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7일 수요일

무얼 해야 하나...

아~

어떻게 하지?

 

 

매일 저녁 난 다음날 할일을 적어 컴퓨터 모니터에 붙여 놓는다.

 

오늘 아침은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은 깨긋한 모니터.

 

...길을 잃었다.

 

몹시 불안하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