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3일 월요일

[펌] 인간관계 생각하고 고쳐야 할점

1.절대로 묻기 전에 지식을 뱉지 마라.
잘난척 하는 것 처럼 보인다.

2.상대방이 말할 때 도중 차단 후 내 의견 말하지 마라.
나에 대한 신비감을 잃는다.
(꼭 그래야 할 상황은 제외. 왠만한 인간관계에서는 그래야 할 상황이 별로 없을 것이다.)

3.상대방의 말이 끝났어도 내 의견을 말하지 마라.
역시 신비감을 잃을 수 있다.
만약 내 의견을 말한다면 유머를 섞어 알아챌듯 말듯 하게 넘겨라.

4.내 의견을 제시하지 마라.
보통의 인간관계에서는 할 필요도 잘 생기지 않는다.
괜히 쓰잘때기 없는 것 때문에 반감사기 쉽다.
이것 역시 의견을 제시 할 때에는 유머러스하게 제시하고
되도록이면 길게 말하면 안된다. 지루함과 동시에 신비감을 잃을 수 있다.

5.상대방의 흠으로 유머를 만들지 마라.
사이 안좋아 진다.

6.상대방을 칭찬하지 마라.
아부끼 넘친다고 오해 할 소지가 있다.
또한 제 3자에게 밉상 받치는 근원이 된다.
신비감을 잃는다.

7.그 자리에 없는 사람을 꺼내지 마라.
나중에 자신도 당할까봐 멀리한다.

8.신경질 내지 마라.
한 두번은 괜찮은 듯 보여도 많아지면 상대방도 짜증날 뿐더러 신비감 마저 잃게 된다.

9.되도록이면 말을 많이 하지마라.
신비감과 관계되어 있다.

10.일부러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마라.
이전의 행동과 너무 대조되면 분위기 망치는데 일조하게 된다.
자신의 행동과 똑같이 하되 위에 것을 토대로
행동한다면 자연스럽게 할 말들이 없어서 말수가 줄어 들 것이다.

11.표정관리 해라
상대방이 내 험담을 유머삼아 한다 해도 그것에 대한 내 의견 제시는 일절 금물이다.

12.너무 감정을 억제하려 하지마라.
역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나의 자제력에는 한계가 있다.
상대방이 내 감정을 상하게 할때는 인상을 굳히지도 말고 그렇다고
웃지도 마라. 최대한 無틱하게 가만히 있는게 최고다.
기분 나쁘다는 것이 너무 티나면 안된다.

13.감정의 기복이 심하면 안된다.
자신의 감정이 기복이 심하더라도 표정이나 행동으로 표출 시키지 마라.
분위기도 안좋아질 뿐더러 사람들이 나를 멀리 하게 된다.

14.내 감정을 상하게 하는 모든 말들은 자신에게 합리화 시킬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해서든 넘기는게 중요하다.
자제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그런 분위기를 안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15.질투하지마라.
상대방의 잘 됨으로 질투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깎아내리게 되고
스스로도 비참하게 느껴지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도
곱지 않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질투를 하지 않을 수도 없다.
나도 인간이니까. 질투는 속으로 삭혀라
인간관계를 위한 참음은 암이 안될껄? -_-;;
이럴때는 아무말도, 어떤 의견도 가만히 있는 것이 내 마음도 가라 앉히고
제일 좋다.

16.잘난척 하지마라.
짜증난다.

17.나에게 일어난 어떤 좋은 일들도 상대방에게
이야기 하지마라.
상대방으로 하여금 질투를 불러 일으키게 되고
그렇게 되면 나에 대한 험담이 난무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자제력은 한계가 있다.
최대한 이런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

18.내숭 떨지 마라.
유머는 나를 낮추면서, 나를 깎아 내리면서
소재를 찾아라. 너무 티나게 하는 것은 금물이다.

19.다른 사람이 나를 인정하는 것에 대해 과민반응 하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인정한다 해도 변하는 것은 없다.
(일자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오히려 그런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인정 받게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도 생각하지 마라.

20.다른 사람을 인정하는 것에 대한 질투를 표출 하지 마라.
질투심은 눌러라. 가만히 있는 것이 상책이다.

21.상대방에게 인정 받으려 어떤 노력도 하지 마라.
역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인정 받을 필요도 없다. 직장도 아니고...

22.항상 남자건 여자건 신비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을 많이 한다 해서 신비감을 잃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말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솎아 낼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므로
관리가 힘들어진다. 그렇지만 평상시와 다르게 행동하는 것도 상당히 좋지 않다.
평상시처럼 행동하되 위에 것들만 준수하면서 행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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