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16일 월요일

[펌] 모른다사람들은...(공감)


살면서 참 여러 사람에게 이런 소리를 들었다

"넌 걱정이 없어보여"

모른다 사람들은..
내가 웃으려고 얼마나 많이 혼자 울었는지를..

모른다 사람들은..
내 웃는 얼굴 아래있는 가슴에는 얼마나 많은 생채기가 남아있는지를..

모른다 나는..
앞으로 얼마나 더 이 가면을 쓰고 있어야 할지를..

정말...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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