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19일 화요일

사람이 사람을 만난다는것..






시간이지날수록
마음에 맞는친구 마음에 드는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힘들어진다.
많은 사람을 알고 서로 부대끼며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문득 뒤돌아보면
나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외로워서...
기댈곳이 없어서..
내 이마음을 토해낼 곳이 없어서..
좋은 사람이라고
나를 이해해줄 수 있을꺼라고
무턱대고 내어 준 마음에..

상처를 입는순간..

또다시 사람을 믿지않고
경계 해버리는 그런 나쁜습관은
언제쯤 없어지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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