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1일 목요일

9Things. You Don't Know About Woman.


 

9Things. You Don't Know About Woman.

1.
여자친구에게서 선물받은 옷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가끔은 그녀를 위해
입어주는 아량을 베풀것. 진짜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그녀 앞에서만이라도.

2.
운전하다가 택시가 끼어들었을때 "그래! 평생 택시운전이나 하시지"..라는
말은 입밖에 내지 말았으면....(정말 무식해보여..).

3.
나는 게을러도, 내 남자친구는 부지런하길 바라는게 세상여자들의 솔직한심정이다.

4.
자동차극장에 갈때 남자친구가 가져온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감동받는 여자들이 많다.
그러니 가끔은 사소한 정성도 보여줄 것.
(사와도 좋지만 손수 만들어오면 여자 쓰러짐-__-)

5.
고민거리가 있을때..지친몸으로 집에 혼자 돌아갈때..아플때..이럴때
누군가 옆에 있어 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고맙다. 마음에 두고있는 여자에게서
그런 틈새를 찾는다면 첫 시작은 꽤 무난할 것이다.

6.
당신이 성공한 거짓말의 90%는 여자친구가 알고도 속아넘어가 준 것이다.
그러니 완벽하게 속이지 못할바에야 솔직하게 털어놓는 편이 낫다.
(새겨들어라..-__-)

7.
운동선수처럼 잘하지는 못해도, 좋아하는 운동 한가지쯤은 있는 남자가 좋다.
축구나 야구를 꼭 텔레비젼에서만 볼필요는 없지않나.

8.
허리부터 발목까지 꼭 끼는 바지를 입은 남자는 사양하고 싶다.
반면,타이트하게 붙은 티셔츠로 상반신의 근육을 살짝 드러낼줄 아는..
감각의 소유자라면 일단은 OK..(잘못하면 "빈티"가 왕왕나는 수가 있음..주의요망)

9.
남자친구와 함께 드라이브를 하다가 무심코 열어본 콘솔박스.
그안에 놓인 예쁘게 포장된 작은 상자.
"사랑은 연출이야!"..라는 말처럼 선물을 주는데도 사소한 연출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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