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31일 수요일

나는 왜 변화하지 못할까

변화를 꿈꾸면서도 정작 과거의 행동과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익숙함, 게으름, 두려움 때문이다.

시인 폴 발레리는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라고 했다.
일상의 생각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삶의 의미와 열정은 스스로 찾아내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왜 이렇게 사는가, 왜 변화하지 못하는가,
왜 변화해야 하나'등 자신에게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져라.
그러면 내 삶에 있는 필요없는 주인들이
나가고 진정한 주인이 자리를 잡는다.






목표를 확실히 정해라.

목표는 사람을 끌어당기고 상황을 반전시키는 힘이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집중해야 할 것을 잘 알고,
일의 우선 순위를 정확하게 매겨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삶의 확실한 목표를 정해라.






당장 행동하라.

언제까지 때가 아니라고 핑계대며 기다릴 것인가?
적당한 때는 없다. 때를 기다리는 것은
이 순간을 그저 꾹 참고 있는 것일 뿐이다.
현재가 과거의 결과인 것처럼 미래는 현재 선택한 것들의 결과다.
지금 시작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머릿속에 있는 비전을 실현하려면 지금 시작하라.






아이의 마음을 가져라.

인라인 스케이트를 배울 때 아이들은
타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만,
어른들은 넘어질 때마다 창피해 하고 상처를 겁내다 포기한다.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거나 실패를 두려워하면 원하는 것을 놓친다.
균형 잡힌 자존심과 자기 믿음은 변화에 적극 대처하게 한다.






절박함을 즐겨라.

절박함은 미루어 왔던 행동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동기가 된다.
스스로 일의 마감을 정해 놓고 위기 상황을 예측한다면
자신을 자극해 움직이게 만든다.
일에 쫒기는 것을 스트레스로만 생각하지 말고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고 변화의 원동력으로 활용하라.











자신이 바라는 존재가 되라

현재는 바로 과거에 자신이 선택한 결과이다.
당신이 하는 선택의 위력,
당신의 궁극적인 자유는
당신을 위한 최강의 위력이 되어야 한다.





당신은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모든 것에 대해 사고할 힘이 있다.
선택의 자유는 당신의 타고난 권리이다.

환경은 당신의 운명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것이다.
이 것은 단순히 지난날에 당신이 선택한 것,
또는 당신이 택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의 결과일 뿐이다.





당신의 사고를 통제하는 것은
당신이 운명의 결정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달리 말하면 당신이,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은 버나드 쇼의말에 자주 나타나 있다.
〃사람들은 현재의 처지에 대해 언제나 환경 탓을 한다.
나는 환경탓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이런 처지에 빠진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자신들이 바라는
환경을 찾아보고 만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이에 맞추어 환경을 만드는 사람들인 것이다.〃





당신이 가진 선택권을 활용하여
내리는 것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다.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사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제 까지의 습관을 버리는 것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가진다고 해도
결과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언제나 원인과 결과의 원칙에 의해 미리 정해진다.





생각은 원인이 되고 처해진 상태는 결과인 것이다.
결과 또는 산물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행동과 태도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내리는 것 뿐이다.


- 커린터너 -











Salmon & Wine

WINE & GOURMET

Salmon & Wine
 



싱싱한 야채에 말려 부드럽고 촉촉하게 입안을 감싸는 연어 샐러드는 상상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한다.
얇게 썬 연어 위에 캐비어를 올려 한입에 쏙 넣는 상상은 또 어떤가?
연어요리와 와인의 행복한 만남.

육류와 생선을 메인디시로 선택하는 서양식 식탁에서 연어는 메인 생선 요리로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이다. 특히 검은콩이나 다시마, 오징어먹물 등의 블랙 푸드에 이어 한때 미식가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레드 푸드의 영역에서 연어는 첫손에 꼽히는 생선이기도 했다.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의 천연 색소가 붉은색을 띠는 음식에 함유돼 있고 이 물질들이 노화와 암을 예방해준다는 것. 레드 푸드로는 사과, 블루베리, 와인, 그리고 연어를 들 수 있다. 특히 연어는 혈액순환 계통의 질병 예방과 시력 보호의 효능도 있어 건강식 재료로도 매우 훌륭하다.
토마토와 싱싱한 제철 채소에 훈제연어를 곁들인 샐러드, 얇게 저민 연어 위에 케이퍼나 캐비어를 올린 까나페, 시금치와 라이스 페이퍼로 돌돌 말아 구워내는 연어 구이 등 연어는 재료와 조리방법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어 연어 한 가지만으로도 풍성한 식탁을 차릴 수 있다.

연어요리,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이 제격

연어가 바다에서 나는 레드 푸드의 대명사라면 와인은 밭에서 나는 레드 푸드의 대표주자다.
변신의 귀재, 연어의 출신은 생선. 두말할 나위 없이 생선에는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이 제격으로 여겨지고 연어도 예외는 아니다. 또는 라이트한 레드 와인도 연어 요리와 무난하게 어울린다.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이트 와인에서도 특질이 드라이하며 질감이 넉넉하고 풀 바디한 쪽이 한결 더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구세계 와인을 살펴보면 샤블리의 화이트, 샹빠뉴 지방의 블랑 드 블랑, 알자스의 삐노 블랑, 이태리 북부의 삐노 그리지오, 루아르 지방의 뮈스까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신세계 와인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샤르도네가 연어요리에 잘 어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레드 와인의 경우에는 바디가 가볍고 맛이 담백한 삐노 누아가 일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미네랄이 풍부한 연어 요리를 와인과 매칭시켜 잃어버렸던 입맛을 싱그럽게 돋워보는 즐거움. 5월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호사가 아닐까?


