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를 좀 많이 사서요,,,
몇일전에 해먹고,,또 해먹었습니다...
사실,,,마땅히,,,반찬이 없어가지구,,,,ㅡㅡ'
이틀건너,,데리야끼만 먹고 있는 셈이죠,,,ㅡㅡ;
재료만 틀릴뿐이지,,밑에 올린,,,삼치 데리야끼와 방법은 같습니다,,,,,,,,,,
*재료*
닭고기 300 -400그램정도
대파 흰부분 한뿌리 반 , 버섯 아무거나,,,적당히 마늘 두톨 , 생강 약간
데리소스 - 간장 2큰술 술 2큰술 미림 1큰술 반 설탕 1큰술 반 혼다시 약간 후추약간..
닭고기는 어떤 부위도 좋습니다,,
저는 몸부분을 했어요,,,가슴살은 뻑뻑해서,,사실,,별로 안좋아해요,,ㅎㅎ
허벅지살이라고 해야되나 그럼? 아무튼,,쫄깃한 부분으로 했어요,,
껍데기도 같이 하셔도,,,무방합니다,,
근데,,껍데기를 이렇게 들춰보면,,,,지방이 있어요,,,
이부분을,,,제거하시는편이,,몸에는 좋아요,,
저는 껍데기도 홀딱 다 벗겼어요,,,＾＾
한 400그램정도 되는것 같네요,,닭고기가,,
닭고기를 평평하게,,,칼집을 넣어주세요,,
두꺼운 부분은 좀 갈비 얇게 펴듯이,,펴주시구요,,,
군데군데,,칼집 넣어주시면,,좋습니다,,
술 쬐금 뭍혀서,,,냄새제거 해주시구요..
그리고,,,대파 흰부분 한뿌리 반 정도,,적당히,썰구요,,
브라운 양송이를 넣었습니다,,
아무,,버섯이나 좋을것 같아요,,
원래 양송이가 비싼데,,,브라운이라 그런지,,좀 싸게 나왔길래,,,많이 샀거든요,,
전,,싸면,,무조건 많이 사요,,,ㅡㅡ;
데리소스구요,,,
이번엔...후추도 좀 넣어봤어요,,
그래서,,,먼지 같이 뜬게,,,후추랍니다,,,ㅡㅡ;
먼지 아니구,,절대로,,,,＾＾
후라이팬을 달구신 후에,,,껍데기를 벗기신 분은,,,오릴브유나 식용유 약간 넣으시구요
밥 숟가락으로 한숟갈이나 반숟갈정도,...
만약,,가슴살이나,,,안심을 이용하신 분이면,,,두숟갈정도는 넣으셔야 할것 같네요,,
근데,,허벅살 쪽은,,,그래도,,약간씩,,,기름이 있어요,,,
기름도 달궈졌으면,,,마늘 편으로 썬것과,,,생강편으로 썬것을 넣어주세요,,
이건,,,기호에 따라,,넣으시면 되요,,,아님,,넣지 않으셔도,,무방하구요
저는 마늘 두톨하고 생강,,마늘 한톨만한크기 슬라이스해서 넣었어요,,
왠만큼 향이 나면,,,
강한불에서,,향을 내주셔야 좋은데요,,이때는 생강부터 넣어줍니다,,
센불에서,,마늘은 잘 타지만,,,생강은 잘 안타거든요,,
생강을 넣고,,마늘을 넣어주세요,,,
고기를 그냥 그 위에 올리시고 구우세요,,,
껍데기,,그냥 쓰신 분들은,,기름없이,,껍데기 부분 부터,,,구우시면 됩니다,,
노릇하게,,,구워질때까지,,,뒤집거나 하지 마세요,,
자꾸,,뒤집고 그러면 색깔 내기도 힘들구요,,,
모양도 흐틀어지고,,,그래요,,,글고,,구찮아져요,,ㅎㅎ
이렇게,,,구운색깔이 나오면,,,뒤집어서,,,좀 익히다가,,,대파를 넣어주세요,,
대파도,,,구운색이 나고,,,닭고기도,,,왠만큼 익었다 싶으면,,,
버섯을 넣어주세요,,,
지금까지,,계속 중강불입니다,,
대파와 버섯을 대충 한번 섞은후에,,,소스를 부어주세요,,
계속 센불이어서,,후라이팬이,,달궈질때로 달궈져서,,
넣자마자,,,바글바글 끓을꺼에요,,
그럼,,바로,,중불로 내려주시구요,,,
앞뒤로 적당히 뒤집어 가며,,조려줍니다,,,
대파나 버섯이,,,넘 익는다 싶으면,,먼저,,꺼내 좋으셔도 좋아요,,
그럼 이렇게,,,완성이 되요,,,
밥이,,,그냥 술술 넘어가요,,,ㅡㅡ;
아이들도 잘 먹어요,,
술 안주로도 좋아요,,,
술 안주 할때는 마른 고추를 넣어서,,,매콤한 데리야끼로 만들면 더 좋답니다,,
마늘과 생강을 좀 더 듬뿍 넣구요,...
버섯도,,대파도,,,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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