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없는 일본
일본은 한심한 관료주의에 젖어 있으며, 약자를 지켜주지 못하는 폐쇄적인 딜레마에 빠진 사회다. 일본에서는 사소한 일상사까지 관(官)의 힘을 빌리면 못할 것이 없으며, 범죄 피해자의 인권이 무책임하게 방치되고, 안이함에 빠진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다. 그러면서 전쟁을 일으킨 당사국으로서 그동안 평화헌법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마당에 헌법 개정을 통해 국제사회에서의 일본의 역할 확대를 도모한다.
일본은 아무렇지도 않게 과거사를 조작하고 한국과 중국 영토의 영유권을 주장한다. 전쟁 희생자 문제도 완전하게 처리하지 못한 일본이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이야기할 자격은 없으며, 오로지 유엔상임이사국 진출을 목적으로 한 명분쌓기식 사과행위는 주변국의 어떠한 신뢰도 이끌어낼 수 없다.
진정한 강자의 힘을 보여주지 못하는 일본 정치가들은 결국 말에 그치는 평화망상주의자다. 그리곤 제대로 수습도 못할 망언을 서슴지 않는 게 무책임한 일본 정치인들이다.
그러한 행태를 보이는 일본을 과연 주변국이 동반자로서 인정하고 세계가 신뢰를 보낼 수 있겠는가. 평화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실행력이 부재된 우유부단한 일본을 세계는 리더 국가로서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인은 일본인 다루는 법을 안다
미국인들은 일본인의 속성을 충분히 파악하여 그들을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일본과의 외교와 비즈니스 협상에서 미국인들이 항상 우위를 차지하는 것도 그러한 특성을 이미 파악했기 때문이다. 가령 미국인은 일본인과 협상을 벌일 때 무조건 지각을 하거나, 다짜고짜 NO!라고 외치고 시작한다. 일본인들은 상황이 꼬이거나 예상이 빗나가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어떻게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도록 최대한 협력을 한다. 그럴 때 미국인은 자신들의 의도를 고스란히 달성한다.
끌면 끌려오는 게 일본 정부다
북한은 일본과 협상 테이블에 앉으면 항상 일본정부를 좌지우지한다. 북한측의 억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북한 역시 일본을 다루는 방법을 알고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일본정부는 끈기있게 협상에 임한다는 말만 되풀이할 뿐, 지금까지 납북자 문제나 쌀 협상에서 한 번도 주도권을 행사해 본 적이 없다. 일본의 피해자 가족들도 더 이상 일본정부의 말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나서서 자신들의 가족 송환을 국제사회에 어필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일본의 외교력 부재와 일본정부의 판단력이 상실된 대표적 사례다. 역사 왜곡의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을 줄 알았지, 진정한 파워외교를 모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본정부는 오로지 일본인의 사고방식으로 평화외교를 외치는 설득력 없는 주장만 되풀이하고 있다.
일본의 교육은 붕괴되었다
2000년 스위스의 국제경영연구소(IMD)는 세계 47개국의 대학교육을 평가하였다. 1990년 일본은 이 평가 순위가 2위였다. 그런데 2000년에는 47개국 중 최하위인 47위였다. 이제 일본 대학출신자들은 어느 나라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하고 대인관계가 매끄럽지 못하며, 전공지식이 부족하다는 게 가장 큰 원인이다. 교육이 없는 한 일본의 미래도 불투명할 뿐이다.