1. 꼬뜨 지아라 삐노 그리지오 2003, 아간코리아
2. 까르멘 리저브 샤르도네 1997, 두산주류
3. 얄리 그랑 리저브 삐노누아 2002, 프라이드 오브 와인
4. 모엣 에 샹동 1998, 모엣 헤네시








Wine Review 2005년 5월호

2005년 8월 30일 화요일

집에서 먹는 호텔식 브런치

 
 

재료 초콜릿 60g, 달걀노른자 2개, 설탕 40g, 우유 190cc, 박력분·옥수수 전분 15g씩, 바닐라 향·계피 가루 1g씩, 브랜디 1큰술, 머랭 재료(달걀흰자 3개, 설탕 40g)
만들기
볼에 달걀노른자, 설탕 20g을 넣어 미색이 되도록 거품기로 섞는다.
냄비에 우유와 나머지 설탕을 넣어 방울이 생길 정도로 끓기 직전까지 끓인 다음 불을 끈다.
박력분, 옥수수 전분을 같이 섞은 뒤 체에 내려 ①에 넣고 ②를 천천히 부어가면서 거품기로 충분히 섞는다.
충분히 섞은 재료를 냄비에 넣고 거품기로 천천히 저으면서 끓인다. 중간에 뭉치기 시작하면 재빨리 저어준다. 걸쭉해지면서 보글보글 방울이 올라와 끓기 시작하면 불에서 내리고 볼에 넣어 미지근하게 식혀준다.
또 다른 볼에 달걀흰자, 설탕을 넣어 거품기로 섞어서 끝이 뾰족하게 따라 올라올 때까지 힘차게 젓는다. ③에 휘핑한 흰자를 반만 넣어 잘 섞고 또다시 반을 넣어 잘 섞어준 후 체에 내려 오븐 용기에 담고 잘게 부순 초콜릿을 넣어준다.
160℃에서 예열한 오븐에 15~18분 정도 굽는다. 점점 부풀어오르면서 겉이 노릇하게 변하기 시작하면 꺼내어 계피 가루를 뿌린다.

Point 냄비에 재료를 넣어 끓일 때는 불을 센 불로 조절한 후 처음에는 천천히 젓다가 굳기 시작하면 재빨리 저어주어야 나중에 타지 않는다. 흰자는 휘핑하는 도중에 멈추면 잘 뭉쳐지지 않기 때문에 거품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재료 백대하 10마리, 감자 1개, 고추냉이 가루 2큰술, 버터 1큰술, 우유 1컵, 통후추 1g, 저민 마늘 3쪽, 올리브유·구운 소금 약간씩, 소스(두반장·버터 1큰술씩, 포도씨유 3큰술, 다진 양파·마늘 2큰술씩, 저민 생강 1작은술)
만들기
새우는 소금물에 잘 씻어 준비해둔다. 감자는 필러로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잘라 김 오른 찜통에서 약 30분 정도 쪄낸 다음 바로 체에 내린다.
①의 감자 버터를 충분히 섞은 다음 우유 1컵을 넣어 부드럽게 만들고 통후추, 구운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고추냉이 가루를 넣어 잘 섞는다. 다른 볼에 소스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중불에서 올리브유, 저민 마늘을 넣고 볶아 노릇해지면 마늘은 건져내고 새우를 넣어 센 불에 볶아낸다. 새우가 익기 시작하면 소스를 반 정도 넣고 버무리듯이 볶아낸다.
새우가 익으면 불을 끄고 나머지 소스 재료를 넣은 후 잘 버무려준다. 부드럽게 만든 ①의 으깬 감자를 그릇에 넣고 그 위에 볶아낸 새우를 얹는다.

Point 새우는 센 불에서 강하게 볶는 것이 포인트. 그릇에 낼 때는 새우와 잘 어울리는 싹 야채로 장식해도 좋다.
 
 
 
 
 
"파리의 거리에서 맛볼 수 있는 정통 프랑스 스타일 브런치. 프랑스 요리사가 조리해 우리 입맛에 맞게 변형하지 않고 프랑스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재료 스크램블드 에그 달걀 3개, 버터 10g, 휘핑 크림 10㎖,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알감자 볶음 알감자 100g, 양송이 5개, 향신료(라임·월계수·페퍼 콘 약간씩),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달걀을 젓가락으로 잘 풀어서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센 불의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어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①의 달걀물을 넣고 2~3초 뒤 약한 불로 조절해 바로 거품기 또는 포크로 휘저어주며 스크램블드 에그를 만든다. 이때 달걀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계속 저어주면서 잔열로 익혀준다.
완성 직전에 휘핑 크림을 넣어 촉촉함을 더해준 후 그릇에 담는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은 다음 손질한 알감자를 넣고 불을 켠다. 여기에 소금과 향신료를 첨가한 다음 감자가 익을 때까지 삶는다.
익은 감자를 꺼내어 반으로 잘라놓는다.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른 뒤 연기가 살짝 올라오면 앞의 감자를 볶은 후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간한다.
양송이는 물에 씻지 않고 마른행주로만 닦아주는 정도로 손질해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 뒤 올리브유에 볶아준다.
볶아놓은 버섯과 감자를 섞은 후 다진 파슬리를 뿌려 장식한다.

Point 스크램블드 에그를 부드럽게 만들려면 달걀물을 휘저어주다가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즉시 불을 끄고 계속 저어주면서 잔열로 익혀주는 게 포인트.
 
