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와 홍보대행사의 합작품으로 탄생한 '스타 블로그'에는 많은 연예 스타들이 블로거인냥 글을 쓰고 안부를 남긴다. 그리고 가장 먼저 시작한 스타 블로그부터 차례대로 죽어간다. 상황 판단 안된 네이버 블로거들은 여전히 그들은 찾아가 "우와, 반가워요!"라고 덧글을 남기고 안부를 남긴다. 그러나 그들은... 없다.
2005/01/17 14:39 마지막 포스트가 올라 왔다. 공식 사망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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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15 01:18 마지막 포스트가 올라 왔다. 주인장 실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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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1 19:24 마지막 포스트가 올라 왔다. 주인장 실종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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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3 00:54 보름만에 포스트가 올라 왔다. 아쉬운대로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박진희
기대해 주세요...진희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들을
2005/05/12 14:45 일주일에 한번 정도 포스트가 올라 온다. 메니저가 지쳐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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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04:19 포스트가 올라오긴 했다, 그러나... 이적은 블로그가 있는 줄도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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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5:41 포스트가 올라왔다, 그러나... 최강희도 이적이랑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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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9 15:22 포스트가 올라왔다, 역시나... 이적,최강희,김장훈 블로그는 그게 그거다!
그 뒤로 이어지는 김구라, 데니 블로그도 마찬가지다. KBS 라디오 홍보 블로그다.
아래 블로그들은 모두 그냥 영화 홍보용 블로그다. 본인이 운영한다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 괜히 블로그가서 덧글 달고 쪽지 보내고 힘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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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블로그 중에서 그나마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가 하나 있긴 하다. 작년 초반에 네이버 블로그 얼짱 컨테스트에서 1등을 했던 김옥빈양이 운영하는 블로그다. 현재 여고괴담 네번째 이야기의 촬영을 끝내고 홍보 중이라고 한다. 그녀의 블로그는 여전히 꾸준히 자신의 생활을 담으며 운영되고 있다.
모두 옥빈양의 안부 게시판에 도배질을 하자. (나중에 검사한다)
아래 문장을 Copy & Paste하면 되겠다.
안부 게시판에는 언제나 "맑고 붉은 궁서체로!"
화잇힝~ 힘내!
영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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