하고 싶진 않았다.
혹시....
길을 가다 만나게 된다면....
나에 대한 얘기를 들려 주고 싶다.
난 아직도 갈 길이 멀어
당신과 함께 머물지 못했노라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그가
더욱 성숙해져 있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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