 
"수프와 샌드위치로 대표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간단한 브런치. 샌드위치라 가벼워 보이지만 비프를 넣고 클램 차우더 수프를 곁들여 생각보다. 든든하다"

재료 건더기(대합살 1개, 당근·감자 50g씩, 셀러리 30g, 양파 100g), 버터 40g, 우유 1ℓ, 생크림 300㎖, 대합 스톡 200㎖, 월계숫잎 1장, 화이트 루(팬에서 버터를 녹이다가 버터와 동량의 밀가루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것)·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건더기 재료를 손질해 가로세로 1×1cm 크기로 썰어 준비해둔다.
수프 냄비에 버터를 두른 뒤 ①을 볶는다.
②에 우유, 크림, 대합 스톡을 차례로 넣고 한번 끓으면 화이트 루로 농도를 맞춘 뒤 간하고 월계숫잎을 넣어 마무리한다.

Point 대합의 비린내를 없애려면 팬에 버터를 두르고 살짝 볶은 다음 화이트와인을 넣어준다.











 
 
 

나의 성공 아이큐(Success Quotient)는?

나의 성공 아이큐(Success Quotient)는?
[나의성공학]SQ는 노력에 따라 점수를 올릴 수 있다
유석호 쇼테크 대표 | 08/21 10:35 |   
 
주변에 성공한 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성공가능성에 대한 테스트(SQ)항목이다. 스스로 점수를 계산해 보고 본인의 성공 가능성을 파악해보기 바란다.

IQ가 그렇듯이 머리가 좋다고 꼭 공부 잘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이 SQ도 점수가 높다고 꼭 성공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주위에 여러분들의 테스트를 통해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 IQ와 달리 SQ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삶의 자세를 바꿈으로써 쉽게 점수를 상향조정 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결국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원리이다.

(성격) - 각문항 2점씩. / 16점
1. 목숨을 걸고 무언가에 도전해 본 적이 있다.
2. 큰 꿈을 갖고 그 꿈을 위해 노력한다.
3. 뭐든지 쉽게 배우고 빨리 이해한다.
4. 주위 사람들로부터 기발하다는 소릴 듣는다.
5.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으면 중도에라도 포기할 수 있다.
6.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해낸다.
7. 자신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편이다.
8. 향후 몇십년 간의 마스터 플랜이 서있다.

(습관) - 각문항 2점씩 / 10점
9. 예의 바르다는 말을 자주 듣는 편이다.
10. 모르는 것은 꼭 확인하고 넘어간다.
11. 메모를 하거나 기록을 남기는 습관이 있다.
12. 자주 상대방과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한다.
13.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5시간 이상 자지 않는다.

(대인관계) 각문항 2점씩 - 10점
14.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잘 할 수 있다.
15. 남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16.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아랫사람일지라도 존댓말을 쓴다.
17. 사소한 약속이라도 철저히 지킨다.
18. 신용 하나는 확실하다.

(생활) 각 문항 2점씩 - 16점
19. 담배를 끊었다. 또는 처음부터 피우지 않았다.
20. 소주 한병 정도는 마시지만 필름이 끊어질 정도로 마시진 않는다.
21.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22. 일주일에 두 번 이상은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한다.
23. 하루종일 다녀도 피곤한줄 모른다.
24.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고, 정기검진을 받는다.
25. 치과에 정기적으로 간다.
26. 바닥에 쓰레기가 떨어져 있으면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린다.

(특기) - 각문항 2점씩 / 12점
27. 골프를 칠 줄 안다.
28.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외국어가 하나 이상은 있다
29.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 중 열 개 이상 단축 다이얼로 건다.
30. 왠만한 기계는 설명서를 보고 조작할 수 있다.
31. 게임이나 인터넷을 하며 밤을 새워본 일이 있다.
32. 사용이 불편한 물건은 나름대로 개량해서 쓴다.

(교양) 각문항 2점씩 - 10점
33. 한달에 책을 두 권 이상은 읽는다.
34. 하루 TV를 한시간 반 이상 보지 않는다.
35. 1년에 한번 이상은 해외를 간다.
36. 기부를 자주, 또는 정기적으로 한다.
37. 경제신문을 포함해서 신문을 매일 3개 이상 읽는다.

(경제관념) - 각문항 2점씩 - 16점
38. 가격을 잘 깎는 편이다.
39. 돈을 꾸면 반드시 갚는다.
40. 주식을 해서 돈을 잃어본 적이 있다.
41. 도박이나 노름을 해도 올인은 하지 않는다.
42. 장사가 잘 되는 곳에 가면 그 수익이 얼마나 될지 자동적으로 계산해본다.
43. 명품을 선호하지 않는다.
44. 현금을 무조건 은행에 다 넣어두지는 않는다.
45. 카드값을 메꾸지 못한 적이 없다.

(인맥) - 각문항 2점씩./ 10점
46. 정말 마음을 줄 수 있는 친구가 둘 이상은 있다.
47. 동창회나 모임에 자주 참석한다.
48. 초,중,고 때 반장 이상의 임원을 했다.
49. 사업을 시작하면 믿을만한 사람을 셋은 직원으로 데려올 수 있다.
50.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는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한다.

* 90점 이상 : 당신은 이미 성공인 입니다.
* 80 ~ 89점 : 성공가능성 80%, 도전하면 성공하실 겁니다.
* 70 ~ 79점 : 성공가능성 60%, 열심히 노력하면 꼭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 60 ~ 69점 : 성공가능성 40%,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고 고쳐나가면 성공이 눈에 보일 겁니다.
* 41 ~ 59점 : 성공가능성 20%, 많은 부분을 뜯어 고쳐야 겠군요.
섣불리 도전하면 실패합니다.
* 40점 이하 : 스스로를 바꾸기 전에는 성공하기 어렵겠습니다. 각 문항을 다시 보면서 하나씩 고쳐나가시면 희망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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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15개의 자아

1.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라
토머스 에디슨은
1,000번 이상의 실패를 겪은 후에야 비로소 전구를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
성경 이후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작가
마가렛 미첼 역시 이 소설의 진가를 알아보는 현명한 출판업자를 만날 때까지
마흔 번에 가까운 냉혹한 거절을 견뎌야 했다.