일본 기업의 경쟁력은 옛말
과거의 영광에만 젖어있던 일본 기업들의 경쟁력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추월당했다. 전자와 반도체, 생명공학, IT 시스템에서 일본은 기술 퇴국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나치게 경직된 사회와 조직 문화는 한 번 정해진 규칙을 도무지 바꾸려 하지 않는 특성으로 새로운 룰과 규칙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해 경쟁력이 뒤처지고 말았다. 이는 이미 정해진 룰과 규제 속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일본인의 근성이 부른 어쩔 수 없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러한 후진성은 일본의 금융과 제조업에도 영향을 미처, 현금유동성의 부족으로 도산하는 금융회사들이 속출했으며, 국제규격을 통과하지 못하는 일본제품이 줄을 잇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일본의 은행들은 10여 년 전의 관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비싼 수수료와 저금리는 투자를 위축시키고 경쟁원리를 저해함으로써 새로운 발상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 많은 부문에서 일본 기업들은 추월당하고 있으며, 일본 기업문화의 배타성과 폐쇄성은 갈수록 심각한 질병처럼 번지고 있다. 일본 기업은 지금 근본부터 썩고 있는 중이다.
일본인의 한계와 생각의 벽
일본인은 인간관계가 깊지 못하다. 아무리 만나도 일본인과는 마음을 터놓는 친구가 될 수 없다. 섬나라 근성이라는 편협한 이기주의에서 일본인들은 도무지 헤어나지를 못한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과의 대화에서 일본식 유머는 통하지 않는다. 그저 일본인끼리만 궁색한 웃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인들은 재판이나 소송을 불명예로 생각하고, 계약의 조건을 까다롭게 따지지 않는다. 좀더 인간적이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지만, 정확성을 요구하는 국제적 거래관계에서는 큰 허점으로 작용한다. 미국은 계약사회다. 이러한 일본인의 어수룩함을 미국인들은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외교든 비즈니스든 미국인은 일본인을 다루는 법을 자세히 알고 있다.
일본인만큼 다루기 쉬운 민족도 없다
대개의 일본인은 영어가 서툴다. 그래서 그들을 상대하는 능숙한 외국의 관광업 종사자는 표정으로 물건을 판다. 일본인들에겐 말이 필요 없다. 그저 웃기만 하면 일본인들은 사준다. 홍콩의 호텔들은 일본인에게만 적용시키는 이중가격제를 쓰고 있다. 다른 외국인에 비해 일본인에게는 3배에 가까운 요금을 청구하는 것이다. 어수룩하고 단체여행에 몸을 맡긴 일본인은 이중가격을 적용시켜도 아무 소리 없이 따라온다.
그리고 일본인의 매춘관광은 세계의 조롱거리가 되고 있다. 외국에서 일본인 관광객의 행동은 항상 추하게 눈에 띈다. 외국에만 나가면 본색을 드러내는 일본인들의 행태는 동남아 등지에 잘 알려져 있다. 그렇게 추한 이미지로는 영향력을 가진 나라라는 국제적 평가를 받기 힘들다.
일본인이 무시당하는 이유
혼자서는 행동하지 못하는 집단성, 불만을 제기하지 못하는 어수룩함, 언어미숙, 유머감각 부족 등은 일본인이 국제적으로 무시당하는 가장 큰 이유들이다. 어느 안전한 곳을 여행하더라도 일본인은 혼자서는 돌아다니지 못한다. 특히 일본의 젊은이들은 외국의 젊은이들에 비해 이문화 체험에 대한 적극성도 매우 떨어진다. 우물 안에 갇혀 있는 물고기처럼 오로지 자기중심적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일본인이 직접 쓴 일본인 비판서라 했다.
예전에 전여옥의 "일본은 없다"처럼 무작정 비난하기 위한 글은 아니었지만
꽤나 적나라하게 잘못들을 들쑤셔대더라.
근데 치~ 니깟것들이 별 수 있겠어~하는 게 아니라
우리도 별반 다를 바 없지 않냐?? 라는 생각이 들더라.
다시 태어나도 이 다이나믹한^^;; 한국에 태어나고 싶긴 하지만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나라 중 하나인 일본을 비판한 서적에도
동조하면서 비웃을 수는 없더라구...
우리도 뭐....;;;그렇기도 하지 않아??
일본정치인들은 망언퍼레이드 과거사에 대한 인식부재에는
깊이 공감하면서 진짜 애네들 이거 고쳐야돼~하긴 했지만
우리도 몇년 후 일본 짝 날까 두렵더라니깐.
일본은 닮지 말자...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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