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일 목요일

방금...

방금 MBC의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보았다.

 

근래 신입사원이 뱀꼬리처럼 끝난뒤 주중에 볼만한 드라마가 없어 마이TV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었는데...

 

새로시작한 월화 미니시리즈 환생도 웬만하면 바줄라고 노력 무지 많이했다.

카나가 mbc게시판에서 보았다는데, 다덜 환생의 연기자의 연기가 좋네~, 대사마다 칼잇수마가 넘치네~ 하더란다.

고증도 엉망이고 환생의 고리도 뒤섞였고 연기자는 시대배경과 따로 놀고, 대사가 다모의 수준에도 못미치는...

에휴~ 정말 더이상은 말하고 싶지 않다.

 

오늘 삼순이도 적정 수준을 미치지 못했다면 MBC 게시판에 가서 한 마디 할라고 했다.

 

"한 주를 포기하셨군여~ㅡ,.ㅡ"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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