2. 최선을 다해 창조성을 이끌어내라
사람에게 내재되어 있는 창조성의 불꽃은 마음대로 켜고 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용기를 내어 새로운 일을 시도하려 하거나 작업 공정을 개선하고 싶을 때,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제품 구성을 새롭게 할 때는 창조성을 바탕으로 한
제3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3. 엉뚱한 아이디어도 무시하지 마라
별 것 아닌 것 같던 아이디어도 종종 좋은 아이디어의 기초가 된다.
나쁜 아이디어라고 생각되더라도 버리지 말고,
그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하고,
다른 각도에서 보기도 하고, 한동안 이리저리 굴려보자.
그런 아이디어들을 모아 좋은 아이디어를 조립할 수도 있다.






4. 평범한 세계를 넘어 더 먼 곳을 보라
창조적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들과는 다른 각도에서 세상을 본다.
별다른 쓸모가 없어 보이는 유리 구슬을 고속도로 표지판에 붙여보자.
운전하는 사람들이 밤에 쉽게 도로를 찾을 수 있게 해주고,
더 나아가 엄청난 사고를 방지해준다.






5. 다른 사람들을 주목하라
창조적 정신을 배양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서 자양분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가 누군가를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되는 이유는
그에게서 창조적 사고방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신과 전혀 배경이
다른 사람에게서 아이디어의 원천을 대가 없이 얻어낼 수 있다.






6. 일단 현실적인 목표에서 출발하라
친구의 결혼 기념일에 직접 시를 한 편
지어 줌으로써 친구 부부에게 눈물과 웃음을
선사할 수도 있다.
연인의 마음에 들 만한 기발한 선물을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도 있다.
이처럼 현실적인 목표를 위해
짜낸 아이디어가 생활에 활력과 기쁨을 가져다주게 된다.






7. 작은 아이디어에 관심을 기울여라
큰 성취도 맨 처음에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비롯된다.
위성통신 개발을 가능케 한 최초의 아이디어는 두 어린이가 실을 매단 깡통으로
음성을 주고 받는 놀이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8. 마음껏 상상하고 공상하라
마음이 원하는 대로 공상에 잠기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라 숨을 쉬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그리고 그 시간이야말로
바쁜 하루 일과 속에서 지친 뇌를 쉬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때이다.






9. 체스, 주사위, 바둑, 카드와 같이 전략을 요하는 게임을 즐겨라
우리의 뇌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으면
방전되어 버리는 자동차 배터리와도 같다.
전략 게임은 두뇌를 명석하게 해주고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일상적인 문제들을 창조적으로 헤쳐갈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






10. 외국어를 배워라
외국어를 배울 때 우리의 정신은 새로운 사고방식과 유연성을 얻게 된다.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한다는 것이
얼마나 우리의 사업과 사회적 영역을 확장시켜 주는지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11. 오른손잡이는 왼손을, 왼손잡이는 오른손을 사용하라
사실 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실천 때문에
위대한 삶의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러나 어떤 문제에 접근할 때 정반대의 관점을 이용하면
창조적 사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놀라운 사실이다.






12. 계산기 없이 장부를 정리해보자
작은 기계에게 빼앗겼던 두뇌의 회전력이 다시 깨어나는 경험을 할 때
우리는 정말로 신선한 충격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이 연습은 우리의 정신을 활성화시키는 것 외에도
금전의 흐름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준다.






13. 소설을 4분의 3까지만 읽은 후 책을 덮고 결말을 직접 구성해보라
소설을 마음속으로 완성해 본다는 것은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소설가처럼 생각해 보기만 해도 감춰져 있던 창조적 능력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14. 가끔 물구나무서기를 해서 뇌에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라
우리의 뇌는 혈액과 산소를 좋아한다
요가 수행자들은 규칙적으로 중력을 거스르는 것이
몸과 마음, 정신과 영혼 모두에 유익한 행위라고 믿고 있다.






15. 조각 그림 맞추기와 십자말풀이를 즐겨라
이 두 가지 훈련은 자극과 이완을 동시에 준다.
특히 십자말풀이는 자극적이고 도전적이며, 재미있다.
뿐만 아니라 어휘력을 향상시켜 주고
지적 능력을 높여준다.











기분과 감정 조절하는 음식들

고추먹고 화 식히고 칼국수로 긴장 푼다 무드 푸드~


영화 ‘달콤쌉싸름한 초콜렛’과 ‘초콜렛’에서 이 ‘검은 악마’는 사람들의 닫혔던 마음을 확 풀어 헤쳐 버린다. 그런데, 이런 신비한 능력은 초콜렛만 가진 것일까. 화가 났을 때, 유난히 매운 음식이 당기는 이유는 뭘까. 전주대 의생명환경대학 오흥근(54) 학장은 “음식을 골라 먹으면 기분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고 한다.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유난히 컵라면이 먹고 싶다거나, 면발이 당기는 것은 자연스런 이치다. 기분과 감정을 조절해주는, 이른바 ‘무드 푸드’(mood food)라는 게 있다.

