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16일 금요일

흑....딤섬이 먹고 싶다. 또...

스프링 롤을 땅콩쏘스에 듬뿍 찍어 먹고 싶다.

 

예전에 자주가던 이태리 식당에 초콜릿 머드 케잌도 먹고 싶다.

 

그래서 오늘은 [매쉬드 포테이토 위드 치킨 그레이비 쏘스]를 .....

 

원래는 만들어 먹고 싶었다.

 

근데 물가가 너무 비싸다.

 

감자 4개 3800원

양파 1망 3500원

버터 4000원

우유 980원

이라니 먹고 살기 힘든 나라다.

 

비싸면 낱개라도 팔아야 될꺼아냐!!

 

주머니의 단풍 잎을 세며 돌아왔다.

 

다시 바깥?나라에 가서 살고 싶다.

 

돈벌기 힘든 나라, 먹고 살기도 힘든 나라다.

 

요리 이야기를 하려 했는데...

 

요새 좀 힘들어서 그런지 비관적인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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