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28일 토요일

커피 맛사지?

방금 커피 마시다가 커피 쏟았다.

 

얼굴에...ㅡ.ㅡ

 

 

 

 

난 가끔 뭘 먹을 때 입에 조준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잘 흘리는데 그것이 액상일 땐 대책이 없다.

 

 

커피가 주르륵 입가를 타고 흐르는데

 

화장지가 사정거리에 없다.

 

 

 

 

현재 상황:

 

열나 펌질중.

 

화장실 까진 3M.

 

커피는 다행히 블랙.

 

이게 떨어지면 커피 얼룩이 셔츠에 생길 것....

 

 

 

 

그래서....

 

 

 

 

얼굴에 문질렀다.

 

 

 

 

오전 11시

 

집 안에 강아지 뿐이라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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