#기분1: ‘모레는 클라이언트 앞에서 PT(프레젠테이션)를 하는 날. 우리 회사의 1년 매출이 나한테 달렸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고 잠도 오지 않는다.’

◆스트레스·긴장

밥, 빵, 국수, 과자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탄수화물은 뇌에서 ‘행복 호르몬’이라는 별명을 가진 호르몬인 ‘
세로토닌’이 많이 나오도록 자극해 신경을 안정시킨다. 특히 ‘후루룩’ 먹는 면발은 촉각과 후각을 자극해, 기분 전환에 좋다. 초콜릿도 도움이 된다. 초콜릿 속 트립토판 성분이 세로토닌으로 바뀌어 기분을 좋게 한다. 초콜릿에 든 ‘페닐에틸아민’이란 성분은 뇌의 행복중추를 자극한다. 사과를 씹어 먹어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아작아작 소리에 스트레스가 다소 풀릴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배출된 비타민·무기질을 보충해준다.

#기분2: ‘PT를 망쳤다. 클라이언트는 다른 회사와 계약을 맺었다. 직장 동료들은 ‘괜찮다’고 말하지만, 그들에게 미안하다. 난 왜 이럴까. 우울하다.’

◆우울함·슬픔

어릴 때 먹던 ‘추억의 음식’을 먹어보자. 우울함이나 슬픔을 떨치는데 도움이 된다. 주방용기 제조업체 휘슬러코리아에서 일하는
김현경(28)씨는 우울하고 몸이 처질 때 단호박죽을 끓여 먹는다. “어려서 몸이 약해 자주 아팠어요. 그때마다 엄마가 맛도 좋고 소화도 쉬운 호박죽을 만들어주셨어요. 요즘도 호박죽을 먹으면 왠지 기운이 솟고 기분이 나아져요.” 까닭도 없이 우울하다면 탄수화물을 섭취부터 체크할 필요가 있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사람들은 우울증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탄수화물 섭취 부족으로 인한 세로토닌 레벨 저하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엽산’이 모자라도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 엽산이 풍부한 시금치를 먹거나 오렌지주스를 마셔보자. 카페인도 우울증에 효과적이다. 하루에 커피 한두 잔 정도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단 카페인은 사람마다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므로 주의한다.

#기분3: ‘3년 사귄 남자친구와 지난주 헤어졌다. 벌써 그에겐 새 여자가 생겼단다. 집에서는 사정도 모르고 얼른 결혼하라고 성화다. 폭발 직전이다.’

◆분노

화 나고 짜증날 땐 고추와 마늘, 양파가 듬뿍 들어간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어보자. 화가 나면 몸에서 열이 나는데,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땀을 내 체온이 떨어진다. 마늘에는
항산화제인 ‘셀레늄’ 성분이 함유돼 있다. 셀레늄이 부족하면 쉽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양파, 파에 풍부한 ‘유화알릴’ 성분은 신경 안정 작용을 한다
 
 
#기분4: 광고회사 레오버넷 차장 김지윤(30)씨는 속이 허(虛)하다 싶으면 고기를 굽는다. “고기를 먹지 않으면 기운이 없고 힘이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무기력

이런 김씨의 느낌은 근거가 있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도파민, 티로신, 에피네프린, 노레피네프린과 같은 아미노산으로 바뀐다. 이러한 아미노산은 에너지 증대효과가 있다.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각과 행동을 민첩하게 한다. 그러니 왠지 모르게 무기력할 땐 육류와 생선, 두부 등 콩으로 만든 음식, 치즈 등 고단백식품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기분5: ‘어제 만난 그 사람, 이름이 가물가물하다. 내 나이 이제 겨우 마흔. 벌써 갱년기에 접어든걸까?’

◆기억력 감퇴

갱년기를 걱정하기 전 달걀부터 먹어보자. 달걀은 성인병에 해로운 콜레스테롤이 많다는 이유로 꺼리지만 ‘콜린’ 성분의 창고. 콜린은 기억력과 밀접하게 연관된
아세틸콜린 생성에 관여하는데, 아세틸콜린이 부족하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성인의 경우 하루 달걀 두 알 정도는 먹어도 안전하다. 물론 고지혈증 등 순환계질환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조선일보 김성윤 기자]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法

80/20 법칙은 상식을 뒤집는다
 
 
1. 노력의 평균 수준을 높이기 보다는 예외적으로 높은 생산성을 갖는 부분에 노력을 집중하라.
2. 잘 닦인 길을 따라 차근차근 가기보다는 지름길을 찾아라.
3. 최소한의 노력으로 자기 삶의 주인이 되라.
4. 무조건 열심히 하기보다는 핵심을 찾아내라.
5. 여러가지 일을 평균적으로 잘하기보다는 특정 분야에서 탁월해야 한다.
6. 일상 생활에서 가능한 한 아웃소싱을 활용하라.
    가사나 자동차 수리 같은 일은 스스로 하기보다는 당신보다 훨씬 잘 할 수 있는 전문가를 최대한 활용하라.
7. 직업과 회사를 조심스럽게 골라라.
    가능하면 타인에게 고용되기보다는 타인을 고용하는 편이 좋다.
8. 제일 잘하고 즐거운 일만 하자.
9. 수면 밑에 숨어있는 아이러니와 비일상적인 것을 찾아내라.
10. 모든 중요한 영역에서 20% 노력이 80%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만들어라.
11. 차분해지고 업무량을 줄이며, 모든 기회를 다 추구하기보다는 80% 가치를 가진 20%의 목적을 추구하라.
12. 창의력이 절정에 이르고 성공이 보장되는 뜻밖의 '행운'을 잘 움켜쥐어라.
 
