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7월 2일 토요일

[펌] 나시고랭

Nasi Goreng
 

나시고랭은 ‘닭고기, 새우, 당근, 강낭콩 등과 볶아낸 밥’이라는 뜻의 인도네시아 전통 요리. 강한 향신료가 입에 안 맞아 고생하는 동남아 여행객들에게 친숙한 메뉴로,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중식팬에 스크램블하듯 계란을 익히다가 버터라이스, 다진 야채, 오징어, 쇠고기, 닭고기 등을 넣어 함께 볶은 후 나시고랭 소스와 옐로우 커리 파우더로 맛을 낸다. 마지막에 넣은 숙주의 아삭한 질감이 육류의 쫄깃한 맛과 어우러져 맛깔스럽다.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이 요리를 빛나게 하는 것은 함께 곁들여지는 닭고기ㆍ새우 꼬치 구이와 달걀 프라이. 고소한 땅콩 소스를 바른 노릇한 꼬치 요리와 즐기는 볶음밥은 더 이상 평범하지 않다.

 
 
 
인도네시아 전통요리 나시고랭...
한마디로 볶음밥이다.
 
노원역옆에 "바질"이라는 파스타전문점이있다.
그곳에서 처음맛본 나시고랭
 
환상적이었다.그곳에가면
까르보나라랑 나시고랭 두 메뉴만 먹는다 최고乃
 
그곳의 나시고랭은 전통 나시고랭은 아니다.
약간 서울사람 입맛에 맞게 바꾼것이다.
그래서인지 더욱 맛난다.
특유의 마가린맛~^^<마가린좋아함>
 
퍼스가 가장 강력 추천하는 볶음밥요리!!
 
나시고랭!! 날씨도 여름인만큼
나시를 입어줘야한다~~~
 
 
 
나. 시. 고. 랭
 
 
 

닭 안심살, 칵테일 새우5개, 양파작은거반개,당근약간,실파약간,마늘약간,

마가린(마가린을 넣어야 특유의 맛이난다 ㅡㅡ 마가린이 싫으면 버터로 대처)

소스<간장1큰술반 , 물1큰술, 설탕또는 물엿 1작은술>


 

 
달군팬에 마가린을 넣고 다진마늘을 볶다가 양파를 넣고 볶는다.
 

 

닭안심살 넣고 새우넣고 당근넣고 볶아요 볶아~후추소금약간

새우와 닭은 약간 노릇노릇할때까지 볶는다

 

 
마가린을 조금넣고 밥(약간 고들밥이좋다)을 한공기 넣는다.
밥을 살살 놀리면서 볶는다.
 
위의 간장 소스를 넣고 밥에 노릇한 색이 돌때까지 잘 섞어준다.
잘게다진 파를 넣어 한번 볶아서 그릇에 담아 낸다

 
노릇노릇한 새우와 닭안심살이 맛있어 보인다.
 
새우살이 입안에서 살짝 터지고~ 닭고기의 담백함이 입안을 감돈다
아삭아삭한 양파와 간장 소스에 물들여 달콤한 밥이 제맛이다.

 

아~~~~~~~~~~~~한입

 

 

 

 


<칵테일 O.S.T-koko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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