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24일 토요일

명절 음식먹다 그리워지는 음식??

 

 

 

평소 난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육식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어서 명절에도 어머니가 내 입맛에 맞추어 음식을 하는 편이다.

 

명절에 주로 먹는 음식을 예를 들어보자면

 

달지 않은 식혜 / 쑥을 듬뿍넣은 가래떡 구이

 

호박 죽 / 표고버섯전 / 호박튀김 / 해물부침개

 

대게 찌개 등...

 

어머니가 늙은 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다고 가끔 투덜 거리신다.

 

그래도 밖에 돌아다니던 습성을 버리지 못해서인지..

 

문득 고기가 먹고 싶을때 생각나는 음식이 바로 이 것이다.

 

 

 

난 고기 요리의 종류에 대해선 잘 모른다.

 

특히나 스테이크의 일종으로 보이는 이것은 더더욱....

 

식당에서도 거의 그림 보고 주문을 한 관계로 -.-;;

 

이건 나도 요리 하기가 까다로운 음식이라 직접 해먹진 않는다.

 

요즘은 밖에서 식사 할만한 껀수가 없어 어디가 맛있는지는 모르지만,

 

내 돈 안주고 먹은 중 가장 맛있었던 곳은 메리어트 호텔 모 레스토랑이였다.

 

광고 아니다. 그냥 넘어가 주길 바란다. 참고로 그 집은 요것만 맛있다.

 

암튼 내가 가끔 생각나는 음식은 요것임을 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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