 


 
시간 혁명에의 초대
 
 
1. 노력과 보상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발상의 전환을 하라
2. 여유 시간에 대한 죄의식을 버려라
    하고 싶은 일을 하자.
    좋아하는 일을 자신의 일로 만들고,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자.
    현재 부를 누리고 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즐기는 일을 하면서 부자라는 보너스를 받은 사람들이다.
    창조하는 일 자체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 가치가 영원히 남을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일을 할 때는 높은 가치를 가진 일, 놀 때에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놀이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3. 타인이 지워진 의무에서 벗어나라
    80%의 시간이 결과의 20% 밖에 산출하지 못할 때,
    그 80%의 시간은 다른 사람들의 요구에 따라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옳을 것이다.
    타인을 위해 일한다는 발상, 또는 안정된 수입을 얻지만 자신의 뜻대로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은
    비록 200년간 지속되어온 현상이지만 전체 노동의 역사에서 보면 아주 짧은 과도기에 불과하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도 자기 스스로를 위해 독립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가장 큰 성과를 올리는 20%의 사람은 예외 없이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고 있다.
4. 관습이나 상식의 틀을 깬 시간 활용법을 생각하라
    타인의 명령에 따르거나, 남의 기대에 맞는 일을 하거나,
    참석하는 것이 당연시되는 회의에 참석하거나,
    누구나 하고 싶은 일을 똑같이 하거나,
    혹은 사회적인 관습을 따르기 위해 가장 귀중한 20%의 시간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그러한 일들이 꼭 필요한 것인지 자문해 보아야 한다.
    자기가 속한 세계에서 쫒겨나지 않으면서 어느 선까지 규범에서 벗어난 행동을 취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라.
    늘 상식에 반하는 시간 활용법, 관습에서 벗어나는 특이한 시간활용법을 찾아보면 좋은 훈련이 될 것이다.
5. 80%의 성과를 내는 20%의 시간을 파악하라
6. 핵심적인 20%에 사용하는 시간을 늘려라
    행복과 성취의 집합에서 공통적인 특성을 파악하는 것의 중요한 점은 현상의 뒤에 있는 본질을 찾아내고,
    자신의 숨겨진 재능과 자질을 찾아내는 데 있다.
    잠재적인 성취나 행복을 실현시키기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찾아도,
    시작만 해놓고 잘 진척시키지 못 하건 심지어 아예 시작조차 하지 못 한 일들이 당연히 생길 것이다.
    그렇더라도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는 낫다.
    우리는 인간의 능력이나 행복이 어디에 숨어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딕 프란시스는 영국의 최고의 기수였지만,
    거의 40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자신의 첫번째 경마 추리소설을 발표했다.
    이제 작가로서 프란시스는 기수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성공, 수입, 개인적인 만족을 누리고 있다.
    행복이나 성취의 집합에 관한 분석은
    일반적으로 개인이 가장 잘 하는 일과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데 통찰력을 발휘한다.
    우리는 한번쯤 직업이나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을 고려해보아야 한다.
7. 가치가 낮은 활동을 중단하라
   가치가 낮은 활동을 없애기 위해서 업무를 바꾸거나, 직장을 그만두거나,
    잘 맞지 않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끊거나, 생활 방식을 바꾸거나,
    심지어는 환경을 근본적으로 바꾸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이 원하는 변화를 이루려면 결단이 필요하다.
    그렇지 못하면 당신의 잠재 능력은 영원히 잠들어 있을 것이다.
 
 


 
최악의 시간 활용법 10가지
 
1. 타인으로부터 부탁받은 일을 한다.
2. 항상 같은 일만 같은 방식으로 한다.
3. 특별히 소질이 없는 일을 한다.
4. 재미없는 일을 한다.
5. 항상 방해받는 일을 한다.
6. 타인은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는 일을 한다.
7. 원래 예상된 시간보다 2배나 더 걸린 일을 계속한다.
8. 신뢰할 수 없는 사람,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과 일한다.
9. 사이클을 예상할 수 없는 일을 한다.
10. 전화를 받았기 때문에 일을 한다.
 
 
 
 
최상의 시간 활용법 10가지
 
1. 인생 목표에 맞는 일을 한다.
2. 항상 하고 싶었던 일을 한다.
3. 80%의 성과를 만들어내는 20%의 일을 한다.
4. 최소의 시간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둘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을 생각한다.
5. 다른 사람이 '넌 할 수 없어'라고 말한 일을 한다.
6. 다른 분야에서 누군가가 큰 성공을 거둔 일을 한다.
7. 자기만의 창의성을 살리는 일을 한다.
8. 다른 사람에게 맡기면서, 나는 비교적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9. 상식에 벗어난 시간활용법을 익힌 유능한 사람과 함께 일한다.
10. 지금이 아니면 평생 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일을 한다.
 
 
 
 
 
 
- 80/20 법칙 : 현명한 사람은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둔다 (리처드 코지 저) -

 

그런 길은 없다..








아무리 어둡고 험난한 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지나갔을 것이고,

아무리 가파른 고갯길이라도
나 이전에 누군가는 이 길을 통과했을 것이다.

아무도 걸어본 적이 없는 그런 길은 없다.
어둡고 험난한 이 세월이 비슷한 여행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 베드로시안 - 그런 길은 없다 中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





 
나는 재테크 기자 초년병 시절 한 가지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돈을 잘 벌고 재테크를 잘할까 하는 것이었다. 내가 8년간 재테크 기자 생활을 하면서 얻은 결론 중 하나는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책을 가까이한다는 저밍다. 세계 2위의 부자인 버크셔 헤더웨이의 워렌 버핏은 하루 일상의 3분의 1을 자료와 책을 익는 데 쓴다고 한다. 세계 제일의 부자인 빌 게이츠의 어릴 적 별명은 책벌레였다.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나름대로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사람드의 집에 가보라. 그들의 집에는 한결같이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책이 많다.
 
