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자!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아이들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아이들은 '원래 그런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 '좋다. 까짓 것' 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가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돼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 밖에 없겠지'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럴거야' 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 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의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 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
2005년 7월 25일 월요일
감정관리 7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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