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직접 만나서 이별을 말하라. (전화, 메일, 문자.. 비겁한 짓이다.) 2.. 이별하고 나서 좋아라.. 곧바로 다른 여자[남자]를 만나지는 마라. (적어도 그녀[그]를 사랑했다면 말이다.) 3.. 확실하게 말하라. 이별할 마음이 있다면 미련을 주지마라. 슬프지만 이게 더 그 사람을 위한 배려이리라. (지금은 그냥 헤어지고 싶어.. 일단 헤어지고 나서 한번 더 생각해 볼께..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이게 과연 잘하는 일일까..)
4.. 정말 신중한 결정이란 생각이 들었을 때 이별을 말하라. (이별을 말하고 다시 주워담을 수는 있겠지만 그만큼의 믿음이 깨어진다.) 5..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 이별이란 단어를 쓰지 마라. 6.. 이별했다고 바로 그 사람 욕을 하지 마라. (아이고 헤어지길 잘했지.. 짜증나고 재수없어.. 속이 다 시원하다) 7.. 몸이여 이제 이별을 고하라. (마음은 이미 이별했지만 몸만 함께 있는 경우도 있다. 그사람의 돈, 외모, 조건, 능력에 눈이 멀어..)
8.. 너무 심한 말을 할 필요는 없다. (그동안 모든 잘못을 다 이야기해서 이별할 이유를 증명하지 않아도 된다.) 9.. 슬픈 뒷모습을 보이지 마라. (냉정할지 모르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더 쓰라리게 만들 것이다.) 10.. 이제.. 이별했다. 상대방은 없다. (이별하고 나서 다시 돌아올 마음이 없다면 전화하지 마라.. 기웃거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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