물론 '독서=성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문제는 방법이다. 극성느 자본주의 체제의 원리를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모두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 아닌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침반 없는 항해란 운(運)에 인생을 맡기는 것이다. 세상에는 물론 운이 엄청 좋아 나침반없이도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특별히 좋은 운을 타고나지 못한 나 같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체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생존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재테크도 생존의 일환이다.
 
그렇다면 재테크와 일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이해하는 가장 빠른 길은 무엇인가? 바로 위대한 투자가들의 생각을 훔쳐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나는 위대한 투자가들은 위대한 사상가라고 생각한다. 위대한 투자가들은 졸부도 아니고 남의 삶을 희생시켜 부를 축적한 사람도 아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가고,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을 때도 변명없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아간 사람들이다. 그들은 물론 훌륭한 자선사업가이기도 하다. 위대한 투자가들의 생각을 배우는 데 필요한 것은 시간과 1만원 안팎의 책값뿐이다. 수업료치고 이보다 싼 강의가 어디 있겠는가?
 
(이상건의 '부자들의 개인 도서관'의 서문중에서...)
 
 
이 책에서 언급된 도서들 목록...
 
======== 이 책에 인용된 책====================
이와이 가쓰히로 <회사,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마크 프리드슨 <그들은 그래서 부자가 되었다>
윤석철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의 <경영학의 진리 체계>,
존 트레인 <마이더스의 손>
자넷 로우 <워렌 버핏의 투자 격언>
개그맨이자 MC 남희석,
빅터 프랭클 <인간이란 무엇인가>
만화 <은과 금>
존 노프싱어 <미친 투자>
차학봉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시장의 법칙>
엔터니 M 갤리어, 윌리엄 패턴론의 <역발상 투자의 원칙>
<월가의 전설 세계를 가다> <짐 로저의 어드벤처 캐피탈리스트>
피터 번스타인 <신을 거역한 사람들>
존 템플턴 <월가의 신화에서 삶의 법칙으로>
사와카미투신운용사 사와카미 아쓰토 “개인투자자 특히 샐러리맨의 장기적인 재산 형성을 도와드리는 투신운용사” <불황에서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귀스타프 르봉 <군중심리학>
앙드레 코스톨라니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피터 린치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
벤자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보브 프뢰리히 <돈, 어디에 있을까>
최명철 <아파트값 제5차 파동>
김민근 <큰돈 되는 역세권 부동산을 노려라>
막스 디몬트 <세계 최강 성공집단 유대인>
테시마 유로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라>
정성호 <화교>
토드 부크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
이토 미쓰하루 <존 케인즈-새로운 경제학의 탄생>
오브리 메넨 <예술가와 돈, 그 열정과 유혹>
앤드류 레키 <돈은 나에게 길을 묻는 손님이다>
 
 

부자들의 세가지 습관

부자들의 세가지 습관



부자를 따라 하면 부자가 된다. 첫째로 부자들은 거의 모두가 아침 일찍 일어난다. 일찍 일어나서 그들은 최소 2가지 이상의 일간신문을 숙독하고 TV뉴스를 청취하는 등 정보를 취득한다. 경제면을 중심으로 기사를 스크랩하고, 그들만의 혜안으로 돈 되는 기사를 찾는 것이다.

두 번째로 부자들은 늘 그들만의 궁금함을 가지고 생활한다. 같은 신문기사를 보더라도 그들은 일반인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읽는다. 그들만의 궁금증을 가지고 늘 고민하고 알아보고 확인하면서 부자가 되기 위한 자신만의 재테크 무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자들은 늘 열심히 공부한다. 그리고 한 우물을 판다. 한 우물을 한다는 건 때를 기다리는 묵묵함과 꾸준함이 예외 없이 부자들의 투자습관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말을 합니다. 좋은 친구와 어울리다보면 그의 습관과 태도를 자연스레 배우게 되고, 결국 그 친구처럼 좋은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큰 물'에서 지내라는 말도 합니다. 영국이라는 큰 물로 들어간 박지성 선수는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만 훌륭한 동료 선수들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 겁니다.

비슷한 맥락으로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려면 그런 사람들과 친구가 되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쉽지 않다면, 그들의 습관과 태도가 무엇인지 듣고 따라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테크 전문가인 서기수씨는 많은 부자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습관을 세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우선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신문, TV 등을 통해 정보를 쌓습니다. 누가 무엇을 해서 큰 돈을 벌었다더라 같은 소문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직접 꾸준히 정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실력을 쌓습니다.

그리고 부자들은 늘 부자들만의 궁금함을 갖고 생활합니다. 신문기사를 보건 길거리에서 새로운 현상을 목격하건, 단순히 보고 지나치지를 않습니다. 이 기사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무엇일까를 항상 고민합니다.

부자들은 또 항상 공부하고 한 우물을 판다고 합니다. 평소에 정보를 쌓아가면서 작은 실패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며 때를 기다립니다.

박지성 선수가 '큰 물'에 들어갔듯이, 좋은 친구를 사귀듯이, 부자들의 태도와 습관을 배우고 따라하면 그들처럼 될 수 있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새벽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기쁨 이 웃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웃음 이 우리를 기쁘게 만듭니다.





슬픔 이 눈물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눈물 이 우리를 슬프게 만듭니다.





행복 이 사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 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명예 가 정의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정의 가 우리를 명예롭게 만듭니다.





