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도 정리하지 않은체 중고시장에서 냉장고를 사온뒤
옆에 수퍼마켓에서 기념으로 메로나 5개를 사왔다. ^^*
지금 네개 째의 메로나를 감상중이다.
아~~
질리지 않는 이 신선하고 상큼한 맛.
행복하다~.....
얼마전 설에 시골집에 내려갔다가 엄마랑 시장을 배회하며 먹었던 롯데의 메론뭐시기!
그것은 메로나에 비해 우유맛이 좀더 강하였지만
메론향 특유의 맛이 살아 있으면서 혀에 닿는 질감이 메로나에 비해 부드러웠다.
그래도 메론맛 바의 원조는 역쒸 메로나!
강한 메론향과 길거리 아이스크림 같은 끈적이는 느낌, 그리고 녹았다 다시 얼린듯한 투박한 질감.
먹으면 먹을 수록 배탈이 날것 같은 이 스릴감!!!
희열이 느껴진다.
메론맛 바의 참 맛!
빙그레 메로나!!!
메론맛의 풀옵션!
롯데 메론뭐시기.
둘다 파는 곳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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