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무언가에 미치고 싶었다.
스타에 열광하는 아이들 처럼,
음악에 미쳐 진정 가난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행복한 이들 처럼,
사랑에 미쳐 주위의 시선이 두렵지 않은 연인들처럼....
해서 몇년을 고민하다 정말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난 천재였던 것이다!
그래서 절대 미칠수가 없었던 것이다.
생각해보라.
모든 내가 행하는 일에 현상과 결과, 그리고 그 파장과 여파를 알고, 알수있는데
어찌 하나에만 미칠수 있겠는가.
하아~
신이시여....
어찌 나에게 보통 사람과 같은 그런 재능을 주시지 않으셨나이까.....
이 운명의 무게를 어찌 감당하라고 저에게 엄청난 무게의 짐을 지우셨나이까.....
~@@~루피노(Ruffin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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