재물 이 건강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 이 우리를 부유하게 만듭니다.





지위 가 덕망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덕망 이 우리를 높아지게 만듭니다.





평화 가 믿음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 이 우리를 평화롭게 만듭니다.





새벽 이 태양을 가져다주는 것이 아닙니다.
태양 이 새벽을 찬란하게 만듭니다.











정신 차려라! 젊은 남자들아

정신 차려라! 젊은 남자들아
[CEO에세이]여성은 미지의 자원이자 권력자..시간, 돈, 정보를 쥐고 있어
이해익 리즈경영컨설팅 대표 | 08/25 12:09 |     
 
이제 세상은 여자 차지가 됐다. 뒤늦게 참정권을 획득한 이래 여자는 시장(市場)도 장악해 버렸다.

그래서 현대여성은 막강한 권력자가 됐다. 필요한 모든 힘을 쥐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여자는 시간을 갖게 됐다. 몇 십 년 전만해도 여자들은 가사노동에 하루 온종일 묶여 있어야 했다. 해도 해도 집안일은 끝이 없었다.

별의별 일이 많았다. 하다못해 밥 짓는 일만 해도 쌀에 돌과 뉘를 고르느라 조리질부터 해야 했다. 허리가 부서져라 손이 부르트도록 빨래판을 한 나절 문질러 대는 것은 필수 일과였다. 음식을 하고 방을 데우기 위해 장작에 불을 지피고 연탄을 쉼 없이 갈아야 했다.

턱없이 싼 인건비 덕도 있지만 하도 가사노동이 고돼 웬만한 집에서는 ‘식모(食母)’라는 살림보조 여자애를 뒀다. 그러던 것이 어느새 빨래며 먹거리며 집안 청소를 모두 가전제품들이 해치우고 있다. 여자들은 드디어 해방됐다.
 
시간, 돈, 정보를 쥐게 된 여자는 막강해 져
 
둘째, 여자는 돈을 장악하고 있다. 남자는 모두가 거대한 사회조직체의 부품처럼 생산 활동에 몰두한다. 말하자면 돈버는 일에 분주할 뿐 돈 쓸 겨를조차 없다. 매달 벌어들인 자신의 봉급조차 남자들은 만져보지도 못한 채 아내에게 들어가는 걸 멀뚱히 보고 있어야 한다. 그 놈의 편리한 온라인 때문이다. 통장을 움켜쥔 막강한 통치자 아내 앞에 명세서만 전달한 후 사랑을 받으면 그것으로 행복이다.
 
셋째, 여자는 정보를 갖고 있다. 시간과 돈이 있으니 자연스레 세상 돌아가는 정보를 쟁취하는 데 더 없이 좋다. 원래 여자들의 정보전달력은 빠르다. 남는 시간이면 전화에 매달려 끼리끼리 온갖 정보를 교환한다.

옛날 아버지들은 최소한 자녀들의 전공이라든가 집을 새로 장만한다든가하는 집안의 중대사에서는 확고한 권한이 있었다. 지금은 어림없는 소리다. 학원가가 밀집한 강남 아파트 값을 천정부지로 만드는 이들도 바로 교육열에 들뜬 엄마들이다.

주식값을 올리고 내리는 이들도 아줌마들이다. 그녀들은 어떤 회사는 신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어떤 회사는 부도위기에 있다는 걸 환히 꿰뚫으면서 부동산과 재테크에 수완을 발휘한다.
 
여성을 중용하고 여심을 헤아려 경영해야
 
그래서 세상 권력은 이제 남자에게서 이제 여자로 옮겨졌다. 앨빈 토플러에 의하면 ‘권력의 이동’과 ‘권력이동’을 구분한다. 미국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의 정권교체는 권력의 이동이다.

반면 어느 대통령에 대해서도 백악관보좌관들은 과거와 같은 충성심과 존경심이 없다. 그것이 권력이동이다. 한국에서도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엄살인지 작전인지 모르지만 대통령이 “대통령 대접 좀 해 달라”고 호소한다.

또 가정에서도 자녀들이 옛날처럼 아버지를 어려워하지도 무서워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함부로 대하는 경우도 꽤 있다. 이제 남자로부터 여자로 권력의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권력이동 현상이 동시다발로 이뤄지고 있다.

그것은 남자가 유리한 육체노동의 산업사회가 가고 머리로 먹고 사는 정보사회가 도래하여 여자가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데다가 여자가 확보한 시간, 돈, 정보력 때문이다. 또 한국은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부족으로 여성의 노동력이 더욱 값지게 됐다.

여성경영과 여성중용은 목전의 과제가 됐다. 여심(女心)을 읽는 게 시급한 일이 됐다. 이미 여성경제활동인구가 1000만 명에 이르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아직도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1%에 머물고 있다. 이는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10∼20% 낮다.

여자는 모름지기 미지의 자원이자 권력자이다. 한 때 어리석은 남아선호 때문에 여자와 남자의 성비(性比)가 엄청나게 깨져버렸다. 깨진 성비로 인해 가치가 올라간데다 경제력까지 생겨서 독신녀가 폭증하고 있다. 정신 차려라, 한국의 젊은 남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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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For tea at two I would just be there waiting
          He left so soon He"d only just arrived He hummed a tune one that I found romantic and It filled the room Down at Le Restaurant He teased Francoise behind the bar And he left his tips in the candy jar He carried on just like a song And I"d always wonder where he"d gone He never knew never knew How I would dream about him My rendez rendezvous Down at Le Restaurant Amidst agaze One day he sat beside me I turned a page Down at Le Restaura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